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11-0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짚공예 체험하고 쌍령산 등산에 허브향기 목욕까지 미리내성지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쌍령산(502m)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때 천주교 신자들이 모진 종교탄압 속에서도 신앙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교우촌이 형성됐다. 그들은 밭을 일구고 그릇을 구워 팔며 살았다. 그 때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을이름이 미리내 마을이다.1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 등 천주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성지가 마을 안에 있고 주민의 95%가 천주교 신자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더러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 붕어, 잉어, 향어 등을 낚시하면서 명상하기에 좋다. 아담한 쌍령산도 등산하기에 알맞다. 허브의일종인 라벤더를 키우는 라벤더온실에 들어가면 그윽한 향에 도취된다.
18.6Km 2024-06-28
경기도 의왕시 벌모루길 1
은미정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본점이 있다. 시래기 전문점으로 전통의 맛을 중요시하고, 건강을 위한 음식을 개발한다. 1년에 한 번 서리맞은 배추와 최상급 한우 등 최상의 식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한우 우거지 해장국이다. 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식사류, 반상 메뉴, 여름 특선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각종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모두 있다. 단체석도 많아 모임하기 좋다.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6Km 2024-05-0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지인길 26-5
반월가든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직접 손으로 작업한 수제 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먹음직스러운 여러 가지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후식으로 매실차도 제공된다. 또한, 직접 반죽하고 장시간 육수를 끓여서 만든 기계 냉면도 인기이다. 매장 내부는 넓으며 테이블 간 간격이 넓다. 또한, 통유리창이 있어 쾌적하다. 어린이 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앞 공터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18.7Km 2024-11-18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송북길 179
031-295-9949
벚꽃 핀 경치가 아름다운 송라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39번 도로에서 경기도 안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화성시 북쪽 끝자락에 있는 마을이다. 송라리의 [송라]는 주위에 소나무가 우거져있고 소나무를 타고 오르는 댕댕이 등의 덩굴식물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송라저수지와 낚시터를 찾는 낚시꾼들 외에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경기도 화성 벚꽃 명소이다. 봄이면 송라저수지 인근에 산벚꽃이 온통 하얗게 피어나고 송라마을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 개목련, 명자나무, 매화꽃도 핀다. 송라저수지 주위에는 나무데크로 이루어진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적합하며, 도시와 동떨어진 듯한 전원풍경의 송라저수지는 제방이 높아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곳이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한가로운 농촌의 봄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연꽃밭 여가녹지는 화성시민들의 여유로운 삶과 건강을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다 정자에서 연못에 핀 연꽃들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다.
18.7Km 2024-02-26
경기도 광주시 태중로 20 티큐브
포카페는 광주 태전동 티큐브 상가 1층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다. 주차는 상가 건물 뒤쪽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아담한 가게로 주방 주변과 벽면에 일자형 테이블로 되어 있다. 이곳은 소고기와 각종 향신료를 넣어 매장에서 직접 육수를 끓여 제공한다. 단무지, 레몬, 고추, 양파절임이 기본 찬으로 제공되며 기본 식기류와 소스는 테이블마다 놓여 있다. 또 유아 전용 의자와 어린이 식기류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주문은 매장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으며 전 메뉴 포장된다.
18.7Km 2023-01-09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83-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에 있는 장수촌은 국내산 닭을 이용한 누룽지삼계탕의 화려한 맛에 더해 넓은 주차장과 품위 있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췄다. 누룽지 백숙에 들어있는 누룽지는 고소하고 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가족단위의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 접대에도 어울리는 식당이다. 매월 정기 소독을 하는 등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18.7Km 2024-07-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묘봉로 298-6
중형견 두 마리가 말들과 함께 지내는 힐링 승마장이다. 초등학생 수업과 성인 취미반 승마 수업을 주로 한다. 기승 능력 전문교육 승마장으로, 승마를 통해 사춘기 자녀, 우울증 겪는 직장인에게 위안과 힘을 준다.
18.7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화담숲이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달여 간 <가을 단풍 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단풍 명소로 자리잡은 화담숲은 올 해에도 어김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와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형형색색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화담숲은 연중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1일 최대 관람 인원수를 1만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18.7Km 2024-03-27
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오는 3월 29일(금) 개원하며 4월 말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통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의 테마원에서 총 37종 10만송이의 다채로운 노란 물결의 수선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은 봄 야생화들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품정의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 여행객을 맞이하며,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과 E/W, L빌리지 입구 등 리조트 곳곳에서도 노란 수선화를 식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특히, '자작나무숲'의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한데 모여 자아내는 이색적인 풍광과 수선화 군락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봄꽃 여행을 나선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작나무는 겨울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려 가득 채우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화담숲만이 만들어내는 붐의 장관이다.
탐매원에서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와 수선화의 어우러짐을 느껴볼 수 있다. 흰색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자아내고 수선화의 봄꽃들이 한데 모여 그리는 봄의 풍경 역시 놓치기에는 아쉽다.
또한, 화담숲에는 봄꽃 자연을 담은 포토 스폿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작나무숲에서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 아래로 가득한 노란 수선화를 배경으로, 원내 곳곳에는 아름다운 글귀와 함께 봄의 자연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봄꽃 여행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18.7Km 2024-06-17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두 달여간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를 진행한다.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움을 뽐내는 100여 품종의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 물결의 화려한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의 여름 대표 축제인 ‘여름 수국 축제’는 약 4,500㎡ (1,360평) 규모의 화담숲 테마원인 수국원을 비롯하여 곤지암리조트 전역에서 진행된다. 곤지암리조트 입구를 시작으로 화담숲 수국원까지 이르는 전역을 100여종 7만여 본의 다채로운 수국 무리가 저마다의 빛깔로 물결을 이룬다.
특히 약 4,500㎡(1,360평) 규모의 화담숲 ‘수국원’은 총 16개의 테마원 가운데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산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푸른 잎사귀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꽃잎이 예술인 ‘산수국’, 나무를 형성하여 강인하면서도 여린 순백의 매력을 뽐내는 ‘목수국’ 소복하고 자그마한 눈사람이 떠오르는 ‘미국수국’, 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와 같은 ‘큰잎수국’ 등 다채롭게 푸른빛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수국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어 여름 여행의 인생 사잔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