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울림영농조합법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울림영농조합법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울림영농조합법인

해울림영농조합법인

.0M    0     2024-08-07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평산길 94

해울림센터 캠핑장은 소록도를 지나 거금도에 위치한 숨은 캠핑 명소이다.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개장하는 연소해수욕장과도 가깝고 캠핑장이 지형적으로 만(灣)처럼 돌출되어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이다. 그만큼 여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하다. 전체 사이트 수는 6곳으로 적은 편이라 쾌적하고 조용한 캠핑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석양과 일출을 바라보기에 적합한 위치라 시시각각 변하는 몽환적인 하늘을 감상하기 좋다.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 식수대, 잔디밭, 산책로, 놀이터, 배드민턴장, 축구장이 전체적으로 오밀조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체크인 손님에게 주는 웰컴 막걸리는 거금도의 유일한 양조장 금산주조장에서 만든 ‘거금도 유자 동동주’이다. 지역 특산물까지 챙겨주는 고흥 해울림센터 캠핑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도 설치되어 있다.

적대봉

2.0Km    29433     2024-04-29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061-830-5422

거금도에 위치하였으며 고흥군에서는 팔영산 다음으로 높은 적대봉(해발 592m)은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이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가 바라보인다 할 정도로 전망이 좋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적대봉 정상에는 조선시대 때 왜적의 침입 등 비상사태를 전달해 주던 둘레 34미터, 지름 7미터의 큰 봉수대가 정상에 있다. 적대봉 기슭은 또한 조선 때 목장성(牧場城)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적대봉을 중심으로 30리 길이의 성을 쌓아 말 116마리를 키웠던 세납 목장으로 전한다. 거금도의 남북을 종단하여 석정리와 어전리를 잇는 임도 곳곳에 목장성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적대봉 주변 관광지로는 거금도 남쪽에 수심 2∼3m 속의 해산물이 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익금해수욕장이 있고, 적대봉 동남쪽 자락에 거금 생태숲이 있다.

하화도(고흥)

2.7Km    18769     2024-08-28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하화도길

고흥 하화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에 속한 섬으로, 거금대교에서 바라보면 나란히 보이는 두 개의 섬 중 남쪽에 위치한 섬이다. 꽃봉오리 같은 두 개의 섬 가운데 아래에 있다 하여 '아래꼬이섬' 또는 '하화도'라 부르고, 북쪽에 위치한 섬은 '위꼬이섬' 또는 '상화도'라 부른다. 조선 말기 금산면 금진 마을에 사는 최씨가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화도는 지도에도 잘 나타나지 않는 조그만 섬으로 섬의 최고 높이는 45m이며,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 산지이다. 섬 뒤편에 거금도가 있고, 앞에는 소록도와 녹동항이 보이고 녹동항과는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교통도 좋은 편으로 녹동항에서 화도로 입도하는 배편은 10시, 13시, 16시 3회이며 두 섬을 왕복하면 10~20분 소요된다. 상화도와 하화도는 만조 시에는 두 개의 섬이나, 간조 시에는 500m의 바닷길이 열려 걸어서 서로 왕래가 가능한 섬이다.

상화도(고흥)

2.9Km    18073     2023-09-25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상화도길

고흥군 도양읍에 위치하고 소록도해수욕장을 마주 보고 있는 화도 중 위꼬이섬으로 크기가 작은 섬이다. 상화도는 도양읍 녹동항과, 소록도와 거금도 사이의 좁은 해협의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남쪽으로 200m 아래에는 형제의 섬인 하화도가 있다. 상화도는 1900년대 초 금산에서 김 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한달에 15일가량 썰물 때마다 200m의 바닷길이 열려 하화도와 상화도 두 섬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갯벌이 생기는데 이곳에서 조개와 굴, 바지락을 채취하고 상화도 앞바다에서 민물고기인 송어의 해상가두리양식을 국내 최초로 성공한 바 있어 작지만 싱싱한 해산물이 풍족한 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주 생산물은 김, 멸치, 꼬막, 돔, 바지락, 굴이다. 섬 한 바퀴를 돌면 화정면 일대 다도해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외나로도의 우주센터가 가까이 보인다. 녹동항에서 '화도나들이호'를 이용하여 입도할 수 있다.

거금도

거금도

3.6Km    53294     2023-07-13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일원

고흥반도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소록도 바로 아래 위치한 섬이다. 조선시대에는 도양 목장에 속한 마목장의 하나로 절이도(折爾島)라 하였다. 그 후 강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897년 돌산군 금산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금산면이 되었다. 큰 금맥이 있어 거억금도라고 불렀다는 기록도 있다. 최고점은 적대봉(592m)이며, 400m 내외의 산지가 많으나 서쪽과 북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되어 있다. 해안은 사질 해안이 많으나 돌출한 갑 일대는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으며, 해식애도 발달해 있다.

