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누리 동산들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누리 동산들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누리 동산들밥

해누리 동산들밥

17.2Km    2024-08-0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305

서빙 로봇 푸드봇 ‘해리’가 서빙하는 한정식집이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추가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한정식에 나오는 솥 밥은 강황이 들어간 노란 강황밥이다. 정갈한 반찬에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이다. 후식으로 직접 만든 수정과가 나온다. 계산대에서 식사할 때 먹었던 청국장을 구입할 수 있다.

벽계구곡

벽계구곡

17.3Km    2024-10-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381

통방산(650m)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박쥐소 등 깊은 소(沼)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 8경의 하나를 이룬다. 폭이 넓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곳곳에 천연 수영장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 오솔길을 따라가면 돌기둥 일주암이 나오고 그 아래에 수심이 깊은 자라 소가 있다.

산음숲자연학교 힐링캠핑장

산음숲자연학교 힐링캠핑장

17.3Km    2024-07-2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샘골길 1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캠핑장은 봉미산, 소리산, 산음자연휴양림에 둘러싸인 분지 내 폐교 캠핑장이다.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면서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힐링 마스터가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 자녀, 부부 상담 진행이 된다. 사이트는 잔디 운동장을 돌러가며 총 20개가 여유롭게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바로 옆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다.

소근리막국수

소근리막국수

17.4Km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소구니2길 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소근리막국수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으로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손님이 주문한 즉시 반죽을 하여 면을 뽑아 국수를 만들어 조리를 시작한다. 갓 뽑아낸 면은 쫄깃함이 일품이다. 막국수의 육수는 직접 담근 동치미 육수를 사용한다. 막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동치미 국물을 한두 국자 넣어 맛을 본 후 개인 입맛에 맞게 겨자, 식초, 설탕, 양념장 등을 넣어 비빔 혹은 담백한 동치미물국수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따듯한 메밀우육면과 메밀돈육면도 있으며, 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감자전, 메밀전병 등의 사이드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서종제빵소

서종제빵소

17.4Km    2023-02-0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1079

북한강 바로 앞쪽에 자리 잡은 서종 제빵소는 한 곳에서 식사부터 후식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스페셜 커피와 갓 구워낸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으며, 1층 테라스에는 푸릇한 나무가 가득해 물과 나무가 가득해 휴식하기에 좋다. 2층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강 풍경을 바라보며 물멍하기에 좋다.

이천백사 산수유영농조합법인(이천산수유마을)

17.4Km    2023-01-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한옥 산수유사랑채는 누리, 도담, 라온, 마루 등 4개의 한실로 준비되어 있다. 전기온돌식 온돌방마다 한 개의 샤워실이 있으며, TV, 냉장고, 전자레인지, 시스템 냉난방, 이불장, 옷 행거와 화장대 그리고 수건, 비누, 샴푸, 바디워시, 치약,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다. 산수유 사랑채는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화목한 가족모임, 힐링을 원하는 오붓한 친목모임, 전실을 사용하는 40~50명까지의 단체 모임에 적합한 특별한 공간이다.

산수유사랑채

17.4Km    2024-05-21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1661-2154

산수유사랑채는 2층으로 지어진 한옥으로 복합문화공간이다. 경기도 이천 백사산수유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한다. 2015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을 시작했다. 복합문화공간인 만큼 숙박도 가능하지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객실은 2층에 4개 있고, 1층에는 워크숍이 가능한 식당 겸 강당이 2개 있다. 한옥 앞에 ‘배꽃 마당’이라 이름 붙인 나무 덱으로 된 작은 마당이 있다. 이곳에서 전통 혼례나 공연 등 행사를 열기도 한다. 누마루는 산수유사랑채를 지으면서 가장 신경을 쓴 곳이다. 사방의 문을 들어서 올리면 완전히 개방되는 구조로 누마루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솔솔 부는 바람에 기분도 좋아진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전통한옥브랜드화 사업에 ‘꽃차가 있는 누마루’가 선정되었다.

이천 산수유마을

이천 산수유마을

17.4Km    2024-09-12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7

두산베어스파크 부근에 위치한 이천 산수유마을은 이천 9경 중 한 곳으로 매년 봄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되는 체험 마을이다. 이천 산수유마을은 1519년(중종 14년) 조광조를 따르던 남당 엄용순이 기묘사화의 난을 피해 이곳으로 낙향을 해 그와 뜻을 함께한 5명의 선비와 함께 정자 [육괴정]을 짓고 느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마을의 시초가 되었다. 이후, 도립1리 뿐 아니라 경사1∙2리, 송말1∙2리 등 5개 마을에 묘목을 포함해 수령 500년 가까이 된 것 까지 약 1만 7천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대단위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매년 3~4월이면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선홍색 산수유 열매가 윤기를 발하여 이 아름다운 정경을 즐기기 위해 관광객이 몰려오는 관광명소로도 자리매김 하였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개화 상황에 따라 매년 3월 말~4월 초·중, 약 3일간 개최되며 풍년기원제 및 전통 놀이마당, 특산품 홍보,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더 깊숙이 숨겨진 산수유 뷰 포인트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수유사랑채(주차장) 뒤 왼쪽 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영축사와 육괴정을 지나 원적산 잣나무 숲 초입에서부터 펼쳐지는 산수유 숲이 우리를 반겨주는데 마을에서 본 경치가 잊힐 만큼 절경이다. 북여주IC, 홍천이포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영원사, 반룡송(천연기념물)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지평낚시터

지평낚시터

17.4Km    2024-06-1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금의길 69

경기도 양평의 월산저수지에 있는 지평낚시터는 호수처럼 넓은 아름다운 곳이다. 자연 풍광이 좋기로 입소문이 나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즐기며 낚시를 하기 위해 찾는 관광객이 많다.1968년 준공된 지산저수지는 평균 수심이 4~5m로 깊은 편이며, 맑은 1급수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천혜의 자연 낚시터이다. 토종붕어, 참붕어, 잉어, 향어, 메기 등이 자생하는 곳으로, 주기적으로 방류하기도 해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좋은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주변 경관이 좋아 여름 밤이면 반딧불이를 볼 수 있고, 겨울이면 빙어축제를 즐기러 방문하는 사람이 하다. 빙어 축제는 비교적 입장료가 저렴하고, 빙어튀김, 빙어회, 어묵, 김밥 등 먹거리 장터가 있어 한겨울 가족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기에 좋다.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17.4Km    2024-04-04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775번길 12
031-631-2104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특히 이른 봄에 개화하는 화사한 황금색의 꽃이 매우 인상적이다. 행사 개최지인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군략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어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엔 빨간 열매가 온 마을을 감싸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이천에서 가장 높은 원적산(634m) 아래 자리한 영원사를 향해 가는 길은 송말리에서부터 도립리를 거쳐 경사리에 이르기까지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원적산 자락을 향하여 조금만 가다 보면 이내 주변 풍경을 노란색 원색으로 물들인 산수유 꽃 군락과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