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02-0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95 골든스퀘어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은 수인분당 망포역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내부로 들어서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주문 후 먹고 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빵과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며 케이크와 푸딩, 샌드위치, 쿠키 등이 있다. 모든 쿠키는 100%의 유기농 밀과 우유, 버터를 사용하며, 매일 직접 배양하는 과일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만든다. 건강과 소화를 위해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 메뉴로 치즈 바게트, 연유 바게트, 화이트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빵은 치즈 바게트이다.
11.6Km 2024-07-0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8번길 24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에 있는 횟집이다. 건물의 1층부터 3층까지 횟집으로 사용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룸 타입의 테이블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다. 메뉴는 광어, 우럭, 도미 등이 있는데 예약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면 회가 두 번 리필된다. 기본 반찬으로 쌈과 막장, 고추냉이, 씻은 묵은지가 차려지고 식전음식으로 죽이 나온다. 메인 메뉴인 회 외에 어묵 우동과 샐러드가 제공된다. 회를 먹고 나면 생선구이와 새우튀김, 콘치즈, 홍어 무침, 마끼 등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매운탕이 나온다. 동네에서 가성비 좋은 횟집으로 소문나 있다. 배달과 포장이 가능하며 분당선 망포역 6번 출구에서 가깝다.
11.7Km 2024-08-05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959-3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있는 에펠탑과 야외 수영장이 있는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이다. 야외 수영장은 오로지 사진 찍기를 위한 장소로만 사용한다. 야외의 에펠탑 위로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예쁜 사진이 나온다. 사진 촬영만을 위한 수영장 안에 사각의 징검다리를 거닐며 찍은 사진은 SNS용으로 제격이다. 약 3,800㎡의 규모로 주차 공간이 여유롭다. 서안성 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11.7Km 2024-06-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 111-14 화운사
멱조산 남쪽 자락에 있는 화운사는 비구니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불리며, 대한불교조계종 제 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화운이란 명칭은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 꽃빛 구름이 피어났다는 데서 따온 것이다. 화운사는 수원에 살던 거사 우암 차채윤이 1938년 창건해 승려 화응이 주지를 맡으면서 사격을 갖추게 되었다. 근대에 창건된 사찰로 경내에는 특기할 만한 당우는 없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인화운사목조여래(아미타,약사)좌상이 있다. 이 불상들은 김제 금산사에서 이운해온 것으로 현재 화운사 대웅전과 선원의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불에는 서방불이, 약사불에는 동방불이라는 먹글씨가 쓰여 있고, 복장 유물에서 1628년에 조성된 것이라 기록되어 있어 조선 중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화운사는 용인 어린이상상의숲과 이웃하고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서용인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11.7Km 2024-03-2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1900번길 3 (보라동)
수담 보라민속촌점은 용인시 기흥에 있는 수제 만두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수담만두, 만두전골이다. 만두전골은 담백 전골과 얼큰 전골로 나뉘어 있는데 담백 전골은 청양고추와 혼합양념을 빼고 제공한다. 이곳의 만두는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만들며 담백한 맛이 특별하다. 영유아를 위한 담백전골 메뉴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7~8대 정도 가능하다.
11.7Km 2024-06-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글빛누리공원은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글빛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공원이다. 자연의 바람과 문화의 바람을 콘셉트로 조성되었다. 공원 곳곳에 소나무와 사철나무, 22종의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였다. 공원 내에는 망포글빛도서관과 데크길, 잔디광장, 다목적운동장, 초화원 등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11.7Km 2024-05-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031-288-0000
‘살귀옥’은 무당 이화가 장악한 신당골이 귀굴로 변한 지 5년째 되는 해, 신당골 고갯마루에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으로 시작된다. 소문 속 살귀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체험자들은 퇴마술사가 돼 살귀들의 세상으로 들어가지만, 도망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코스는 총 8개로 나뉘며, 체험 진행에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체험자들은 내자원 뒤의 피가 묻어있는 길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리적 공포를 안고 출발한다. 약 400m의 국내 최장 야외코스에서는 덫을 놓아 사람을 사냥하는 등 기괴한 공간 연출로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미로 구간에서는 문을 열어야만 나아갈 수 있어 극악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일부 구간은 도망칠수록 갇혔다는 공포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살귀옥’은 전작의 공포체험보다 공포 수위가 높아 만 13세 이상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참여할 수 없다. 체험코스 마지막 구간에서는 직접 금줄을 만들어 살귀들을 봉인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리워드도 받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