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계룡산 중악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주 계룡산 중악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10.9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캠핑에 문화와 예술을 더 하다

11.0Km    2023-08-0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53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두루 간직한 충남을 느긋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캠핑을 추천한다. 특히 논산에는 캠핑장이 여럿 운영 중이다. 이채로운 논산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무궁화학습원(괴목정)

무궁화학습원(괴목정)

11.2Km    2024-05-2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탕수수 족욕카페

11.5Km    2023-09-19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방축길 16-10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사탕수수 족욕 카페는 논산 여행 중 쉬어가기 딱 좋은 카페다. 사탕수수 족욕 카페 본관은 목재의 따뜻한 느낌으로 가득하며, 초록빛 온실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사탕수수와 양파껍질로 우려낸 물로 족욕을 하면 온몸의 피로가 풀린다. 사탕수수와 양파껍질을 우려낸 물은 보습에 효과적이며, 입욕 솔드 첨가 시 혈액순환과 피부 질환 완화 및 보습에 더욱 도움을 준다. 단체 예약과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행림서원

행림서원

11.6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길 27-1

행림서원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으로 만죽헌 서익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서익은 선조 2년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이 의주 목사까지 올랐으나, 탄핵을 받은 이이와 정철을 변호하여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 서원은 고종 4년에 지었는데 서원 앞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어 행림서원이라 이름 짓고, 산노리 효암서원에서 분향하던 서익 선생을 옮겨 모셨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6년에 다시 짓고, 이소 선생을 추가로 모셨다.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경내에는 서익 선생의 묘정비가 있으며,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올리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반야사, 탑정 저수지, 효암서원, 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다.

지장정사(논산)

지장정사(논산)

12.1Km    2025-03-17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화곡안길 103

지장정사는 논산시 노성면 화곡안길 103에 있는 작은 사찰인 템플스테이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다. 지장정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사찰 법인에서 어린이집도 운영을 하고 있어 이 지역 아이들과 부모들에게는 좋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지장정사는 대웅전, 극락전, 천불전, 삼성각, 종무소, 범종, 템플스테이 전용관 등이 있다. 이중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극락전이다. 극락전은 불교 신자들에게는 극락정토로의 출생을 기원하고, 아미타불의 가피를 받기 위한 중요한 예배 장소로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극락전에서 기도와 예배를 드리며, 평화와 안정을 찾기도 한다. 극락전 내부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불단, 불상, 불화 등이 배치되어 있다.

에버그린캠핑장

에버그린캠핑장

12.1Km    2024-07-24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237번길 26-96

에버그린 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계룡로, 황룡재로, 수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 내부를 관통하는 계곡과 더불어 캠핑장 앞을 차지한 개울가 덕분에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장 24면을 마련했다. 계단식으로 이뤄졌으며, 아래쪽은 파쇄석 12면, 위쪽은 맨흙 12면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큰 편에 속해 대형 텐트를 펼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개인 트레일러는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를 빌릴 수 있으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수락계곡이 있으며,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방동저수지

방동저수지

12.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80-5 (방동)

방동저수지는 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71년 준공됐으며, 유성구청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이곳은 갑천의 지류인 금곡천 하구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내에 위치한 방동 윤슬거리 음악분수는 대전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춤추는 분수쇼와 레이저를 이용한 시각 콘텐츠 등 볼거리가 많아 유성과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방동가든

12.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58 방동가든

방동가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소재 방동저수지 인근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치가 좋은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특제 소스로 양념한 계룡산 주물럭이다. 소생갈비살, 양념소갈비, 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비빔냉면, 물냉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소불고기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서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양촌곶감축제

양촌곶감축제

12.3Km    2024-11-29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041-730-2928

항상 전국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양촌곶감, 올해는 감 농사가 풍년이다. 이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양촌, 『맛있는』 곶감 빼먹자!"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었으며, 곶감특구 지정, 품질인증 Q마크,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등 그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맛과 과육이 탁월한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되는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감따기, 곶감깍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품질 좋은 양촌의 농ㆍ특산물과 양촌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는 충청도 특유의 인심 좋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이나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시민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