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4-09-13
대전광역시 동구 역전시장길 34
042-273-9275
대전에 위치한 ‘역전시장’은 대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시장과 가까워 함께 시장을 둘러보기 좋다. 대전 현지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역전시장’은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간식거리도 판매하여 간식을 먹으며 시장을 구경하기 좋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8.0Km 2023-08-08
말하자면 대전의 문화가 집중된 번화가를 돌아보는 코스다. 관광지로서도 유서 깊은 대전역과 젊은이들의 거리 스카이로드를 중심으로 대전역 가락국수를 맛보는 재미도 빼먹지 말자. 가난한 예술가들이 자리 잡은 것으로 시작됐다는 대흥동 문화 예술동네를 둘러보고 이런 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동구의 옛터민속박물관을 즐겨보자. 전혀 다른 향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8.1Km 2024-05-30
대전광역시 중구 충무로 138
농민순대는 KBS 2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이며, 이 밖에 순대, 막창구이, 내장전골, 내장볶음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방이 개방되어 있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8.1Km 2024-05-17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375-1
권영분 뜨끈이는 대전시 중구 문장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시래기와 돼지 뼈다귀가 듬뿍 들어간 뼈다귀탕으로 이곳에서의 명칭은 뜨끈이탕이다. 이 밖에 전골 수육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은 대전역과 판암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대전 번화가 중 하나인 중앙로역 일대를 비롯해 대동하늘공원, 대동벽화거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8.1Km 2024-06-17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한밭수영장은 한밭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해 있는 실내수영장으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10개의 레인에 가로 25m, 세로 50m의 국제규격의 풀장이 갖추어져 있어 각종 수영 대회 및 수중발레 경기 등이 열리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다양한 수영교실 프로그램과 회원을 위한 무료 도서대여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변에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보문산, 대전아쿠아리움 등이 있다.
8.1Km 2024-11-05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042-610-4900
한밭종합운동장에는 주 경기장(축구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정구장, 육상보조경기장, 게이트볼장이 있다. 주 경기장은 수용인원 2만 6천여 명이 입장 가능한 시설로 천연잔디 축구장과 400m 트랙 8 레인으로 구성된 제1종 육상경기장이며, 전국 종별 육상선수권 대회를 비롯한 축구경기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민체육공원이다. 그 외 충무체육관, 한밭체육관 등 실내체육관이 있어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실내 체육경기와 체육대회 홍보행사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8.1Km 2024-05-22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KBO리그 프로야구 관람 시설로 야구 시즌이 되면 이글스파크 주변 도로의 차량이 정체될 만큼 많은 사람이 몰린다. 구장 내 식음 매장은 3루 및 외야, 중앙, 1루 및 외야에 있다. 이글스파크는 판암IC와 가깝고, 주변에 대전 번화가인 중앙로역이 있다.
8.2Km 2023-12-19
대전광역시 동구 새둑길 143
대전역 동광장은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음식점과 술집 등 요식업체가 즐비한 서광장과는 다른 분위기의 광장이다.
이곳은 대전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만남의 광장이다. 열차를 타거나 내릴 때 거쳐 가야 하는 관문이며, 주변에 주차 시설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조형물 등이 있는 근린공원인 호국 철도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서광장은 대전역 광장, 동광장은 호국 철도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8.2Km 2024-10-11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