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소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탄소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탄소가든

불탄소가든

15.8Km    0     2024-01-09

경기도 연천군 현문로 526-29

불탄소가든은 한탄강변 뷰가 멋진 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바로 앞에 있는 한탄강의 깊은 웅덩이 지명이 불탄소라고 한다. 이곳에선 식당 주인 가족이 그날그날 직접 잡은 자연산 민물고기만 사용한다. 또한, 메주를 쒀서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근 고추장을 매운탕 양념으로 사용한다. 식당 입구에 많은 장독대가 있으며 내부에선 한탄강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 재인폭포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백의리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5.8Km    0     2024-07-3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212

현무암 절벽 아래 아직 암석화 되지 않은 퇴적층을 백의리층이라 부르며,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한탄강변에서 처음 발견했다. 주로 자각들이 많은 역암층이 많고 백의리층이 신생대 제4기 현무암에 의해 덮히게 된 덕은 현재의 한탄강 유로와 옛 한탄강 유로가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백의리층의 대부분은 화강암,편마암, 편암, 규암 등의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굳지 않은 미고결 퇴적층의 성질을 띠고 있다.

연천장 (2, 7일)

연천장 (2, 7일)

15.9Km    14725     2023-08-02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현로 139
031-839-2641

경기도 연천군은 경원선 철도가 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하다. 서울에서 많은 시외버스가 이 지방을 왕래한다. 연천은 예로부터 콩과 소의 집산지로 이름이 나있다. 특히 콩은 ‘연천태’라 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전국에서 제1의 콩 생산지이기도 하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재래시장 중 하나인 연천장은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장이 열린다. 다른 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과일, 채소, 해산물 등의 식품과 농촌 일을 할 때 유용한 모자와 팔 토시, 식물, 화분 모종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키즈글램핑GEO

키즈글램핑GEO

16.0Km    0     2024-07-2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561

키즈글램핑 GEO는 경기도 포천에서도 완전 끝자락인 강원도 철원과의 경계 근처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이름처럼 어린이를 테마로 꾸며졌다. 글램핑 VIP룸 10개, 일반글램핑 & 반려견글램핑 15개의 객실로 이루어졌으며, VIP와 일반의 차이는 욕실에 히노끼 욕조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히노끼 욕조는 일본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제작된 나무 욕조다. 참고로 욕조의 물 받는 시간이 40분 정도 걸리니 식사 시간 등 다른 활동을 할 때 미리 물을 받아 놓기를 추천한다. 이곳은 키즈 캠핑장답게 구석구석 어린이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벽화나 화장실 등 곳곳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또한, 어린이의 놀 거리 천국이라 할 정도로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많다. 캠핑장 한가운데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잔디밭이 있는데, 미니카와 장난감 집, 미끄럼틀, 썰매 등이 있다. 또한 매점 옆에는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게임기와 인형뽑기 기계 등이 설치되어 있다. 매점도 어린이 입맛에 맞는 판매 품목이 주를 이룬다. 코인노래방도 있어서 캠핑하며 노래방을 즐길 수도 있다.

주식회사클럽프라비다

주식회사클럽프라비다

16.1Km    0     2024-08-21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531

프라비다는 지구촌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코스타리카의 인사말이다. 운영자는 클럽 프라비다를 찾는 캠퍼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라비다라는 상호를 선택했다고 한다. 계단식 잔디 사이트로 구성된 캠핑장은 데크 식이고 그 앞으로 작은 계곡이 흐른다. 캠핑 관리동은 모든 사이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만큼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관리동엔 카페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푹신한 소파와 도서들을 구비했다. 프라비다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연습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란 점이다. 캠퍼들은 원 없이 골프 연습을 하며 골퍼 체험을 할 수 있다. 관광농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아로니아 수확철이 되면 보랏빛 열매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주말 운영이 원칙이다.

산마루캠핑장

산마루캠핑장

16.1Km    0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584-20

산마루캠핑장은 포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캠핑장으로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의 캠핑장이다. 차량이 없는 캠퍼들을 위해 픽업서비스도 가능한데 도평리 터미널에서 하차 후 전화하면 픽업이 가능하다. 단, 하루 전에 픽업 예약을 해야 한다. 이곳은 캠핑과 글램핑이 가능한데 글램핑장은 텐트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해 멀리서 짐을 옮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하우스형 전용 타프가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이 와도 식사가 가능하다. 캠핑장의 이름을 딴 산마루 농장에서 관상용 닭, 토끼 등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계절마다 제철 나물, 채소 등을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가을이면 뒷산 가득한 밤나무에서 떨어진 알밤 줍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고석정, 제2땅굴, 월정리역, 노동당사, 삼부연폭포, 직탕폭포 등이 있다.

임장서원

임장서원

16.2Km    2620     2023-09-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25번길 170

1700년(숙종 2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주자(朱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주자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임장(臨漳)’이라 사액되었다. 1801년(순조 1)에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사우(祠宇)·강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 등이 있었으며, 원내에는 정조가 편찬한 ≪양현전심록 兩賢傳心錄≫의 각판을 소장하고 있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뒤에 복원하였다.

연천역 급수탑

16.3Km    23558     2024-08-2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

연천역 급수탑은 1919년 인천-원산 간 중간지점에 세워진 철도 급수탑으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은 1899년 9월 서울-인천 간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처음 등장하여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세워졌던 연천의 역사 속 시설물들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에 의해 모두 사라졌으나 급수탑만은 원형대로 잘 남아 있다. 건립 당시에는 기관차 뒤에 달린 탄수차(炭水車)에 물을 공급하는 동안 물물교환 등 상거래가 활발하여 시장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천역 급수탑은 강원도 도계역 급수탑, 추풍령역 급수탑, 충남 연산역 급수탑, 경북 안동역 급수탑, 영천역 급수탑, 경남 삼랑진역 급수탑과 함께 철도 역사의 이해와 근대 교통사 연구를 위한 주요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3년 1월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16.3Km    90     2023-08-08

경원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지나 북한의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연천에는 초성리, 한탄강, 전곡, 연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등 모두 7개의 경원선 기차역이 존재해 다양한 열차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기 좋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연천역 급수탑을 시작으로 북녘땅을 조망하기 좋은 태풍전망대, 흥미진진한 낙농체험이 가능한 애심목장까지 열차와 안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다.

연천고려인삼축제

연천고려인삼축제

16.3Km    4     2024-09-1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5
031-839-2314

옛 개성을 중심으로 한 북위 38도 지역은 대한민국 인삼 재배의 최적지다. 특히 연천지역은 위도, 기후, 토질 등 원료삼의 생육환경이 가장 뛰어난 6년근 인삼의 최적 생산지다. "연천 고려인삼 축제"는 연천에서 생산하는 개성인삼이 원조라는 사실을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남토북수 연천농산물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거래하는 축제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