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두간10길 8
마이산피순대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있는 유명한 순대국밥 전문점이다. 20년 전통으로 2대째 운영 중이며, 주차장은 제2 주차장까지 있을 정도로 평일과 주말 모두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이곳의 피순대는 신선한 채소와 내장으로 매일 아침 손으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덕분에 신선하고 고소한 맛에 술안주로 찾는 단골이 많다. 메뉴는 순대국밥과 콩나물 국밥, 모듬순대, 순대전골 등이 있다. 대표 메뉴인 순대국밥에는 고소한 피순대와 내장이 얼큰한 국물이 잘 어우러진다. 순대전골도 막창과 피순대가 고소해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전골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전골 비빔 공기를 주문할 수 있는데,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볶아준다. 인근에 전주덕진공원, 오송제, 전주동물원 등이 있다.
13.0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13.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72
전주 <왕의 디저트>는 한식디저트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전주 지역 대표 한식디저트 브랜드이다. 로컬 식재료를 이용하여 젊은 시각으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우리 디저트에 전주의 멋을 담아내고 있다. 전주 IC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그림그림 매장에서는 전주의 빛깔을 담은 아름다운 디저트를 예약 판매하고, 떡만들기 체험과 보자기 포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떡과 과자를 맛보고 싶거나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면 방문 전 예약은 필수! 전주를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느끼고 싶다면 전주 방문 필수코스로 추천한다.
13.0Km 2024-1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3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카라반, 글램핑장이다. 한옥마을 근처에 있어 도심 한 복판에서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는 특별함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 관광도 쉽고, 캠핑장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13.0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2길 103-100 (교동)
동고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동고사가 위치한 승암산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점점 맑은 공기에 숨쉬기 편해지다가 막상 절집에 도착하면 발 아래로 전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붉은빛의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과 심우당이, 그 밖으로 삼성각과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잎이 한잎한잎 벌어지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승암산 중턱에 산굽이와 공존하는 전각이 배치되어 있는 동고사이다. 크지 않지만 이곳 절집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다. 동고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옆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조선후기 이곳에서 스러져 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인 치명자산으로 연결된다.
13.1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다. 향교길, 최명희길, 경기전길 등을 거닐면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골목길 모습과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밤이 찾아오면 태조로를 밝히는 천사초롱과 한옥담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조명들로 감미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주난장과 자만벽화마을, 야시장, 청년몰 등 이색 여행공간도 만날 수 있다. 한옥은 아름다움은 지붕선에 있다.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안채는 여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규수방이 있고, 사랑채는 남자들이 사용하던 곳으로 선비방으로 되어 있다. 한옥은 남녀의 활동이 구분되어 있어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 안채의 경우는 여인들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은밀하고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한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돌방이다. 한국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에 온돌을 깐다. 온돌의 구조는 방 밖에 아궁이(함실)를 만들고 구들(아궁이 안쪽) 밑으로 불을 때면 온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이 온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옥마을에 가면 한옥생활체험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옥생활체험관 안에 있는 선비방과 규수방에서 직접 온돌방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한옥생활체험 중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통한식은 납청유기(納淸鍮器)에 담아 맛과 멋을 더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3.1Km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063-282-1330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아름다운 지붕선을 만날 수 있다.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며,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으며, 한옥, 한식, 한지, 한소리, 한복, 한방 등 韓스타일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3.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38
전주 동문예술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 예술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과 전시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원래 이곳은 시청, 전주 MBC, 홍지서림 등이 들어서 주요 상가를 이뤘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전주문화재단에 의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문을 연 창작지원센터 1호는 회화나 조각 같은 시각예술의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며, 2호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 거리의 산실로 역할한다. 예술가들의 공동체인 '두레공간 콩'은 지역 미술가 5명이 모여 만든 작업·전시 공간으로 기획전과 대관을 통해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예술거리를 걷다 보면 ‘사진공간 목화’, ‘나 비늘꽃’ 등 수많은 갤러리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거리 거점공간인 시민놀이터는 1층 이야기놀이터, 2층 소리놀이터, 3층 창작놀이터로 구성돼, 전주시민의 여가를 책임진다. 콩나물국밥집에서 먹는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10월 동문거리축제가 열리며, 남쪽으로 향하면 경기전과 태조로, 전주한옥마을이 가까이 있다.
13.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0
옛 전통은 살리고 편리함은 유지하는 전주 한옥 마을 내의 한옥 숙소이다. .과거 조상들의 얼을 본받아 전통의 멋을 살리고 현대의 편리함을 담아 고객님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늘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