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진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진각

경진각

12.4 Km    1     2023-10-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4길 11

경진각은 옥천에서 3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중화요릿집이다. 2019년 10월 SBS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짬뽕의 달인으로 나온 만큼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원래 식용유와 돼지기름을 알맞게 섞어서 볶은 옛날식 짜장면이 유명했지만, 지금은 짬뽕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점심시간대엔 손님이 많은 편이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수운교도솔천

수운교도솔천

12.4 Km    35174     2024-05-21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도솔천은 대전 유성구 자운대 내에 위치한 수운교 관련 문화재이다. 이 곳은 1929년 4월 15일에 세워진 목조건물로서 수운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5월 26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격상되었다. 수운교는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를 교조로 하여 유불선의 도리에 따라 사람을 섬기고, 영세의 행복을 누리고 덕을 천하에 펼쳐 창생을 구제한다는 것을 교리로 한다. 한때 교세가 왕성하여 본부를 서울에 두었으나, 천도교와 의견 차이가 생겨 이곳에서 1923년에 재창건하였으며 지금도 수운교 본부 사무실이 함께 있다. 수운교의 상징적 존재인 천단은 정원 안의 높은 단위에 위치해 있으며 정원주변에는 담이 둘러쳐져 있으며,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57평 규모의 천단 건물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다. 건물 안에는 북벽에 안월성신 조각, 동쪽에는 금강탑, 서쪽에는 무량수탑이 각각 목조 6층으로 금박되어 있다. 또 4면에 불보살, 선관, 성군 사천왕 조각이 있으며 서벽에는 동진보살의 탱화를 배치하여 종교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붕에는 12지신상을 배치하여 위엄을 강조하였다. 수운교도솔천은 유성대로에서 자운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및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금병산 등이 있다.

대박집

12.4 Km    24572     2024-06-12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250
043-733-5788

대박집은 옥천군 성왕로 [향수 마을 아파트]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갖춘 생선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옥천의 향토 음식을 대접하는 곳으로 민물 생선을 12시간 동안 뼈째 푹 삶아 육수를 만들어낸 생선국수 맛집이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옛 어른들이 강가에서 낚시하여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드시고 남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시작한 음식이다. 주메뉴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 한돈 떡갈비, 매운탕, 빙어 튀김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KBS, SBS, MBC 등 여러 방송국에서 소개된 맛집이며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대형 솥에 300인분의 민물고기 육수를 끓여 낸 후 숙성실에서 보관하고, 주변의 들녘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름난 맛집이니 옥천을 여행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12.5 Km    0     2024-06-17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있다. 한갓지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는 체력 단련 시설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배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음악분수와 바닥분수도 운영하는데 매년 7~8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각각 30분간 물을 뿜는다. 단, 일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 황톳길이 있다.

만양정육점

만양정육점

12.5 Km    3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마암로1길 5

만양정육점은 드라마 [괴물]의 촬영지이다. 세월의 흔적이 선명히 보이는 외관에 눈길이 가는 곳으로, 2021년 3월까지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 촬영을 위한 내부 세트들은 대부분 정리되어 기존 정육점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다. 건물 일부가 철거된 상태로 운영을 하고 있진 않으나, 간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관만으로도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여 드라마를 본 많은 팬들이 포토존 장소로도 찾고 있다. 촬영지 인근에는 다양한 벽화들과 가을 천변에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은행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정선산들곤드레밥

정선산들곤드레밥

12.5 Km    5178     2024-05-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로34번길 37
042-822-3661

최근 건강 웰빙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드레밥 전문점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곤드레 나물을 직송 받아 제철 나물과 토속적인 음식들로 상을 차려내고 있다. 주요 메뉴는 곤드레밥,곤드레 정식,곤드레 오불정식,곤드레 특정식이다. 정식을 시키면 더덕구이, 표고버섯 지짐, 감자떡, 시래기 된장찌개, 계란찜, 청포묵, 계절나물 등 총 16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들기름으로 살짝 볶은 후 쌀을 넣어 즉석에서 밥을 해서 내주기 때문에 시골 솥밥처럼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20분 전에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식당 규모는 80석이며 전용 주차장과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반석역 1번 출구 인근이어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염소맛집

염소맛집

12.5 Km    1     2024-04-02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1277 음식점

염소맛집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에 위치한 흑염소요리 전문점이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농장 직영으로 공수해 오는 흑염소로 만드는 흑염소탕이며, 전골도 많이 찾는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마감 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강태분 할머니묵집

강태분 할머니묵집

12.5 Km    42498     2024-05-29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378
042-935-5842

50년 전통의 묵집이다. 도토리 특유의 야들, 쫄깃한 씹는 맛과 쌉쌀한 국물이 어우러져 단출하고 투박한 시골의 옛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태분 할머니로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 집은 대전 유성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 맛을 보는 대전의 대표 맛집으로 1993년 대전엑스포 때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묵 말이’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겠다. 양푼에 채 썬 야채를 듬뿍 담아 고추장으로 비벼낸 이 집의 보리밥 또한 일품이다.

옥천교육도서관

옥천교육도서관

12.5 Km    2     2023-06-10

충청북도 옥천군 관성로3길 7 옥천교육도서관

다양한 종류의 책이 배치되어 있어 어떤 책을 읽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옥천교육도서관이다. 옥천교육도서관은 책도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하는 꿈도 키울 수 있다. 햇살이 잘 비치는 곳에서 조용하게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기도 좋고 가볍게 친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좋다. 어린이 자료 공간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져 있다.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은 다양한 이야기와 놀거리, 학생들이 모여서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만들어져 있다. 방송, 음악 연주 등을 할 수 있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2.6 Km    17173     2024-05-22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