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10-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
용인의 침강저류지는 경안천의 수질정화를 책임지는 곳이다. 생태적 수질정화 비오톱 시스템을 이용하여 오염된 경안천을 1, 2 급수 수질로 정화시켰다. 하수처리가 이곳으로 흘러들어오면 오염원을 가라앉히고, 물의 흐름을 안정시키며 생물의 서식 공간을 만들어 준다. 침전지, 연못, 습지, 침강지 네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엽식물인 노랑어리연꽃과 수련을 볼 수 있다. 침강저류지 생태공원은 생태계 복원과 친수 용수 확보에 성공한 이후 방문객의 훌륭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차크닉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시민들이 자주 명소이다.
12.9Km 2024-08-12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9
해장촌은 20년 전통의 맛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해장국집이다. 맛있는 집으로 TV에 소개된 이후 전국에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 해장국과 선지 해장국이 대표 메뉴지만 뼈 해장국과 곱창 해장국도 인기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널를 이용할 수 있고 선지의 경우 리필도 가능하다. 대량 판매 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를 함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9Km 2023-10-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용인 석포숲공원은 손창근 선생께서 용인.안성시 소재 사유림 662ha(약200만평)을 2012년 4월 5일 식목일(제67회)을 기하여 국가(산림청)에 기부한 재산이다. 주차장에서 기념비까지 왕복 30분정도 걸려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12.9Km 2024-10-1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031-286-8584
전시를 관람한 후 한 잔의 차(茶)를 마시고 아카데미에서 문화 강의를 듣고, 저녁엔 미술관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카페·레스토랑이기에 앞서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곳, 예술과 삶을 묶어주는 공간이 되려는 희망으로 오랜 산고를 거쳐 2008년 10월 8일 탄생했다. 그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진 ‘하이드파크(HIDE PARK)’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지앤아트스페이스’라는 도자예술이 바탕이 된 갤러리, 아카데미, 스튜디오, 아트숍, 리빙숍과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맛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풍부하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평범한 주말을 색다르게 바꿔줄 수 있는 문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12.9Km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1-4
원조닭한마리 태안점은 경기 화성시에 융건릉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포장 주문도 가능한데 재료를 각각 따로 담아 밀키트 형태로 제공한다. 익은 고기는 양념장에 찍어 김치와 함께 먹고 닭 육수는 칼국수 사리를 넣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한 마리, 한 마리 반, 두 마리 주문이 가능하며 각종 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12.9Km 2024-05-10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조선 제 22대 왕 정조는 효심이 각별했던 임금이다. 왕위에 있는 동안 보여준 지극한 효심은 백성에게까지 추앙을 받았다. 그는 비명에 숨져간 부친 사도세자의 묘를 옮겨 묘호를 바로 세우는 등 선친의 원혼을 위로하는 한편 1년에도 수차례 능 참배길에 나섰고 가식없는 효심으로 백성을 감복시켰다. 정조는 사후에도 부친의 능이 있는 지금의 화성시 화산기슭에 묻혔다. 수원시 교외 약 8km쯤에 자리잡은 융건릉(隆健陵 사적)은 부친 사도세자(장헌세자) 장조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모신 융릉(隆陵)과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건릉(健陵)을 말한다. 융릉은 화산의 서남쪽, 건릉은 서북쪽 기슭에 들어 있어 모두 서향이다.
