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동화마을 (완주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콩쥐팥쥐동화마을 (완주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콩쥐팥쥐동화마을 (완주벽화마을)

11.0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신지앵곡길 234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앵곡마을(콩쥐팥쥐동화마을)은 콩쥐팥쥐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 콩쥐팥쥐를 주제로 조성한 포토와 벽화가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콩쥐팥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권선징악 스토리를 대표하는 전래동화다. 마을 어귀 입간판 앞에 주차하고 걸으며 벽화를 구경할 수 있고, 이야기의 주요 소재인 꽃신과 항아리 조형물, 콩쥐가 빠져 죽은 우물 터도 볼 수 있다. 마을 근처에 위치한 콩쥐팥쥐관광한옥리조트는 콩쥐동과 팥쥐동에 객실이 있고, 모두 2층 구조다. 매점, 바비큐 시설, 전통찻집, 산책로 등을 갖춰 온 가족이 편히 쉬기에 좋다.

카페 리보키

카페 리보키

11.1Km    2024-02-0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신뱅이길 60-7

카페 리보키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전북도립미술관 인근 예술인 마을 안에 위치해 있다. 마당을 지나면 보이는 파란 대문이 이곳의 대표 포토존이다. 캠핑카, 카라반, 썬 배드, 방갈로 등으로 글램핑 느낌으로 꾸며놓아 마치 캠핑장에 놀러 온 기분이 든다. 내부에는 다락방이 있어서 어디에 앉아도 하루 종일 캠핑 감성으로 힐링하기 좋다. 본관과 별관, 야외까지 마치 외국의 한적한 리조트에 온 기분을 낼 수 있다. 본관은 단층이고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테이블, 다락방이 있는 구조이다. 별채 앞쪽에도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소나무를 바라보는 뷰라 더욱 운치 있다.

디오니카페

디오니카페

11.1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16

디오니카페는 전주 혁신도시에 있는 대형 카페로, 넓은 정원과 카페 공간, 와인 스토어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는 1층에서 계산하고 2층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취식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20가지 이상의 음료 메뉴와 케이크나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어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이스크림라떼로, 달콤한 우유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 형태다. 2층은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하며,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2층에서 연결된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카페 건너편에 보이는 넓은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어린이 친화 카페이기도 하다.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침대가 있고 직원 요청 시 일회용 턱받이, 일회용 기저귀도 제공한다. 인근에 엽순근린공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등이 있다.

유휴열미술관

유휴열미술관

11.1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신뱅이길 55

유휴열 미술관 또는 카페 르모악으로 불리는 이곳은 작가 유휴열의 전시공간인 동시에 열린 카페이다. 정원과 전시장, 카페로 구성돼 있다. 미술관 입구에는 고창을 연상시키는 돌담과 그 위에서 춤추는 조각이 눈에 띄는데,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성곽 밟기’ 풍속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산자락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야외전시장과 개성 있는 지역 작가들을 소개하는 실내 전시장,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가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만들어준다.

대율저수지

대율저수지

11.2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063-540-3611

대율저수지는 전라북도 김제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60년 1월 1일 착공하여 1967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대화저수지라고도 부른다. 대율저수지는 농업용수 뿐만 아니라 붕어와 메기 등 씨알 굵은 민물고기가 많아 현재까지 강태공들의 발길이 잦으며 산과 저수지가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상류에는 당월제, 선암제가 있으며 트레킹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또한, 대율저수지에서 나오는 민물고기로 요리를 하는 매운탕집들이 주변에 즐비하며, 대율저수지 오토캠핑장이 있어 수려한 자연을 즐기며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다솜차반

다솜차반

11.2Km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율2길 83

전주에서 김제 가는 국도에 있는 다솜차반은 대율저수지를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한정식집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오리 훈제 호박밥, 한방 수육 정식, 홍어삼합 정식 외에도 약 선식으로 맛과 영양을 챙긴 백반을 즐길 수 있다. 한정식집이지만, 체질에 맞는 음식, 명리, 시 창작 등 문화강좌도 진행하는 문화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온도

11.2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로 45

그날의온도 카페는 대형 야외 카페로 푸른 잔디밭이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여유로운 공간이다. 카페 앞에 있는 커다란 분수대와 봄과 여름이면 정원을 가득 채우는 꽃들이 아름다운 조경미를 자랑한다. 특히 봄에는 배꽃과 복숭아꽃의 향기로 가득하고 저녁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다. 야간에는 도시에서 잘 볼 수 없는 별도 쏟아질 만큼 가득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 좋고 뷰 좋은 루프탑 카페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찾는 연인,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다. 주변에는 전주 수목원과 물고기 마을이 가까이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들리기도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커피류와 어린이도 마실 수 있는 음료류, 녹차, 캐모마일 등 다양한 허브차도 준비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만덕산

11.3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 상관면 마치리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전쟁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만덕산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지역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전라북도 환경연구소에서 북부 고정 조사 산악지대로 관찰, 연구 보존하는 지역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도시민들의 1일 등산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호연재

호연재

11.3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송광수만로 373-16

호연재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완주 소양면 대흥리에 있다. 글램핑과 한옥펜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연재라는 이름은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는 집’이라는 뜻으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고 현대식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만든 호연재는, 곳곳을 꽃으로 장식했고, 정원은 물론 내부시설도 잘 관리되어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전주 한옥마을에 비해 조용한 편이라 평온히 휴식을 취하러 온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고요한 밤에는 글램핑 조명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와 분위기 있는 풍경이 연출된다. 이곳에는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가벼운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글램핑장 바로 옆으로 냇가가 있어 한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이 되면 감나무에 주렁주렁 감이 열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단풍철이 되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소양고요

11.5Km    2024-10-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곰티로 227

소양고요는 완주군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까이에 다른 민가가 없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집이 지어질 당시 유행하던 건축양식과 실내장식을 보전하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가미해 과거와 현재, 한국과 프랑스 사이의 정겨우면서도 낯선 느낌을 준다. 한국식 양옥과 주변 자연경관이 어우러져있어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기도, 추억을 나누기도 좋은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