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양면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양면 벚꽃길

17.5 Km    3     2023-09-20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의 벚꽃 명소하면 많은 사람들은 충민로, 돌산 승월마을,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으로 알고 있는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벚꽃 명소로 화양면 이목리 258-4에서 자매로카라반캠핑장에 이르는 약 2.2km 길이의 벚꽃터널 길이 있다. 사람이 적고 한적한 이 곳은 봄이 되면 양 길가의 벚꽃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며 일대 장관을 이룬다. 길 양쪽에는 인도가 없어 차 밖으로 나와 벚꽃길을 감상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안전속도로 차를 몰며 벚꽃을 감상하는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한 봄꽃의 흥취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이다. 또한, 자매로에서 이목안포로 신도로를 따라서 운포마을까지 벚꽃길이 자연적으로 조성되어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자매로카라반캠핑장 방면 자매로는 남파랑길57코스와 이어져 도보여행으로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화양면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기고 계속 장수리 방향으로 차를 몰아 장수교차로을 만나면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백리섬섬길과 만나게 된다. 교차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빠지면 화양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등 남해안의 대교와 바다를 즐기며 고흥까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화양면의 벚꽃길을 즐기고, 여름에는 바다를 느끼며 계절마다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로 가득한 드라이브코스이다.

조성시장 (3, 8일)

조성시장 (3, 8일)

17.5 Km    10966     2023-11-03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 조성로 90-5
061-857-9034

조성 5일장은 조선조 말엽부터 지금의 조성역 앞 보건지소 자리에 조성원시장이라 하여 개설되었는데, 고흥군의 대서, 동강면 주민들까지 이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큰 거래를 형성하였고 시장 분위기 또한 활기가 있었다. 특히 1930년대 철도의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짐에 따라 한때는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도록 미곡이 거래될 정도로 곡물시장이 성하였다. 1980년대 소도읍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조성면 880-1번지 일대의 현시장으로 확장이전하였고 1993년 농어촌 정주 생활권 개발의 일환으로 시장바닥 포장, 수세식 화장실 건립 등 현대화 시설로 개선해 가고 있다.

용동해수욕장

17.5 Km    0     2024-06-05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590

용동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시원한 해풍이 어우러져 규모는 작지만 한적한 멋이 있어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주차공간은 넉넉하며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학꽁치, 문저리, 빌돔 등이 많이 잡혀 주말에는 낚시꾼들로 북적이고 인근 고흥만에 물놀이장이 조성되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득량만바다낚시공원, 보성 비봉리 공룡알화석 산지 등이 있다.

천등산(고흥)

17.7 Km    29671     2024-06-14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고흥에서 팔영산, 적대봉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해발 553.5m 천등산은 바다로 열린 산이다. 이름에 얽힌 전설로 봉우리가 하늘에 닿는다는 설, 옛날 승려들이 정상에 올라 천 개의 등불을 바쳤다는 설, 금탑사 승려들이 도를 닦으려고 산에 올라 밤이면 수 많은 등불이 켜졌다는 설 등이 전한다. 고흥 남쪽 끝에 있어 남해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이 때문에 옛날에는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서 동쪽으로 마복산 봉수, 서쪽으로 장기산 봉수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기우제를 지내던 작은 제단이 있다. 동쪽 산비탈에는 신라 선덕여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금탑사가 있는데 금당인 극락전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있다. 절 아래에는 수령이 100여 년 되는 비자나무숲 (천연기념물 제239호)이 있다. 천등사 등반 코스 중 고흥읍 옥하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가장 길지만, 천등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고흥군의 전경과 팔영산을 감상할 수 있다.

벌교소형관광호텔

17.7 Km    3     2020-12-14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신정길 4-41

벌교소형관광호텔은 전남 보성에 위치하며 순천, 벌교, 보성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인접해 있다.

보성싱싱농원

보성싱싱농원

17.9 Km    0     2023-06-14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 봉능리

저희는 "새로운 생각과 젊은 감각"으로 즐거운 농촌을 만들어가는 보성싱싱농원이다. 보성싱싱농원은 2014년 농촌진흥청 지정 교육농장으로 지정을 받은 뒤로 꾸준히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방울토마토, 키위, 딸기를 키우며 작물이 커가는 성장과정을 들려주고, 농촌의 수많은 자원들을 활용해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낭도해변

낭도해변

17.9 Km    1     2024-05-0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낭도해변은 여수의 아름다운 섬, 낭도의 남쪽에 있는 작은 해변이다. 낭도는 여수 화양면 장수리와 고흥 영남면 우천리를 잇는 5개의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덕분에 교통편이 편리해 차를 타고 여행하기에 좋다. 낭도 해변은 특히, 바다낚시가 유명해 여름이면 제철 농어를 만나고자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이 찾는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얕은 수심과 맑은 물을 자랑해 해수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모래사장 뒤로 펼쳐진 잔디에서는 텐트를 치고 가볍게 차박이나 나들이하기에도 좋다. 맞은편에는 고흥의 팔영산이 보여 경치가 좋으며, 저녁에는 일몰이 아름다워 조용하게 휴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숨은 명소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낭도야영장

낭도야영장

17.9 Km    3     2023-02-08

전라남도 여수시 여산길 150 여천낭도중학교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낭만의 섬 낭도에 있는 낭도 야영장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 낭도항까지 배편으로 2시간이 소요된다. 낭도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오션뷰 캠핑장이다. 해안선 둘레길과 신선대, 주상절리까지 바다를 끼고 멋진 자연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니 섬을 한 바퀴 돌아 볼 수 있는 트레킹을 야영 전후에 추천한다. 여름밤에는 반딧불이도 볼 수 있으며 나로우주발사전망대와 짚라인, 공룡화석 등 주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팔영산 국립공원도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구 보성여관

17.9 Km    25928     2024-05-23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벌교꼬막축제

벌교꼬막축제

18.0 Km    86981     2024-02-0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1길 19
061-857-7676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이자 근대음악이 탄생한 문학기행 1번지 벌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인 벌교의 대표적 특산품 꼬막을 활용한 향토문화축제이다. 벌교읍민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꼬막까기, 널배타기, 갯벌체험, 꼬막시식 등 꼬막관련 행사 외에도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을 체험하며 채동선 선생 추모음악회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벌교만의 향토색 짙은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