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에서화로구이 인덕원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뜰에서화로구이 인덕원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뜰에서화로구이 인덕원점

뜰에서화로구이 인덕원점

11.4Km    2024-02-0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판교로 1

뜰에서화로구이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식사 테이블은 홀과 방, 야외 테이블까지 모두 있다. 밑반찬은 다양하게 차려지고,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경우에는 셀프로 반찬을 이용해야 한다. 질 좋은 한우와 돼지고기를 참숯화로에 구워 먹는다. 삼겹살과 오겹살은 고기가 신선하여 윤기가 있고 육즙이 좋으며 고소하다. 두께도 두툼하며 특히 오겹살은 껍데기까지 있어 쫄깃한 식감까지 더해진다. 암퇘지양념갈비는 육질이 부드럽고 달콤하다. 단맛이 강하지 않고 칼집을 골고루 넣어 양념도 잘 배어있다. 냉면도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여 후식으로 좋다. 고기와 냉면, 또는 고기와 된장찌개, 밥이 같이 나오는 점심 특선도 있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1.4Km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정암수목공원

정암수목공원

11.4Km    2024-10-3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마을로 109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터널 네트와 집라인, 바구니 그네와 징검다리 놀이터가 있다.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과학적인 놀이터이다. 나무로만 만들어진 움막집 체험, 나뭇잎 놀이와 숲 체험을 할 수 있다. 다치지 않도록 모래가 깔린 집라인 액티비티는 어린이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인기 놀이기구이다. 2곳에 설치되어 있다.

지수당

11.4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11.4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1.4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11.4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

유성손칼국수

유성손칼국수

11.5Km    2024-02-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64번길 7

유성손칼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해물 손칼국수 집이다. 보들보들한 수제 면에 싱싱한 해물이 나오면 테이블에서 직접 끓인다.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 비빔밥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밑반찬은 배추김치, 열무김치, 콩나물무침이 나오는 데 김치 맛이 좋아 별도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다. 곁들임 메뉴로 만두를 추가할 수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콩국수를 판매한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가게 앞에 빈자리가 있으면 세울 수 있고 없으면 주변 골목에 주차해야 한다. 식사 시간에 맞춰 가면 대기자가 많아 기다려야 한다. 입식이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천만애능이백숙

천만애능이백숙

11.5Km    2024-03-19

경기도 의왕시 오매기가운데말길 7

천만애능이백숙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능이백숙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능이백숙은 보양식 재료인 자연산 능이버섯을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이외에도 오리백숙, 닭백숙, 황제 해신탕 등 다양한 종류의 백숙과 해신탕을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에 맛과 향이 풍부한 능이버섯이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야외 테이블도 있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11.5Km    2024-10-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031-789-5741~3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는 1996년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의 대동제로 출발하여 29년동안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한 광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가 어우러진 축제이다. 올해는 남한산성을 지켜온 조상들의 염원을 이어받아 현재로까지 이어지는, 남한산성의 2천년 그리고 세계와 함께한 10년의 역사를 담았다. 광주 시민들과 함께 한 뜻으로 만들어 더욱 의미 있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