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3-08-31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11길 4
02-442-3546
예전의 부대찌개 맛을 유지하면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특수한 비법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한우 뼈에 양파, 대파 등을 넣어 푹 곤 육수와 참다랑어를 삶은 물을 첨가하여 재래식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끓이는 부대찌개는 일품이며 1년에 한 번 김장을 할 때 많이 하여 오래 묵힌 김장김치를 항시 맛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햄과 소시지를 선별하여 사용한다. 또한 다른 부대찌개에서는 볼 수 없는 미나리, 부추, 숙주 등의 채소를 넣어 건강함을 더한다.
11.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93
02-2292-4700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11.1Km 2024-06-2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30번길 65
리꼬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화덕피자와 파스타 전문 이태리 음식점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있으나 만차일 경우, 스타벅스 하남미사점(미사 강변북로 30번 길 130)에 유료 주차할 수 있다(1시간 주차 무료 지원). 식당 외관은 하얀 타일로 꾸며져 있어 깨끗하고 상호도 예쁘게 쓰여 있다. 내부는 층고가 높고 하얀 타일과 블랙과 우드의 테이블 조합이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나폴리 피자 협회가 공식 인정한 화덕에서 450도의 고온에서 1분 만에 구워내는 피자와 한식 재료를 이용한 파스타가 인기 대표 메뉴이다.
11.1Km 2022-02-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474 왕십리 모노퍼스 주상복합
청계천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브런치 메뉴뿐만 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고 커피/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며 따뜻한 느낌이다.
11.1Km 2024-09-3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8길 8
02-764-0094
건물의 외관이 역사를 말해주는 듯한 음식점이다. 4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된 중국집으로 오랜 세월만큼 옛 모습과 맛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매월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주인의 넉넉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한성대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11.1Km 2024-04-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150 (숭인동)
02-2148-1855
올해로 열여섯번재를 맞는 정순왕후 문화제는 '스스로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전통공예체험, 전통제례교육, 궁중무 공연, 구연동화 및 전통놀이 체험, 골목길해설사와 함께하는 정순왕후 숨결길 해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제16회 정순왕후 문화제에서는 그간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 주관하던 제례관람 등 추모 중심의 행사에서 나아가,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자립적인 여성으로서 정순왕후의 면모를 기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정순왕후가 자구책으로 삼았던 천연염색을 비롯한 다양한 여성전통공예부스가 운영된다. 또 전통제례교육에서는 현대에 와서 비대해지고 왜곡된 제사가 아닌 간소하지만 예를 지킨 전통제례에 대해 배울 수 있다.
11.1Km 2023-02-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2길 2
02-744-0215
성북동으로 올라가는 국수거리에 위치한 국숫집이다. 이 식당은 남해 멸치와 완도 다시마로 진하게 끓여낸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 팔팔 끓여 손님상에서 직접 그릇에 부어준다. 주문과 동시에 삶아내는 국수는 쫄깃한 맛이 살아 있다. 멸치국수 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고, 이 집의 보쌈이나 삼합, 파전은 멸치국수만큼 유명하다.
11.1Km 2024-09-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6길 14
02-764-5744
성북동에서 20년 넘게 이북 음식을 만들어온 주인장은 평안남도 하단이 고향이다. 평양냉면보다 쫀득하며 소고기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적절히 배합한 시원한 맑은 육수의 메밀 냉칼국수가 인기메뉴이다. 겨울에는 맑은 육수에 깔끔하게 끓이는 만두전골도 인기다. 이 외에도 만둣국, 녹두지짐, 찐만두를 맛볼 수 있다.
11.1Km 2024-09-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58 (성북동)
070-8670-1797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이 어울어진 마을 성북동에서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은 그 속에 살던 사람들과 문화유산의 이야기를 꺼내어 시민 모두가 함께 '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을 만들어 가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