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4-08-14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02-588-2489
우리는 환경보호와 동반성장,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크고 화려한 브랜드쇼보다는 작고 소박한, 그러면서 실속과 내실을 겸비한 오픈마켓을 지향한다.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 제시함과 동시에, 지식기반의 정보교류와 가치확산을 위하여 전시와 경연, 세미나가 균형을 이루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고자 한다. 올해에는 특히 B2B, B2C [커피&디저트쇼(제1전시장)], [티&리빙페어], 상호보완과 시너지효과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카페전문종합전"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COFA는 무엇보다 원부재료, 기계기구 등 기초산업에 주목한다. 마이크로로스터와 스몰로스터, 예비창업자와 마니아 등 카페의 문화적 확산을 그리워하는 수많은 ‘개미’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카페문화의 실질적인 주역들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한판 "페문화축제"를 펼친다.
19.8Km 2024-05-20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양재꽃시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화훼시장이다. 1991년 설립돼 절화류 경매를 시작했고 이후 난류와 관엽류 등으로 확대됐다. 하루에 수억 원이 오고 간다는 생화 경매장을 비롯해 가동과 나동, 지하상가, 분재, 정원수 상가에 수백 개의 점포들이 밀집해 있다. 대형 화훼단지여서 도매 거래만 이뤄질 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소매상이 따로 구분돼 있어 소규모 거래도 활발하다. 덕분에 각 지역으로 내려가는 도매상들을 비롯해 플로리스트나 취미 삼아 꽃을 사러 오는 이들로 늘 북적인다. 다른 꽃시장에 비해 다양한 종류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일 년 내내 싱그러운 초록빛은 물론 다채로운 꽃을 눈에 담을 수 있어 관광객들이나 사진가들도 즐겨 찾는다.
19.8Km 2024-05-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용인문화원은 용인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하고 문화교육, 지방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5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용인문화원은 201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자료실, 강의실, 강당∙극장, 회의실, 자료실, 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 서예, 가야금, 경기민요, 규방공예, 고전 등의 전통강좌와 실버댄스, 라인댄스, 유화, 캘리그라피 등의 일반강좌가 있으며, 포은문화제, 처인성문화제, 용인민속예술제,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한민국 규방문화대전,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포은문화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충효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가 대표적이다.
19.8Km 2024-06-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있는 문화예술원 마루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원은 총면적 1,978m²의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용인문화재단 및 산하 여러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공연장, 전시실, 회의실, 용인 디지털정보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290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극장 마루홀과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마루홀은 무대 면적 129.22m²로 공연장 내 반사음은 줄이고 잔향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음향효과를 극대화해 최상의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아동극, 가족극 위주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인시청 안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마루]라는 이름처럼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드나들며 문화생활을 영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용인IC에서 약 4분,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도보 9분(462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9.8Km 2024-10-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은 옛 수여선길을 따라 걸으며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영남길 116km 중 용인시를 통과하는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되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사용된 기찻길로 현재도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수여선옛길은 총 11.6km 편도 약 4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오래된 오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만난다. 금학천변의 에버라인은 수여선 옛길의 일부 구간과 닮아있다. 용인장을 지나 금학천에서 합수 지점을 따라 양지천 산책로를 닿는데 계속 걷다 보면 용인 남부의 중심이었던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된다. 본래 양지천 산책로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이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로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폐쇄되어 더 이상 탐방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양지면 남곡리 쪽에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유복립의 정려각이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9.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6가길 12 (광장동)
02-456-3271
건축가협회상을 받은 나무호텔은 독특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의 호텔이다. 주 출입구를 도로 쪽에 두지 않고, 골목을 통해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모든 객실은 면적과 구조, 가구의 배치가 다르며 대부분의 객실은 발코니를 통해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외부의 시야에서 보호받으면서도 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계절과 날씨, 햇빛과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자연을 감각하며 깊은 쉼을 경험할 수 있다.
19.8Km 2024-06-20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천로 179
마누테라스는 매봉역 4번 출구에 있다. 주차는 매장 뒤 유료주차장과 노상공영주차장(주말 무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예약 후 한 시간 이내 예약금을 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 런치는 2부로 나뉘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부 : 12:00~13:00, 2부 : 13:30~15:00로 구성되어있다. 디너 이용 시 주류 오더가 필수이다. 대표 메뉴는 점심 세트 1인, 테라스 런치세트 1인, 저녁 6가지 셰어 요리다. 런치세트는 오늘의 애피타이저 2가지와 와규 치맛살 스테이크, 오늘의 해산물, 오늘의 스페셜 등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디저트와 커피로 구성된다. 이 식당 인근에 출발마당, 양재천근린공원, 포이근린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9.8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1576번길 50 (마평동)
호텔 에비뉴는 용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지 방향으로 42번 국도 1Km 이내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 힐링 호텔이다. 챠콜 색상의 징크 소재 외관의 6층 건물로 주차장은 실외에 있다. 객실은 테라스룸, 프리미엄 트윈, 프리미엄, 넷플릭스룸, 일반실 4가지 룸 타입이 있다. 특히, 테라스룸에는 야외 테라스와 야외 월풀, 라면 기계가 구비되어 있다. 전 객실 넷플릭스를 지원하며 고사양 PC가 있어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호텔 로비에는 매점이 있으며 아메리카노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차량 15분 거리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용인시장이 있고 벗이 미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