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07-3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망향로 1094-22
토아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효계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모임을 위한 단체석이 있으며, 통창 밖으로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잔디가 깔린 외부 정원에도 좌석이 있다. 미국 유학 시절 커피에 매료되어 커피에 입문한 대표는, 현재는 '커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에 출강도 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쫀득쫀득한 인절미, 생크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인절미 와플이다. 달콤한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크로플도 인기다. 이 밖에 핸드드립커피, 예멘 하라즈,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각종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천안 케이블워터파크, 쥬쥬피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9.0Km 2024-07-01
경기도 안성시 반제호수길 40
카이로스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스페셜 티,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와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총 2층으로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통나무로 된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 전면에 있는 통유리창으로 반제저수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9.0Km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원당로 295
커피누리는 경기도 안성면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로스팅 카페이다. 커피누리가 유명한 것은 신선한 원두로 갓 볶은 커피를 가지고 내린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커피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제과 명인이 만드는 형형색색 다양한 빵들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앞쪽에는 반제저수지가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면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유로운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와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장인과 제과 장인이 만든 커피와 빵을 모두 즐길 수 있다.
9.0Km 2024-10-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25
031-651-4805
‘반제골’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반제저수지에 있는 식당으로 대표메뉴는 오리로스와 주물럭이다. 오리, 쌀,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메뉴로는 동태찌개, 해물부추전, 잔치국수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있어 저수지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고, 인근에는 반제 낚시터가 있으며 야외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9.0Km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9.0Km 2024-10-15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고주 5량 집이다. 사랑채 뒤에는 2칸 사당이 있고, 본래의 사랑채는 없어졌다고 한다. 건립 연대는 약 2백 년 전까지로 올라갈 수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보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안채만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이 집은 중종 5년(1510)에 처음 세운 이후 정무공 오정방(1588~1634) 천파고오상에서 충정공 오두인(1624~1689)에 이르기까지 해주 오 씨 명인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내려온다. 특히 충정공은 이 집에서 성장하여 나라에 크게 공훈을 떨친 바 있어 우암 송시열이 편액을 써서 보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덕봉리 252번지에 세워졌던 것이나 효종 1년(1650)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고 하며 건물은 1935년에 중수한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대지 740.49m²(224평)에 사당 18.57m²(5.62평), 안채 102.87m²(31.12평), 사랑 102.87m²(6.52평) 규모의 3동이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치목수법, 건물의 배치 및 구성 수법이 우수하여 조선 중·후기의 주택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9.1Km 2024-10-28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818-105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은 마운틴, 레이크, 스카이 총 3개의 코스에 27개의 홀이 조성되었다. 도심지역보다 온도가 낮아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산악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 아마추어에겐 최상의 코스이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공략에 묘미를 살렸으며 계곡을 그대로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여 마치 자연 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9.1Km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구장리
양성면 구장리 마을 입구에 수백년된 느티나무 옆에는 미륵불로 신봉되고 있는 '석조여래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 남녀 한 쌍의 미륵불이 홍수로 떠내려 가 덕봉1리 입구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남자 미륵만이 이 곳에 있다고 전해 오는데 풍화도(風化度)나 미륵의 도상(圖像)으로 볼 때 근대에 새로 모신 불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양성면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판석을 다듬어 주형광배(柱形光背)를 갖춘 여래입상으로서 고부조(高浮彫)로 조각한 것으로 큰 눈과 납작한 코와 튀어나온 일자 입술, 짧은 턱, 늘어진 귀를 갖춘 다소 갸름한 얼굴에 소발(素髮)의 육계를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각이 진 어깨와 더불어 신체에 비해 팔과 손이 유난히 가늘고 작아 왜소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 수인(手印)은 오른 손으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짓고 왼 손으로는 여원인(黎元印)을 짓고 있는데 본래 신체보다 앞으로 나와야 할 수인 자체를 신체와 붙여서 부조로 조각하여 어색해 보인다. 불신(佛身)에 결쳐진 통견의 법의는 양팔에서 계단식 주름을 형성하고 복부에서는 U자형 의문을 형성하고 있다.
9.1Km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성진로 1406
청룡원조매운탕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있다. 1978년에 문을 열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민물새우매운탕을 선보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민물새우매운탕이다. 이 밖에 메기매운탕, 토종닭볶음탕, 토종닭백숙, 오리볶음탕, 오리백숙 등을 판다.
9.1Km 2023-08-21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가협길 41
031-674-0810
헐리우드모텔은 안성시 금광면 금광호수 상류에 위치한 호텔 같은 모텔이다. 산 속 조용한 곳에 위치한 느낌이 드는 주변과 창문 밖으로 탁 트인 금광호수 전경으로 복잡한 도심 속을 탈피해 오면 가슴이 뻥 뚫리는 곳이다. 유럽의 예쁜 집을 옮겨다 놓은 듯한 외관의 모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