그래서 해질녘의 분위기가 더욱 그윽하고 깊은 느낌을 안겨 준다. 이들 능 입구에는 재실이 있고, 능 주변은 하늘을 가린 짙은 송림과 상수리 나무숲이 이루어져 있어 역사교육과 숲길 산책으로 권장할 만한 곳이다. 능을 다 돌아보는 데는 숲속 오솔길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융건릉과 함께 들러 보아야 할 곳으로 기복사인 용주사가 있다. 정조는 능에서 1.5km인 용주사를 증축할 때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목판에 새겨 보존하도록 명을 내리고 당대 제일의 화가 김홍도에게 맡겨 아름답게 꾸미도록 했다. 50여 목판과 함께 대웅전 옆 잔디밭에는 10개 항에 이르는 부모은중경을 새긴 탑비가 우뚝 서 있다. 대웅전 후불탱화는 김홍도의 지휘로 그려진 걸작이고 정조대왕이 심었다는 대웅전앞 회양목은 수령이 무려 200여년이 넘는 천연기념물이다. 범종각의 동종도 상원사 동종, 국립 경주박물관의 에밀레종 등과 더불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융릉
융릉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1735~1762)와 그의 비인 헌경왕후(獻敬王后)(1735~1815) 홍씨가 묻힌 곳이다. 1749년(영조 25년) 부왕을 대신하여 서정을 하면서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노론들과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 숙의 문씨 등의 무고에 의해 영조의 미움을 사 영조 38년 (1762) 뒤주 속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그후 영조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고, 묘호를 수은묘라 하였다. 그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으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광무 3년)에 다시 장조로 추존되었다. 장조의 무덤은 경기도 양주 배봉산 (현재의 동대문구 휘경동)아래에 있었는데 정조가 수원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고 하였고, 장조로 추존된 뒤 능호를 융릉으로 높였다. 헌경왕후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1744년(영조 20년)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장조가 세상을 떠난 뒤 혜빈 정조 즉위년에 궁호를 혜경으로 올렸고, 뒤에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헌경황후에 추존되었다.
남편의 참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한 많은 일생을 자서전적인 사소설체로 적은 [한중록]을 남겨 궁중문학의 효시가되었다. 웅릉은 합장릉으로 동,서, 북 3면에 곡장을 두르고, 봉분은 모란과 연화문을 새긴 병풍석을 둘렀는데 난간석은 생략되었다. 그러나 방위 표시를 위해, 병풍석 위에 꽃 봉오리 모양의 인석에 문자를 새겨 넣었다. 봉분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2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하였는데, 추존 왕릉임에도 무인석까지 배치한 점이 중요하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인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정자각까지는 두 사람이 걸을 수있는 폭의 신도와 어도로 구분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융릉은 누가 보아도 능 조영에 정성을 들인 정조의 효심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 건릉
건릉은 정조(1776-1800 : 재위, 1752-1800)와 효의왕후(1753-1821) 김씨가 묻힌 곳이다. 정조는 장조의 아들로 1759년 (영조 35년)에 세손에 책봉되었다.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영조의 맏아들 효장 세자(추존)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영조 51년) 연로한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하였고, 영조가 승하하자 1776년에 왕위에 올랐다. 정조는 아버지인 장헌 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기에 왕권을 강화하고 체제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영조 이래의 기본 정책인 탕평책을 계승하였다.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였고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등용하여 새로운 혁신정치를 펼쳤다. 또한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로운 활자를 만들었으며, [속오례의][국조보감][대전화통][증보동국문헌비고] 등의 많은 서적을 편찬, 간행하였다. 재위기간은 정조의 학문적 소양에 터전한 적극적인 문화 정책의 추진과 선진문화인 중국의 건륭 문화의 영향 등으로 문화적인 황금시대를 이루어 조선후기 문예부흥기를 이루었다.
효의 왕후는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로 1762년 (영조 38년) 세손빈으로 책봉 되었으며,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다. 1821년 (순조 21년) 창경궁에서 승하하였다. 건릉은 합장릉으로 동,서,북 삼면의 곡장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다른 상설내용은 융릉의 예를 따랐다. 석물은 난간석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4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 하였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 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안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홍전문에서 정자각까지는 신도와 어도로 구분 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신문 밖으로 능의 수호, 관리를 위한 재실이 있다.
