19.7Km 2024-02-1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공탄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념갈비전문점이다. 연탄 직화구이로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인기 맛집이다. 매장은 철제 테이블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2인과 4인 좌석이 섞여 있으며 아담하다. 메뉴는 양념 소갈빗살, 양념 우대갈비, 양념 소안창살 세 가지이다. 양념 우대갈비는 고기 양념이 알맞게 잘 배어 있어 달콤 짭짤한 맛이 과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풍미가 좋다. 양념안창살은 양념갈비 위에 다진 마늘이 듬뿍 뿌려져 나온다. 소의 특수 최고급 부위인 만큼 부드럽고 육즙이 많고 씹는 식감이 좋다. 간장, 마늘 소스의 양념 소갈빗살도 연하고 부드럽다. 공탄에서는 갈빗살과 안창살을 미리 재어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양념해서 금방 양념한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된장찌개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와 함께 내용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진하면서 시원하다. 밑반찬은 미역국,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깔끔하게 나온다.
19.7Km 2024-07-05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30
향연양꼬치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양꼬치, 양갈비,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실내는 넓고 깔끔하며 양꼬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향연양꼬치는 신선한 양갈비를 매일 직접 손질한다. 양고기를 직접 재워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양꼬치와 야채만을 사용한다. 기름이 많은 양고기는 먹을 수 있는 기름과 먹을 수 없는 기름의 손질에 기술이 필요한데 향연양꼬치는 전문가가 작업한다. 양꼬치는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고 냄새 없이 맛이 좋다. 양갈비는 기름이 빠지고 나면 부드럽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좋은 풍미를 낸다. ‘땅에서 나는 세 가지 신선’이란 뜻의 지삼선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다. 꿔바로우는 쫄깃함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소스 맛까지 좋다. 쫄깃한 면에 깔끔한 국물 맛의 온면은 지삼선, 꿔바로우와 함께 양꼬치, 양갈비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다. 1km 이내에 카페 맛집이 여럿 있고, 3km 이내에 학운공원, 평촌중앙공원, 백운공원, 청계산 산림욕장이 있다.
19.7Km 2024-07-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18
경기 동남부를 아우르는 성남 대표 도매시장으로,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에 있다. 70개 점포가 있는 단층 가설 건축물(7개 동)과 건너편 23개 점포를 하나로 묶어 1991년 11월 개장했다. 각 점포는 새벽 5시부터 대형 탑차로 싣고 들어오는 채소, 청과, 수산물, 식자재 등의 품목을 관공서, 복지관, 슈퍼마켓 등에 도매가로 판매한다. 시장을 찾는 개인 고객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각 품목을 판매한다. 성남시는 하대원 도매시장이 생긴 지 26년째이던 지난 2017년 노후한 단층 가설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2층짜리 건물 2개 동을 새로 지어 현대식 시설의 공설시장으로 재탄생시켰다.
19.7Km 2024-06-20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385
대통장어는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있는 숯불 장어구이전문점이다.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2층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 테이블이 많고 단체석도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식당과 직판장이 함께 있는 이곳은 양만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건강한 국내산 풍천장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위한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고 장어는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말에 항상 대기가 있어 앱을 이용해 예약하거나 매장 앞에 있는 기기에 등록 후 대기석에서 기다리면 된다. 이곳 근처에는 중대물빛공원이 있고 경강선 삼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9.7Km 2022-12-01
경기도 평택시 중앙시장로9번길 22-4
031-666-0414
세모 분식은 경기도 평택 국제중앙시장에 있는 분식집으로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맛집이다. 주차는 신장 쇼핑몰 제1공영주차장에 하고 걷기 좋은 거리다.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많아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이 집은 김밥, 당면 떡볶이, 쫄면이 유명한데 떡볶이에는 양념이 잘 배인 당면이 들어있다. 쫄면은 양념과 비벼서 나오는데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김밥은 짜지 않아서 떡볶이와 쫄면과 함께 먹으면 잘 맞다. 반찬은 단무지와 무 초절임이 함께 나오는데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세모분식에서 식사하고 중앙시장을 한 바퀴 산책하는 것도 좋다.
19.7Km 2024-08-0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462
어울더울 청계산점은 한우 전문 정육점 식당이다. 한우 생고기를 정육점 가격으로 제공하며, 채소와 숯 가격을 따로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판매한다. 소시지, 고구마 등 개인적으로 음식을 가져가서 구워 먹어도 좋다. 상차림비가 따로 있고,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있다. 하우스 안쪽에 테이블이 있는데 캠핑 분위기가 난다. 야외 테이블 뒤로는 하천이 있어 물소리를 듣는 것도 좋다.
19.7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화담숲이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달여 간 <가을 단풍 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단풍 명소로 자리잡은 화담숲은 올 해에도 어김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와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형형색색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화담숲은 연중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1일 최대 관람 인원수를 1만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19.7Km 2024-03-27
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오는 3월 29일(금) 개원하며 4월 말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통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의 테마원에서 총 37종 10만송이의 다채로운 노란 물결의 수선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은 봄 야생화들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품정의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 여행객을 맞이하며,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과 E/W, L빌리지 입구 등 리조트 곳곳에서도 노란 수선화를 식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특히, '자작나무숲'의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한데 모여 자아내는 이색적인 풍광과 수선화 군락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봄꽃 여행을 나선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작나무는 겨울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려 가득 채우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화담숲만이 만들어내는 붐의 장관이다.
탐매원에서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와 수선화의 어우러짐을 느껴볼 수 있다. 흰색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자아내고 수선화의 봄꽃들이 한데 모여 그리는 봄의 풍경 역시 놓치기에는 아쉽다.
또한, 화담숲에는 봄꽃 자연을 담은 포토 스폿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작나무숲에서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 아래로 가득한 노란 수선화를 배경으로, 원내 곳곳에는 아름다운 글귀와 함께 봄의 자연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봄꽃 여행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19.7Km 2024-06-17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두 달여간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를 진행한다.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100여 품종의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 물결의 화려한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의 여름 대표 축제인 ‘여름 수국 축제’는 약 4,500㎡ (1,360평) 규모의 화담숲 테마원인 수국원을 비롯하여 곤지암리조트 전역에서 진행된다. 곤지암리조트 입구를 시작으로 화담숲 수국원까지 이르는 전역을 100여종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 무리가 저마다의 빛깔로 물결을 이룬다.
특히 약 4,500㎡(1,360평) 규모의 화담숲 ‘수국원’은 총 16개의 테마원 가운데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산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푸른 잎사귀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꽃잎이 예술인 ‘산수국’, 나무를 형성하여 강인하면서도 여린 순백의 매력을 뽐내는 ‘목수국’ 소복하고 자그마한 눈사람이 떠오르는 ‘미국수국’, 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와 같은 ‘큰잎수국’ 등 다채롭게 푸른빛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수국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어 여름 여행의 인생 사잔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