거금대교

4.6Km    0     2024-09-25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고흥군 금산면의 거금도와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의 소록도 사이를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일명 금빛 대교라고도 하는데 멀리서 거금대교를 보면 햇빛에 반사되는 다리의 모습이 금빛으로 번쩍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세상의 모든 다리는 그저 다리(橋)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메신저(Messenger)다. 거금대교는 고흥과 금산면(金山面) 주민들의 애환과 삶을 짊어지며 고흥의 가장 아름다운 명소가 되었으며 메신저가 되었다. 거금대교와 이어진 소록대교 구간은 우리나라 해상 드라이브 코스 중 가장 아름답고 청정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자동차와 자전거, 도보로도 갈 수 있는 이 길은, 당신이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함께 가는 고흥 거금-소록대교 드라이브 코스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출처 : 고흥관광)

드론스포츠코리아

드론스포츠코리아

5.0Km    0     2024-07-31

전라남도 고흥군 돈청길 25-17 금산종합고등학교

전남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드론스포츠코리아는 넓은 금산종합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드론과 캠핑을 테마로 재구성하여 탄생했다. 폐교를 새 단장한 만큼 소박함과 정겨움은 그대로 살리고 편의시설은 모던하게 바꾸어 놓아 깔끔하다. 드론캠핑장은 야영장으로서의 절대적인 뷰는 부족하지만 넓고 조용한 캠핑을 원한다면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드론핑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어 드론스포츠의 모든 것을 즐길 수는 야영장으로 즐겁게 각자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금진항이 가까이 있어 바닷가 드라이브를 겸한 연계 관광하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송광암

5.0Km    19009     2024-06-13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금산중촌길 266

거금도 용두봉산에 자리한 송광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 연혁에 대해서는 1990년 경내에 세워진 송광암 9창기적비를 참고하면, 고려시대인 신종 3년(1200)에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이루어졌다. 전설에 의하면 국사께서는 모후산에 올라 터를 찾기 위하여 나무로 조각한 새 세 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한 마리는 송광사 국사전, 한 마리는 여수 앞바다 금오도, 한 마리는 금산 송광암에 앉았다고 하여 삼송광이라 부른다. 1987년에 들어서 범곡 원공 스님이 대웅전과 요사를 늘려짓는 등 대략 9번째 중창을 시작했다고 적고 있다. 극락전 내부에 삼존불상과 후불탱, 진중탱, 지장탱, 칠성탱, 산신탱 그리고 범종이 모셔져 있다. 경내의 400년 수령의 느티나무는 거금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신령스러워 신목으로 여기지고 있다. 송광암은 규모가 작은 사찰이며, 적대봉 등산 코스에 있으므로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영성식당(영성횟집)

5.1Km    15371     2023-10-10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200
061-842-3914

가족끼리 운영하는 횟집으로 아들이 건져낸 도미를 도마에 올려 익숙한 솜씨로 회를 뜨는 사람은 어머니, 손님들에게 반찬을 챙겨주는 사람은 또 아버지다. 봄, 여름에는 농어회가 좋고, 가을과 겨울에는 돔이 횟감으로 좋다고 한다. 이 집의 통장어탕도 별미 중의 별미다. 뼈를 발라 살집이 씹히는 식감과 국물 맛이 좋은 건 살아 있는 장어를 바로잡아 요리하기 때문이란다. 반찬으로는 갯고둥, 어리굴젓, 시금치 오징어무침, 파래무침, 마른 장어 무침 등이 있다.

썬비치 호텔

5.3Km    27740     2024-06-04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185
061-844-7661

녹동항에서 여객선터미널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썬비치 호텔이 나온다. 분주한 곳을 벗어나 한적한 공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산책길이다. 썬비치 호텔은 고흥의 모든 숙박업소와 마찬가지로 좋은 전망을 자랑한다. 봄철 관광객들이 몰려들면 예약 손님 받느라 바쁘다. 객실은 침대실, 온돌실, 특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기업체 연수생들이 이 호텔에 많이 묵는다. 외관부터가 고급스럽고 내부시설 또한 깔끔하면서 분위기가 따뜻하다. 방에 들어서면 창밖으로 바다 건너 소록도가 보인다. 낯선 땅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는 것은 만사를 내려놓고 쉴 수 있는 휴식처가 있기에 가능한 일. 가을에 오면 사람들의 발걸음도 줄고 바람도 차지만 그 때문에 여행이 더 뜻깊다. 실내에 구비된 TV부터 모든 비품들이 고급을 자랑한다. 호텔은 정원과 주차장을 겸하며 그만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유유자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융숭한 공간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녹동항, 쌍충사, 녹동 거북선 유람선, 소록도, 적대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