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포미술관

죽포미술관

9.9Km    2024-05-22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고촌길 26-10

루덴시아 부근에 있는 죽포미술관은 작품소장과 보전 및 미술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관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국미술을 볼 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의사였던 설립자 조윤석 관장이 컬렉션으로 시작해 그림을 배우다가 미술관을 지어 무료 개방하는 곳으로 미술전시실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관은 40여 년 수집한 중국의 도자기 200여 점, 중국 수묵채색화 400점, 유화 100여 점, 중국년화 400점, 중국전지 1,000점, 만다라 10점, 탱화 10점, 테페스트리 10점 등의 미술품과 개인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 미술품 및 한국, 중국의 도자기를 비교하며 볼 수 있고, 한국∙중국회화의 학술 교류 및 초대전,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1, 2월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동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루덴시아,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메이킷:커피

메이킷:커피

9.9Km    2024-07-30

경기도 여주시 주어로 122-1

메이킷:커피는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에 있는 카페이다. 문바위 계곡 근처에 있어 공기가 맑고 편안하다. 가족이 함께 하거나 모임에 좋은 힐링 장소이다. 실내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며 통유리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도 좋고 개방감도 좋다. 야외 테라스도 잘 조성되어 있다. 밖에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과 달고나, 간단한 과자도 한쪽에서 판매한다. 맛이 진한 아메리카노는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 원두커피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프랑스산 크루아상 생지의 버터향과 쫄깃함, 아이스크림의 쫀득함까지 조합이 좋아 인기 메뉴이다. 또한 마카롱은 초코마카롱과 꿀돼지마카롱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과일 에이드와 스무디는 진하고 신선한 맛이며 흑임자 카페라떼와 이탈리아 전통 화덕피자, 고운 우유 얼음에 팥과 떡을 올린 옛날 빙수 맛의 눈꽃빙수도 인기 메뉴이다. 7km 이내에 복합 문화공간인 수연목서(독립서점), 청학박물관, 뚱딴지마을, 원적산 및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로그캠프

9.9Km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로 293
010-8654-5772

로그캠프 펜션은 용문산 자락에 맑고 깊은 계곡을 따라 거목을 손수 깎아 만든 수공식 통나무집으로 병풍처럼 펜션을 둘러싸고 있는 짙푸른 소나무 숲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실려오는 맑은 산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봄엔 많은 들꽃들과 산나물이 가득하고, 여름엔 시원한 삼림욕과 맑은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엔 알밤도 줍고 멋진 단풍을 즐기며,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유명산계곡

유명산계곡

9.9Km    2024-06-0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유명산은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여주 팜스테이마을

여주 팜스테이마을

10.0Km    2024-10-1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인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한다.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상호리 마을은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 , 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 때문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쇠뫼기

쇠뫼기

10.0Km    2024-10-3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580-3
031-767-9852

2013년도 경기으뜸맛집으로 선정된 쇠뫼기는 경기도 광주 퇴촌에 위치한 청국장정식 전문 한식당이다. 쇠뫼기에서는 청국장을 기본으로 한 정식 메뉴를 제공한다. 불고기 청국장 정식, 청국장돌솥밥 등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맛보면 된다. 집에서도 끓여 먹을 수 있게 청국장을 따로 판매하고 있다.

토브의 강가

토브의 강가

10.0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삼성로20번길 73-12
031-771-5590

펜션 '토브의 강가'는 맑은 공기, 청정한 물, 깨끗한 계곡으로 알려진 칠읍산(용문면 삼성리) 기슭의 대지 700여평에 단체동(120평)과 가족, 커플동(100평)으로 구성된 펜션이다. 펜션앞에는 남한강 줄기안 넓은 신내천과 바로 뒤에는 추읍산이 있다. 또한 친환경 무공해 원목자재와 향목을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이며, 지하 200m의 암반수를 식수로 이용한다. 또한 주위엔 소나무와 밤나무로 둘러싸여있어 가을이면 맘껏 밤을 주울 수 있다. 사계절의 향기와 꿈이 있는 곳에서 일상생활의 쉼표, 단체모임, 워크샵, 수련회장소, 커플, 가족여행의 힐링을 기대한다.

상원사(용문산)

10.0Km    2024-09-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292

상원사는 용문사에서 서쪽으로 3.5㎞ 떨어져 있다. 유물로 미루어보아 고려 시대 창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암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에 속해 있다. 창건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물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330년대에 보우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했고, 1398년(태조 7)에 조안이 중창했으며, 무학대사가 왕사를 그만둔 뒤 잠시 머물렀다. 1458년 해인사의 대장경을 보관하기도 하였다. 1462년(세조 8)에는 세조가 이곳에 들러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어명을 내려 크게 중수했다고 하는데, 최항이 그때의 모습을 기록한 《관음 현상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463년(세조 8)에는 왕이 직접 거동하였으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원찰(願刹)이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중수되어 왔으나 1907년 의병 봉기 때 일본군이 불을 질러 겨우 법당만 남게 되었다. 1918년 화송(華松)이 큰 방을 복원하고 1934년에는 경언(璟彦)이 객실을 신축했으나 6·25전쟁 때 용문산 전투를 겪으면서 다시 불에 타 없어졌다. 1969년에 덕송(德松)이 복원에 착수했으며 용문사의 암자에서 독립시켰다. 1970년 경한니(鏡漢尼)가 요사(寮舍)를 복원하고 1972년에는 삼성각을, 1975년에는 대웅전을 각각 복원했으며 1977년에는 용화전과 청학당을 지었다.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산타펜션

산타펜션

10.0Km    2023-12-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정로 67-41
031-771-5389

건강을 위해 황토와 나무로 만들어 몸에 좋은 숙박 시설인 산타펜션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숲이 있어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일반 펜션들과 달리 넓은 잔디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갖기에 적합한 곳이다. 펜션에는 황토집, 돔하우스, 황금집, 진달래집, 올리브집 등 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황토집은 2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넓다. 나머지 객실은 모두 가족 및 연인이 이용하기에 좋은 객실로, 별이 보이는 돔하우스, 잔디 운동장이 보이는 황금집, 아담하고 작은 진달래집, 창문에 창호지가 있는 올리브집 등 각기 특색이 있다. 또한 하절기에는 몽골텐트를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욱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