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궁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궁자동차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궁자동차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14.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74번지 외 22필지

달궁 자동차 야영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야영장 중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모두 400동 정도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달궁 마을과 달궁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달궁계곡 오토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토캠핑장이니만큼 자동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도 있고, 텐트만 칠 수도 있다. 달궁 마을은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 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 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 궁터가 남아 있다. 반야봉 좌우에는 황령(黃嶺)과 정령(鄭嶺)이 있는데,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에 쫓겨 지리산으로 들어와 도성을 쌓을 때 황 장군과 정 장군이 왕의 명을 받아 이 일을 진행했고, 성이 완성되자 도성을 에워싼 고개의 이름을 두 장수의 성(姓)을 따서 각각 황령·정령으로 지었다고 한다.

지리산국립공원(남원)

14.8 Km    259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

1967년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렸다고 한다. 또한 백두산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 (頭流山), 불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일컫는 뜻의 ‘방장’을 따서 방장산이라고도 불린다.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시,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등 3개도 5개 시·군에 걸쳐있다. 이곳은 남한 제2의 고봉인 천왕봉(1,915m)을 비롯하여 제석봉(1,806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등 10여개의 고산준봉이 줄지어 있고 뱀사골계곡, 칠선계곡 등 6개의 계곡과 구룡폭포, 불일폭포, 용추폭포, 칠선폭포 등 10여개의 폭포가 뛰어난 명승지를 자랑한다. 또한 화엄사, 연곡사, 쌍계사, 대원사, 실상사 등의 대사찰을 비롯한 수많은 암자와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칠불사(하동)

칠불사(하동)

14.9 Km    34545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

지리산 반야봉 해발 약 800m 고지에 자리 잡은 칠불사는 삼국 시대 초기 김해 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태조이자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와서 수도를 한 후 모두 성불하였다고 해서 칠불사라 불리고 있다. 가야 불교의 중심 사찰로 성장한 칠불사는 1,100여 년 전 신라 효공왕 때 한 번 불을 때면 온기가 100일은 간다는 아자방(亞字房)을 지음으로써 더욱 유명해졌으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78년 제월당 통광 대선사가 다시 지었다.

목아재

목아재

14.9 Km    0     2023-12-18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하리에서 내서리 원기, 신촌을 넘는 큰 재로 과거에는 구례에서 화개면 범왕리로 통하는 큰길이었다. 지리산 둘레길 지선이 이곳에서 갈라져 나가 당재(농평마을)까지 이어졌지만 이 길은 2019년 폐쇄되었다.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의 중간에 있는 높은 산마루로 목아재 왼편에는 송정에서 오는 산길이 있고 오른편에는 가탄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섬진강은어마을

섬진강은어마을

14.9 Km    1     2024-04-2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섬진강 은어마을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에 있다. 이곳은 지리산 피아골로 향하다 보면 만나는 펜션 단지로 유명한 마을이다. 마을의 여러 펜션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졌다. 마을 앞에는 연곡천이 흐르고 있으며, 송림이 울창하여 여름이면 송림 그늘과 섬진강 변의 맑은 물을 찾아 각처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아온다.

태안사

태안사

15.0 Km    24666     2023-07-25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동리산 자락에 위치한 태안사는 신라 경덕왕 원년 (742년)에 신승 3인에 의해 중창되었다. 이후 문성왕 9년 (847년) 혜철 국사에 의해 선종 사찰로 거듭 개산 되어 구산선문의 하나인 동리산파를 형성하게 된다. 그 뒤에 고려 태조 때 혜철 대사가 머물면서 132칸의 건물을 짓고 대규모 절을 이룩하여 동리산파의 중심 도량이 되었다. 고려 초에는 송광사, 화엄사가 모두 이 절의 말사였다. 1925년에 최남선이 찾아와 신라 이래의 이름있는 절이요, 또 해동에 있어 선종의 절로 처음 생긴 곳이다. 아마도 고초(古初)의 신역(神域) 같다고 평했다. 6.25 때에 대웅전을 비롯하여 15동의 건물이 불탔다. 그 뒤 다시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혜철국사 사리탑, 광자선사탑 등 보물 5점이 있으며 동리산 계곡 절묘한 자리에 세워진 능파각(지방유형문화재)도 볼만하다. 특히 절 진입 2.3㎞ 구간의 도로 좌우로 우거진 숲속과 계곡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가을 오색 단풍은 가히 장관을 이룬다. 현재 태안사에는 보물 등 문화재 9점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태안사로 들어가는 1.8km의 계곡은 봄에는 신록,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녹음, 가을에는 짙게 물들은 단풍이 아름다운 산책로로 알려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15.0 Km    2467     2022-05-19

곡성은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선 된 옛 전라선(곡성역-가정역) 구간을 이용해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증기기관차는 왕복 20KM를 운행하며, 레일바이크는 가정역부터 침곡역까지 5.1KM를 운행해 철길 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구룡계곡

구룡계곡

15.1 Km    562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구룡폭포길

남원시 주천면 호경마을과 고기마을에 있는 구룡계곡은 아홉 마리의 용이 노닐던 곳이라고 해서 구룡계곡이다. 음력 4월 초파일이면 하늘에서 아홉 용이 내려와 폭포를 하나씩 끼고 놀다 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구룡계곡은 실제 12곡이나 있는데 수를 나타내는 숫자 가운데 9가 제일 큰 수로 치기 때문에 9곡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남원팔경 가운데 제1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우며, 계곡의 전체 길이가 약 4km로,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남원 목기사업협동조합 판매장

남원 목기사업협동조합 판매장

15.2 Km    133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목공예길 27
063-626-9909, 063-625-1331

남원 목공예사업협동조합 판매장 수십 년간 식상과 목기를 만들어온 장인들이 현대화 시설의 공장을 건립하여 품질의 고급화를 선도하기 위해 넓은 부지에 개별공장을 마련하고 전시장 1동과 남원 옻칠 공예관을 유치하였다. 또한, 생산의 능률을 위해 온라인 사업을 확대, 현재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최고의 명품만을 고집하고, 끊임없는 제품개발을 게으르지 않는 장인들은 밀려오는 수입품에 맞서 견고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목선반갈이 연구회와 옻칠 공예관에서는 다양한 고객 취향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새로운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남원 목기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지리산 기슭을 중심으로 목공예 기술의 맥을 이어온 정교하고 섬세한 공예품이다. 재질은 노각나무, 오리목 나무, 물푸레나무 등으로 내구성이 강하다. 옻칠 제기의 경우 사람이 식용과 약용으로 복용하는 옻나무 진을 추출하여 7~8회 칠하므로 검은색의 은은한 빛을 띠며, 사용할수록 빛깔이 고와지는 장점이 있다.

전망좋은집

15.4 Km    37237     2023-08-22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35
010-6354-3049

지리산 피아골 계곡과 섬진강이 만나는 지점의 언덕 위에서 흐르는 강과 내를 바라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목조로 단단하게 지어진 집은 방 내부도 모서리마다 나무를 둘렀고, 각종 시설도 과부족 없이 설치되어 잘 관리되고 있다. 테라스를 넓게 앞으로 내어 시원하게 펼쳐진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은어 마을 펜션 단지에 자리하는 전망 좋은 집은 심플하고 소박한 인테리어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