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락원

동락원

12.5 Km    26263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동락원은 전주한옥마을 내 600여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옆 골목에 위치한다. 과거에 한국은행 관사로 사용되던 한옥을 기전대학이 보수해 일반인들을 위한 한옥체험관으로 활용하고자 동락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동락원은 숙박과 가든대여, 노천족욕카페, 썬베드와 피크닉 테이블 대여를 하는 한옥 호텔이다. 도보로 4분 거리에 동락원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숙박은 행랑채 4곳, 사랑채 3곳, 안채 2곳, 별당채 2곳, 한옥1호~8호까지 있으며 부대시설로 프라이빗한 숲속 이색 휴식공간인 야외에서 즐기는 족욕카페가 있다. 동락원 입구에 들어가면 잉어들이 헤엄치는 사각형 연못이 먼저 눈에 띈다. 작은 객실이 있는 행랑채와 항아리와 어우러진 사랑채 사이를 지나면 안채와 200여평의 마당을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벽에는 야생화가 그려진 기와를 걸어둬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200여평의 잔디마당에는 데크와 함께 그 위에 파라솔과 탁자, 의자가 자리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식사를 한 후 동락원 마당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락원 잔디마당에서는 종종 스몰웨딩이나 스몰파티가 열린다. 사랑채 항아리가든과 잔디마당 사이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방문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다. 잔디마당 반대편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문기념 식수가 있는 것도 동락원의 자랑거리다.

부경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부경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5     2024-08-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9-5
010-****-7630

부경당은 전주한옥마을 중심에 자리한 전통한옥으로, 가장 예쁜 정원을 가진 한옥으로 손꼽힌다. 옛 전통방식을 살린 툇마루와 기와, 돌담 아래 가지런히 놓인 장독대, 아담한 정원과 화단이 한옥의 멋을 선사한다. 공용주방에서는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입실․퇴실 전후 짐보관과 수준 높은 전주한옥마을 관광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다. 이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향교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여행이 편리하다.

입다 한복

입다 한복

12.5 Km    0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0-1 (풍남동3가)

입다한복은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한복 대여점이다. 40년을 넘게 한복만 만들어온 장인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퓨전 한복보다는 전통 한복에 가까운 우아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갈래치마라고 하는 프리미엄 한복 치마는 풍성한 라인이 걸을 때마다 하늘거리며 치맛자락이 날리는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이 선택하는 추가 옵션이다. 고급스러운 한복 디자인과 스냅 촬영이 가능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스냅 촬영이나 청첩장 촬영을 위해 많이 방문하기도 하는 곳이다. 한복 대여는 일반 한복 종일 대여와 프리미엄 한복 2시간이 있으며 프리미엄의 경우 기본 머리 손질 서비스에 머리띠와 댕기, 머리 장식, 털조끼 들의 장신구가 함께 무료로 제공된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므로 네이버를 통해 예약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한복을 입을지 미리 정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동락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동락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010-4951-9300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동락원은 1895년 전주에서 학원선교를 했던 전킨 선교사의 기념관이었다. 지금은 한옥호텔로 단장하여 숙박, 전통음악 공연장, 전통혼례, 세미나 등의 장소로 쓰인다. 객실 내 고가구와 병풍, 골동품이 전통의 멋을 더한다. 마당에서 전통놀이를 할 수 있고, 무료 황토사우나를 갖춰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다. 무료로 산악자전거를 빌려주어 한옥마을 곳곳을 누비거나 전주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라온한옥꿀잠

라온한옥꿀잠

12.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9-6
010-7571-8888

라온한옥꿀잠은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40년동안 한옥만을 만들어온 대목장님께서 여행객들의 편안한 잠자리 및 건강을 위해 황토와 편백나무로 집을 건축하여 자고 일어나면 편안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성심

성심

12.5 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3 (풍남동3가)
010-3318-8384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성심은 1925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한옥스테이로, 1인실부터 최대 6인실까지 총 6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은 모두 온돌룸이고 개별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객실은 복층형으로 조그만 다락 공간이 있다. 웰컴푸드로 약과와 차를 제공하고, 조식으로 토스트, 과일, 커피와 음료를 준비해주는데, 햇살 좋은 날 마당 테이블에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퇴실시 정겹게 간식거리도 챙겨준다.

니어리스트(니어리스트 게스트하우스)

니어리스트(니어리스트 게스트하우스)

12.5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202-14
010-7657-090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주 도심 한옥마을 인근의 작고 깨끗한 게스트하우스(총 16베드)이다. 외국인 이용 비율이 높고 조용한 편이다.

전주 산성벽화마을

전주 산성벽화마을

12.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 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12.5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경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단경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9
010-5304-4380

전주한옥마을 한지길에 자리한 단경은 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한옥숙박 게스트하우스로, 숙박객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은 본채 4곳과 별관 1곳, 총 5곳으로, 별관은 독채로 대여한다. 객실마다 바닥에 나무를 깔아 은은한 나무 향이 피어오른다. 뜰 건너편에 자리한 갤러리는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차와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러리 옥상에서는 전주한옥마을 전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