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손만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이손만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이손만두

15.4Km    2024-09-0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5
031-541-6870

동이손만두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만두 요리 전문점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하여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 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되었다.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

15.4Km    2024-08-23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3
031-543-3534

포천의 대표맛집인 동이 손만두의 또 하나의 맛집인 동이 씽씽장어와 호박오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양식 풍천장어요리와 호박요리를 즐길 수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장어는 오장이 허약한 것을 보양해 주고, 여성의 질병을 치료하며 남성 스테미나의 최고 음식이다. 또한 본초강목에 따르면 장어는 소아의 감병과 기생충으로 인한 복통을 다스리며, 본초비요에서는 폐병으로 죽어가는 환자가 장어를 삶아 먹고 회생하였다고 전해진다. 국내산 풍천장어를 사용하는 곳이라서 두툼한 장어를 맛볼 수 있으며 김치, 쌈채소, 샐러드, 생강절임 등의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매장에는 셀프바도 있어 반찬이 부족할 때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호박 안에 기름을 쏙 뺀 유황훈제오리를 넣어 가압오븐에 구워낸 호박오리구이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성인병과 항암작용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찬으로 호박죽, 무쌈, 백김치, 부추무침 등이 곁들여 지는데 정갈하고 깔끔하다. 호박오리구이는 조리시간이 약 20분 소요되기 때문에 방문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매장이 넓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단체로 방문하기 좋으며,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곳이라서 식사전후로 광릉수목원을 둘러보기 좋다.

기와골

기와골

15.4Km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779번길 11

기와골은 포천시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한옥 식당이다. 100년이 넘은 한옥으로 옛날 모습을 최대한 살려 사용하고 있는 식당이라 정겹고 고전적인 분위기다. 주메뉴는 오리 진흙구이로, 오리 배 속에 찹쌀과 견과류를 넣고 오리 겉에 진흙을 발라 구워 먹는다. 오리 구이는 예약하고 가야만 먹을 수 있는 요리라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이동갈비나 돼지갈비는 예약 없이 먹을 수 있어 갈비를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도 많다. 갈비는 초벌구이를 한 것을 먹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에 편히 할 수 있다.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이니 식사 전후에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풍미연

풍미연

15.4Km    2024-02-13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7 큰집돌솥설렁탕

풍미연은 7호선 노원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상계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음식점 외부는 언뜻 보면 붉은색 아치 건물로 중국음식점인 것 같지만 한식집이다. 풍미연 설렁탕은 진한 사골육수로 입소문 난 노원구의 맛집이다. 옛날 방식으로 큰 가마솥에 오래 끓여 손님이 오자마자 주문과 동시에 설렁탕이 나온다. 인근에 잘 정비된 중랑천이 있어 식사 전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지구를위한노래

지구를위한노래

15.4Km    2024-08-26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로12길 6 (둔촌동)

지구를 위한 노래는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비건 카페이자 생태주의 마켓이다. 비건 및 유기농 식료품과 공정무역으로 거래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친환경 세제를 용기에 담아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환경 보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친환경 서적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지구를 위한 노래의 음식들은 비건 메뉴로서 채식주의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구를 위한 노래에서는 아트플로깅, 생태비건 미술 수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들에 대한 정보는 지구를 위한 노래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구를 위한 노래는 수도권 지하철 중앙보훈병원역 2번 출구에서 약 700m 떨어진 곳에 있다.

하남이성산성문화제

하남이성산성문화제

15.4Km    2024-08-29

경기도 하남시 대성로 64 (하사창동)
031-5182-1359

하남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올해는 “이성 유니버스”란 주제로 9월 28일(토)과 9월 29(일)에 하남이성산성, 하남시청 잔디광장, 광주향교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빛 페스타, 트레저런, 역사해설투어, 숲트니스, 이성산성빌리지, 개막식 행사이다. 특히 올해 2회를 맞이한 빛페스타는 6개의 참신한 테마로 구성되며, 다양한 빛과 조명으로 압도적인 아름다운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성산성에서 부는 신선한 가을 바람을 맡으며 하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들무새

들무새

15.4Km    2024-02-07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00-33

들무새는 포천시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테마 카페이다. 2층으로 된 단독 건물로, 카페는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실내 곳곳에 셀 수 없을 만큼 남근 조각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음기가 센 터여서 사장이 남근 카페를 20여 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곳곳에 도자기와 나무 조각상이 많이 있다. 남근 카페여서 외설적이라 느낄 수 있는데 토테미즘적이라는 느낌이다. 70~80년대 경양식 집 같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하남 동사지

하남 동사지

15.4Km    2024-06-11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73

하남 동사지는 이성산 남쪽에 있는 고골 저수지 옆의 야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지로, 1991년 8월 24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면적은 4만 4587㎡이다. 동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단이 1988년 4~7월에 발굴 조사한 결과 ‘동사’라는 이름의 명문 기와가 출토되어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기로 이어져 내려온 절터임이 확인되었다. 다만, 다른 문헌에 동사라는 절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아 이 절에 대한 내력은 알 수 없다. 발굴조사에서 가람배치는 3탑 3금당인지 2탑 2금당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노출된 금당터와 불대좌(지름 5.1m의 팔각대좌석), 건물터 등 유구의 상태로 보아 건축양식 또한 독특하여 한국 불교미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 절터 중앙부에는 보물로 지정된 하남 동사지 삼층석탑와 하남 동사지 오층석탑이 있다. 두 탑 모두 특별한 장식 없이 간결하고 반듯하다. 신라의 석탑 특징이 날카로운 직선을 많이 쓰고 옥개석의 받침과 처마의 거리가 짧은 점인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이 두 탑도 신라의 양식을 이어받은 듯하다. 하단부의 몸돌이 육중한데 반해 2층부터 꼭대기까지 체감률(탑신의 층고와 폭이 상부로 올라가면서 감소되는 비율)이 급격한데도 안정감을 주는 것이 그 특징이다. 간결하지만 흐트러지지 않는 격조와 기품은 이 두 탑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북쪽에는 신라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이성산성이 있는데, 절터 동쪽에 고곡 또는 궁마을로 알려진 옛 마을이 펼쳐져 있어, 이 일대가 백제의 하남 위례성이라는 설도 있다. 2011년 7월 ‘하남 춘궁동 동사지’에서 ‘하남 동사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하남 동사지 주변에는 춘궁저수지 낚시터, 이성산성,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 함께 가보기에 좋다.

삼국시대 역사의 향기와 차 향기를 음미하다

삼국시대 역사의 향기와 차 향기를 음미하다

15.4Km    2023-08-09

이성산성과 동사지는 삼국시대의 치열했던 산성의 흔적이자 사찰터다. 이성산성은 백제 한성시대의 중요한 유적으로 비정되었지만, 신라의 한강유역 확보 후 쌓은 성으로 알려져 있다. 동사지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로 춘궁리 5층석탑과 3층석탑이 남아 있다. 티벨트는 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이나 경남 하동까지 가지 않더라도 수도권에서 녹차밭을 만나고, 녹차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노원 달빛산책>

15.4Km    2024-09-27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1308-1 (중계동)
02-2289-3473

2020년 「노원달빛산책⌟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시작한 본 행사는 2024년 <숨>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반복적으로 순환하는 달의 호흡에서 비롯된 <숨>은 한숨 돌리는 휴식을 상징하기도 하고, 숨을 불어 넣는 생명을 나타내기도 하기에, 노원달빛산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숨 쉴 수 있는 축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이러한 <숨>이라는 주제 아래 5년 차를 맞은 노원달빛산책은 한지 등(燈), 조각, 미디어, 레이저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당현천 산책길을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