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4-08-0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05
서빙 로봇 푸드봇 ‘해리’가 서빙하는 한정식집이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추가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한정식에 나오는 솥 밥은 강황이 들어간 노란 강황밥이다. 정갈한 반찬에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이다. 후식으로 직접 만든 수정과가 나온다. 계산대에서 식사할 때 먹었던 청국장을 구입할 수 있다.
4.1Km 2024-07-17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들로8번길 26-7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약 500㎡ 규모의 실내 축구센터이다. 5세 이상부터 초, 중, 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 클럽을 통해 재능 있는 축구 선수를 육성한다. 호주 리그 및 일본 J리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한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3급 자격증을 보유한 대표가 축구를 기본기부터 탄탄하고 재미있게 지도하고 있다. 연습할 때는 훈련용 전문 용품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이 되도록 한다. 대관도 가능하다.
4.1Km 2024-08-20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길 180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27홀 Prestige Public(프레스티지 퍼블릭) 골프장이다. 서울에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해발 460m의 산자락에 무성하게 펼쳐진 자연림에 골프 코스를 조성했다. 청정 산림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인공적인 조형물을 배치하지 않은 코스로 수목원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울창한 자연림이 함께하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골프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4.2Km 2024-06-18
경기도 광주시 국사봉로 1
곤지암화담숲 해송버섯샤브는 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 근처에 있는 버섯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해송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2층은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이다. 이 식당은 황금 팽이버섯, 동충하초, 노루궁뎅이 등 몸에 좋은 각종 버섯을 넣은 버섯 샤부샤부와 죽어가는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를 이용한 연포탕이 유명한 곳이다. 해송에서는 간장게장과 반찬으로 나오는 양념게장을 포장 판매하고 있다. 식사 시간에는 가끔 대기가 있지만 매장이 크고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4.2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스파라스파(패밀리스파)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 시설이다. 스파나 마사지는 운영하지 않고 리조트 투숙객과 외부 이용객이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 시설만 운영하고 있다. 시계탑 광장을 중심으로 제주스 맞은편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실내풀 한 개와 야외풀 4개가 있으며 각 풀장마다 온도가 각각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130cm 미만 아동은 구명조끼를 의무 착용해야 하며, 수영 모자도 반드시 착용하고 입수해야 한다. 외부음식 반입이 어려운 대신 수영장 안에 실내 푸트 코트가 있으며 썬 베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4.4Km 2024-07-03
경기도 광주시 얼음골길 47-37
광주시 도척면 얼음골길에 있는 숲속 카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가 많고 내부 정원은 조경이 잘 되어있다. 야외에는 정자와 파라솔 테이블, 그네 의자가 있어 곳곳에 마련된 자리에서 마음껏 자연을 힐링할 수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카페 건물이 보이며 테라스 좌석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 내부는 세 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다. 넓게 나 있는 창을 통해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 건물 앞쪽에는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에 앉을 수 있다. 야외테이블에 앉으면 산과 숲, 나무와 꽃들을 보며 좋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커피 한잔 후 산책하기에 좋다.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스페셜티 커피와 수제 과일티, 에이드, 파이와 빵, 팬케이크를 판매한다. 메인 메뉴는 수제로 만든 피칸 파이로 인기 메뉴다.
4.5Km 2024-09-1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 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 (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우리 숲의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였고, 자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여 조성된 덕분에,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 산책을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트레킹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여 힐링할 수 있도록 5㎞의 숲 속 산책길 전 구간을 경사가 완만한 길로 조성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테마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을 비롯해 1,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펼쳐진 ‘자작나무 숲/소망 돌탑’, 명품 분재 250점을 전시하고 있는 ‘분재원’ 등이 있으며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해 우리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담숲은 생물종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내에 자생하는 멸종 위기종인 반딧불이, 원앙이 등의 생태복원을 위한 서식환경을 연구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복원 노력 덕분에 화담숲 곳곳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도롱뇽, 고슴도치, 다람쥐 등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그 밖에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화담숲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에 따른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아이도 함께 편히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 탑승 또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편리한 관람이 가능하다.
4.5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화담숲이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달여 간 <가을 단풍 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단풍 명소로 자리잡은 화담숲은 올 해에도 어김없이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와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형형색색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화담숲은 연중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1일 최대 관람 인원수를 1만명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화담숲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4.5Km 2024-03-27
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오는 3월 29일(금) 개원하며 4월 말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통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의 테마원에서 총 37종 10만송이의 다채로운 노란 물결의 수선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은 봄 야생화들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품정의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 여행객을 맞이하며,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과 E/W, L빌리지 입구 등 리조트 곳곳에서도 노란 수선화를 식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특히, '자작나무숲'의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한데 모여 자아내는 이색적인 풍광과 수선화 군락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봄꽃 여행을 나선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작나무는 겨울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려 가득 채우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화담숲만이 만들어내는 붐의 장관이다.
탐매원에서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와 수선화의 어우러짐을 느껴볼 수 있다. 흰색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자아내고 수선화의 봄꽃들이 한데 모여 그리는 봄의 풍경 역시 놓치기에는 아쉽다.
또한, 화담숲에는 봄꽃 자연을 담은 포토 스폿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작나무숲에서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 아래로 가득한 노란 수선화를 배경으로, 원내 곳곳에는 아름다운 글귀와 함께 봄의 자연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봄꽃 여행을 남기기에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