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4-10-17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339-10
1800년대에 창건되고 1935년에 99칸으로 중수[重修]된 황실가[皇室家]의 전통 한옥으로 현재 연천에 염근당과 자은정이 이건[移建] 되어 있다. 조선왕가에 흐르는 기운을 받으며 전통한옥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왕가체험 시설이다. 왕가로 밝혀지는 과정의 스토리와 전통한옥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잘 이루어져 있는 조선왕가 전통한옥체험시설에서는 계절별 전통음악회, 연잎밥만들기, 약선요리, 한방훈육테라피, 전통한옥숙박체험 등 고품격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연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7.0Km 2024-07-17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339-10
조선왕가 로얄 카바나는 연천에 있는 이색 숙소로 글램핑장과 한옥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조선왕가의 염근당과 상량문을 연천으로 이건하여 한옥 숙소와 함께 럭셔리한 카바나 15개가 있다. 카바나는 호텔 수준의 어메니티를 갖추고, 개별 욕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데, 다만 동절기에는 동파 위험으로 공용 욕실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한옥 숙소가 비용 면에서는 부담스러운 경우 정취를 보는 것으로 달래 볼만한 이색 글램핑장이다. 안전상 위험 때문에 바비큐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만 대여 이용 가능하다.
17.0Km 2023-03-09
경기도 연천군 현문로 339-10
031-834-8383
조선왕가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있던 고종황제의 영손 이근의 고택을 경기도 연천으로 이건하여 만든 호텔이다. 한국 전통 왕실 한옥에서 숙박하며 왕실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한옥 객실은 총 15개로, 각 객실마다 욕실을 갖췄고 다도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훈욕테라피와 한방비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전 예약시 유료 조식을 제공한다. 전통혼례나 워크숍 등을 위해 장소 대여가 가능하다. 글램핑장 이용시 바비큐장 사용이 가능하고, 단체워크샵 행사시 캠프파이어 이용이 가능하다.
17.1Km 2023-08-10
숭의전지(崇義殿址)는 조선시대에 전조(前朝)인 고려시대의 왕들과 공신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게 했던 숭의전이 있던 자리이다.
17.1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잠곡저수지는 1992년 착공, 2003년도에 완공된 농업용저수지로 저수량 437만톤, 수혜면적 824ha이며 잠곡, 사곡, 육단,와수, 운장, 용양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며 대성산과 광덕산 기로에 있다."
17.1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도덕동길 13 잠곡3리마을회관
인근 산이 누에처럼 생겼다고 해서 누에마을로 이름 붙여진 마을로,1914년 행정구역의 통합에 따라 간촌, 도덕동, 방화동이 통합되어 '잠곡리'라 불리웠고,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된 마을이다. 원어민 영어캠프, 체험관광, 농촌체험 등 마을 만의 독창적 체험 아이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체험마을로도 유명하다. 마을에서 10분 거리에는 드라마 다모의 촬영지가 있으며,복주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다.
17.2Km 2024-11-14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베개용암은 그 모양이 마치 둥근 베개 모양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아우라지는 두 갈래 이상의 물길이 한데 모이는 어귀를 뜻한다. 아우라지 베개용암은 고온의 용암이 흐르다가 찬물(영평천)을 만나 급속하게 식으면서 굳어진 암석이다. 베개용암은 육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며, 대부분 물이 풍부한 바닷속에서 형성된다.
17.2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331
고향을 지척에 두고 가지 못하는 심정은 어떤 것일까?TV로 보는 이산가족의 한이 잘 와닿지는 않지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저 넘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아득한 슬픔이 느껴진다. 미수복구지 망배단은 그런 실향민들이 고향에 가지 못한 향수를 달래고자 1989년 4월에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331번지에 세웠다. 이 화강감 비신에는 매년 6월에 합동제례를 지내고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17.2Km 2024-08-2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문화로 150
연천공설운동장 내에 있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연천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개관하였다. 수레울은 차탄[車灘]의 순우리말로 도당골에 은거하던 고려진사 이양소를 만나기 위하여 연천으로 친행하던 태종의 어가가 여울을 건너다 빠졌다 하여 수레울이라는 지명이 붙었는데,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옛 지명을 사용하여 역사적 유래와 의미를 담았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550명(휠체어석 5석 포함)수용가능한 대공연장과 166명(휠체어석 3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공연장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은 3층 건물로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사무실, 평생교육실, 워크숍룸, 고객누리방, 수유실, 분장실, 대연습실 등의 편의시설과 부속시설이 있고, 2층에 매표소와 음향조정실, 대공연장 1층 객석, 소공연장, 3층에 대공연장 2층 객석, 분장실, 무대 기계실 등의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며, 공연이 없더라도 1층 로비에서는 미술전이 열리고, 야외에는 2013 한탄강 현대 야외조각 흐름전에 출품되었던 작품들이 있는 조각공원과 우리나라 지도가 양각되어 있는 분수대가 있어 산책 삼아 찾을 만하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경원선 연천역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고대산자연휴양림, 백마고지, 연천역고드름, 노동당사,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두루미테마파크, 재인폭포(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연천전곡리유적, 연천 호로고루,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등이 있다.
17.3Km 2024-06-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601-8
5000평의 넓은 땅에 자리 잡은 정원과 따스한 아궁이의 온기가 있는 황토집이다. 15여 년 직접 가꾼 80여 종의 나무와 여러 종류의 동물 친구들이 있는 이곳은 답답한 도시와 집콕에 지친 나를 위하여 찾은 팜스테이 펜션이다. 귀농을 꿈꾸거나 마음 편히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숙소다. 순수 황토와 참숯 그리고 구들방의 아궁이 난방으로 현대인의 고된 심신을 달래주는 공간이다. 사계절 모두 특색있는 숙소로 언제든 찾아가기 좋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 아침고요수목원,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등 둘러볼만한 관광지가 많고 다양한 축제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