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플레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나더플레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나더플레이스

어나더플레이스

12.2 Km    0     2024-01-19

경기도 양주시 천보산로 159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야외에 텐트 동과 짚을 엮은 파라솔 야외석 등이 있다. 실내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격자창을 통해 밖이 보인다. 아기 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둥근 투명의자가 있는 실내 포토존이 있다. 넓은 야외정원으로 나오면 연못, 벤치 나무 등이 야외석과 잘 어울린다. 주변에 야자 매트가 깔려있어 걷기에 좋다. 조명 등이 곳곳에 있어 밤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은 두 동의 단층 건물 주위에 주차장이 있다. 양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천보산 자연휴양림, 양주시립 회암사지 박물관이 있다.

직두리낚시터

직두리낚시터

12.2 Km    1     2023-01-10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진구자리1길 14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원산을 마주하고 있어 수려한 풍광이 멋진 아담한 낚시터이다. 좌석 수는 52개, 방갈로 1개가 마련되어 있다. 낚시터 주변을 흐르는 구읍천은 수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깨끗하다. 이 물을 24시간 펌프로 순환 시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붕어를 방류하는 붕어 전용 낚시터이다. 방갈로 1인 무료이용권(평일), 잔교 이용권(평일) 등의 상품을 주는 100수 및 붕애 이벤트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많은 고기를 잡는 것보다 붕애를 열심히 잡아서 선물을 챙길 수도 있다.

대복복집

대복복집

12.2 Km    19230     2023-08-11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964번길 12
031-535-0303

복 요리의 제맛을 내기 위해 산지에서 직송한 생복만을 재료로 한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으며 직접 제조하고 숙성시킨 양념을 사용함으로써 그 특별한 맛과 향을 자아낸다. 여기에 포천의 뛰어난 수질과 물맛이 뒷받침된 육수로 만든 시원하고 깔끔한 탕과 지리 맛이 돋보인다.

회암사(양주)

12.3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구라이골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구라이골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2.4 Km    27     2023-06-23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구라이골은 굴+아위의 합성어로 굴바위라고도 불리며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구라이골은 한탄강의 지천에 형성된 소규모 현무암 협곡으로 서로 냉각과정이 다른 3매의 용암을 잘 관찰 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가장 상부에서 관찰되는것은 약 5m의 두께를 가지며,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지 않으며 괴상으로 쪼개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하부에 미약하게 클링커가 발달되어 있다. 중하부에는 실린더 형태의 분리구조가 잘 관찰되는데 이는 비교적 서서히 냉각되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주상절리의 발달 유무 및 특징에 따라 상·중·하부로 구분된다.

하부와 중부는 주상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는 하부가 중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고 불규칙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중부는 직경 20~30cm크기의 주상절리가 규칙적으로 발달해 있다. 상부의 최상부는 2~3겹의 용암껍질층이 관찰되고 그 아래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으나, 중부의 주상절리에 비해 직경이 크게 나타타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이마트 포천

이마트 포천

12.4 Km    0     2024-03-24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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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12.5 Km    3415     2023-08-09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안 자연 그리고 그 옛날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터를 품고 있다. 맑고 순수한 자연의 땅, 연천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12.5 Km    1105     2023-08-09

지장봉(877m)이 원류인 이 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재인폭포 출렁다리

재인폭포 출렁다리

12.5 Km    0     2024-06-04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재인폭포 출렁다리는 한탄강 재인폭포에 있는 길이 80m, 폭 2m의 출렁다리다. 연천군은 재인폭포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와 함께 2.5㎞ 산책로와 1만㎡ 꽃밭 등 관광시설을 조성하였다. 출렁다리에서는 재인폭포의 절경과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한탄강 재인폭포는 18.5m의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며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재인폭포를 포함한 한탄강 유역의 화산활동 지역들은 독특한 지질과 지형적 가치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나무 데크 길을 따라 한탄강 계곡을 따라 걸으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오르:빛 재인폭포

오르:빛 재인폭포

12.5 Km    5     2023-09-2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070-8998-4457

높이 18m, 너비 30m 규모의 재인폭포 주상절리에 펼쳐지는 야외·야간 미디어 파사드 전시이다. ‘빛이 경험한 대지의 시간’을 주제로, 우주를 돌던 빛이 재인폭포에 떨어져 자연에 정착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이 전시는 2022년에 1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연장 운영한다.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관람객에는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재인폭포 바로 앞 공간에서 무선 헤드셋을 이용해 전시를 관람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19시부터 회차별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