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천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천서원

13.5 Km    17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상학길 50-8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학천서원은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서원이다. 고려 말 조선 초 문신 정수홍을 주벽으로, 조선 전기 문신 정곤, 병자호란 때 창의한 정달서, 조선 전기 문신 정임, 조선 후기 효자 정사협을 배향하고 있다. 학천서원은 본래 이 지역에서 대대로 살아온 동래 정씨의 가묘로 건립되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지자 모두 헐어냈다가 1896년 복원하였으며 1990년에는 강당을 재증축하였다. 사당인 학천사는 전면 3칸, 측면 1칸 규모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외삼문 옆에는 [학천서원묘정비]가 세워져 있다. 학천서원 인근에는 전북도립미술관, 모악산관광단지, 송학사, 구이저수지가 있다.

익산제석사지

익산제석사지

13.5 Km    430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아원

아원

13.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356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 경상남도 진주에서 250년 된 고택을 이축한 곳으로 현재는 한옥 숙소로 이용되고 있다. BTS가 촬영 당시 수일간 통째로 빌려 머물면서 완주를 대표하는 '성지'로 등극했다. 한 편의 수묵화 같은 풍경에 머무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절로 든다. 한옥 스테이 외에도 뮤지엄,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어 '아미'는 물론 일반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부용사

13.5 Km    151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학래촌

학래촌

13.6 Km    0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로 1502

학래촌은 모악산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정육 식당이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모두 손님이 많은 곳이다. 소고기를 시키면 뜨겁게 달구어진 돌판 위에 소기름을 칠한 뒤 각종 부위를 올려준다. 고기 육즙이 퍼져나감과 동시에 입안에 고기 한 점 넣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선짓국은 서비스로 주는데 밑반찬 역시 파전, 호박볶음, 들깨버섯탕, 양파김치 등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차림으로 나온다. 고기 먹은 속을 달래줄 김치찌개나 비빔냉면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고기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이라 할 수 있다. 모악산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등반객들이 즐겨 찾는다.

늘숲

늘숲

13.6 Km    3     2024-03-0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도4길 30-8

늘숲은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초록 초록한 숲속의 나무들이 반기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징검다리 모양 돌계단을 따라가면 온실 모양 카페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옆 늘숲 딸기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생딸기로 만든 딸기라떼, 딸기주스, 딸기스무디가 대표 메뉴다. 디저트 종류도 마카다미아빵, 파운드케이크, 크루아상, 크로플, 마늘 러스크, 치즈볼, 옥수수빵 등 다양하다. 저녁에는 기네스, 칭따오 등 맥주도 판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파란 하늘과 초록 나무와 잔디 어느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다는 평이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카페 곳곳 정원 곳곳을 거닐기 좋다. 금산사가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백제왕궁박물관

백제왕궁박물관

13.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백제 왕궁박물관은 1989년 발굴이 시작된 왕궁리 유적 남측에 건립된 박물관으로 2008년 개관하였다. 백제 왕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 유물을 전시하여 문화교육장으로 쓰이고 있다. 백제 왕궁은 고대 동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과 문화교류 사실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되어 2015년 7월 8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이기도 하다. 실내전시와 야외전시,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통해 금, 유리, 토기류 등 왕궁리 유적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 300여 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13.6 Km    24527     2024-03-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왕궁리유적은 백제 30대 무왕(600 ~ 641)대에 조성되어 그 후 사찰로 변화했다. 백제 말기 익산 경영과정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왕궁으로 사비(부여)와 함께 복도로 이해하고 있다. 백제 왕궁은 용화산에서 발원한 능선 끝자락의 낮은 구릉 위에 조성되었다. 1989년부터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에 의하면 백제 말기 왕궁으로 조성되어 일정기간 시용된 후 왕궁의 중요 건물을 철거하고 탑과 금당, 강당 등 사찰이 들어선 복합유적이다. 왕궁리유적의 왕궁은 백제왕궁으로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내부구조가 확인되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조성된 백제왕궁의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유적이다. 왕궁의 외곽에는 폭 3m의 담장을 동서 245m, 남북 490m인 장방형으로 두르고 있다. 왕궁의 남측 절반은 국가의 중요 의례나 의식을 행하던 건물, 왕이 정사를 돌보던 건물, 왕과 왕의 가족의 생활을 위한 건물들이 4개의 동서석축을 쌓아 구분·배치하였다. 북측 절반은 왕의 휴식을 위한 공간인 정원과 후원, 왕궁의 서북측에는 백제시대 가장 귀중품인 금과 유리를 생산하던 공방지가 위치하고 있다. 이와 같이 왕궁의 남측에 의례나 의식, 정무, 생활을 위한 공간을 배치하고, 북쪽에 후원을 배치하는 것은 고대 중국이나 일본 왕궁에서도 확인되고 있어서 당시 고대 동아시아 국가에 문화교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왕궁으로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사찰로 바뀌어 통일신라 후기까지 유지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사역 동남측 일부에서는 유적이 확인되고 있다. (출처 : 백제왕궁박물관)

익산 문화유산 야행

익산 문화유산 야행

13.7 Km    2491     2024-03-1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1577-0072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유적과 왕궁리 5층 석탑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문화유산들 사이로 익산의 역사가 흐르고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시작된다.아름다운 봄밤의 낭만, 백제의 숨결 가득한 익산의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