* 장조 (사도세자)
1) 조선조 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선으로 영빈 이씨의 소생이며 영조 11년(1735)1월 21일 창경궁에서 탄생
2) 영조 12년(1736년) 2세에 왕세자로 책봉되고 영조 25년(1749년)에 수렴청정
3) 영조 38년(1762년)윤 5월 21일 뒤주에 갇혀 28세로 승하
4) 시호를 사도라 하고 7월 23일 경기도 양주군 남면 중량포(현 동대문구 답십리) 배봉산에 장사 지내여 원호를 영우원이라 하였다가 27년 후인 정조 13년(1789년) 10월 7일 이곳 화산으로 천장하고 원호를 현륭원이라고 고침
5) 광무 3년 10월에 왕으로 추존하여 묘호를 장종이라 하고, 능호를 융릉이라 하였다가 같은해 11월에 시호를 의황제라 추존하고 묘호를 장조로 고침
* 헌경왕후 (혜경궁 홍씨)
1) 풍산 홍씨로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영조 11년 (1735년) 6월 18일 탄생
2) 영조 20년 (1744년) 10세때 세자빈으로 책봉
3) 순조 15년 (1815년) 12월 15일 81세로 승하하여 3월 3일 현륭원에 합장
4) 정조 즉위해 (1776년)에 궁호를 혜경궁이라 하고 광무 3년 (1899년) 경의왕후로 추존하고 같은 해 11월에 황후로 추존함
* 정조 (조선 22대 임금)
1) 정조는 장조(사도세자)의 아들로 재위 24년(1776-1800년)동안 탕평정치를 실시하고 선정을 베풀고 규장각을 두어 학문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2) 장조(사도세자)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산으로 어머니는 현경의황후(혜경궁 홍씨)이며 영조 28년(1752년) 9월 22일 탄생
3) 영조 35년(1759년)왕세손으로 책봉되고 영조 51년 (1775년)에 수렴청정하고 이듬해(1776년) 3월 10일 경희궁에서 즉위
4) 정조 24년(1800년) 6월 28일창경궁에서 49세로 승하
5) 묘호를 정종이라 하고 11월 6일 융릉 동쪽 2째 능선에 장례하였다가 22년 후인 순조21년(1821년) 9월 13일 현 위치로 천장
6) 광무 3년 11월 선 황제로 추존하고 묘 호를 정조로 고침
* 효의선황후
1) 청풍김씨 청원 부원군 김시묵의 딸이며 영조 29년 (1753년) 12월 13일 탄생
2) 영조 38년 (1762년) 2월에 왕세손 빈으로 책봉됐다가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
3) 순조 21년 (1821년) 3월 9일 창경궁에서 69세로 승하하여 9월 13일 건릉에 합장
4) 광무 3년 11월 효의선왕후로 추존됨
12.9Km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백남준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지앤아트스페이스는 갤러리와 지앤숍, 도예공방, 화원,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 공간이다. 도자공예가 지종진이 설립하고 건축가 조성룡이 설계한 곳으로 2009년 개관하였다. 지앤[ZIEN]이라는 이름은 흙, 땅, 대지를 뜻하는 한자어 지[地]와 열린 가능성을 이르는 앤드[and]를 합성한 것으로 흙으로부터 무한히 퍼져 나오는 삶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된 지앤아트스페이스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다섯 개의 개별 건물이 하나의 건물처럼 이어지도록 구성하여 2009년 준공 부문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앤아트스페이스는 상설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는 전시 공간과 갤러리와 작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어린이들의 도예교육과 전시를 통해 어린이 작가를 발굴하는 키즈 스튜디오가 있다. 또한, 핸드페인팅,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등의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아카데미와 리빙제품과 토분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지앤숍,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기업 및 단체 워크숍 및 학술 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홀로 구성되어 있다. 싱그러운 식물과 토분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차나 식사를 즐기고, 전시와 도예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연인 및 친구,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4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2.9Km 2023-09-21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
13.0Km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13.0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576번길 50 (마평동)
호텔 에비뉴는 용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지 방향으로 42번 국도 1Km 이내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 힐링 호텔이다. 챠콜 색상의 징크 소재 외관의 6층 건물로 주차장은 실외에 있다. 객실은 테라스룸, 프리미엄 트윈, 프리미엄, 넷플릭스룸, 일반실 4가지 룸 타입이 있다. 특히, 테라스룸에는 야외 테라스와 야외 월풀, 라면 기계가 구비되어 있다. 전 객실 넷플릭스를 지원하며 고사양 PC가 있어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호텔 로비에는 매점이 있으며 아메리카노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차량 15분 거리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용인시장이 있고 벗이 미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