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98 (석촌동)
로사나부티크호텔은 잠실 중심가에 위치하여 있으며 전 객실 바닥에 온돌시스템이 제공되는 호텔이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레스토랑, 로비 등의 시설이 있다. 7시부터 조식이 시작되고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근처 아산병원 손님을 위한 혜택으로 별도 할인과 무료 조식도 제공된다. 2층의 레스토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잠실 석촌호수에 위치하여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벚꽃이 아름다운 석촌 호수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잠실역 3번 출구에서 석촌호수로 도보 1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19.9Km 2024-09-11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58
031-531-7970
전통적인 조리법대로 차려지는 진지상은 죽과 물김치를 시작으로 구절판과 탕평채, 해파리냉채와 절에 맞는 생선회와 녹차 바비큐, 신선로, 홍어무침, 갈비찜, 꼬리찜, 된장찌개 등이 차려진다. 여기에 점심 메뉴로 낮것상과 진찬상, 수라상 등이 있다.
19.9Km 2024-05-2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3길 56
연화사는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천장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말사이다. 서울 동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회기동은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묘소인 회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그 터에는 그녀의 원찰로 지어진 조그마한 절이 있다. 일체중생의 근본이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청정한 연꽃과 같다는 의미에서 연화사라 불렸는데, 이후 묘련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는 모두 연꽃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산군이 생모 윤씨의 명복을 빌고 비명에 간 원혼을 천도하기 위한 도량으로서, 연꽃의 기능 중 화생의 의미로 붙인 이름인 듯하다. 현재는 회릉이 서삼릉으로 이전되고, 그 자리에 경희여중ㆍ고등학교가 설립되면서 옛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그 터 아래 조그마한 사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울창한 수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사찰의 모습이 아니라 도심 속 사찰로 변모했지만, 사찰에는 폐비 윤씨는 물론 선의왕후의 원찰로서 많은 상궁이 조성한 불화들이 남아 있어 왕실 원찰로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19.9Km 2024-07-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체육공원길 4
양평에 위치한 더휴글램핑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IC에서는 5분 거리이고,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도 가까워 서울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램핑 전용 캠핑장이다. 미리 요청하면, 아신역에서 픽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약 3,300㎡(1,000평)의 대지에 카바나 7개만 일렬로 설치되어 있어서, 탁 트인 잔디밭을 바라보며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형 카바나 내부는 펜션 수준으로 모든 집기가 준비되어 있고, 냉난방 설비는 물론 전용 화장실과 욕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보드게임은 물론 기본 조미료와 라면 등도 무료제공하고 있다.
19.9Km 2023-10-26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 운영기간 ※ 내용 :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단장 후 개장 예정 (24년 06월) 한강공원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일반 야외수영장 이용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철저한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수영용품과 간단한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9.9Km 2024-10-02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잠실동)
02-120
가을 한강에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 강변을 수놓은 꽃과 함께 한강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이색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 한강으로 발걸음을 이끄는 달밤 한강에서의 댄스 음악 줄넘기, 어릴 적 신나게 방방이 타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점핑 피트니스, 한강 위에서 맞이하는 신선한 일요일 아침 패들보드 요가, 별이 빛나는 밤에 헤드폰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가요를 들으며 1990년~2000년대로 돌아가 두둠칫 몸을 움직이게 되는 한강 춤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겸재 정선의 한강 그림 속을 떠다니는 선상 뱃놀이와 노을 지는 강변을 무대로 열리는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우아한 발레 공연, 산만함 속에서 극한의 집중력을 겨루는 대회, 서울에서 아프리카의 다양한 매력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