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m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
경기도 광주시 자연림 속에 위치한 영은미술관은 2000년 11월에 개관한 곳으로, 동시대 현대미술 작품을 연구, 소장, 전시하는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과 창작 스튜디오를 겸비한 복합문화시설이다. 넓은 부지에 미술관동과 레지던시 작가들을 위한 스튜디오와 연구동이 자리 잡고 있다. 2000년에 시작된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영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창작지원 사업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 건물인 미술관동은 3개 전시장과 세미나실, 자료실, 강의실 및 평면 스튜디오를 두루 갖추고 있다. 영은미술관은 기획전과 개인전을 통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주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미술전문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기획을 통해 현대미술을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피크닉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0Km 2024-06-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82-19
용인에 위치한 관광농원 캠핑장으로, 구 느티나무 캠핑장이 최근 리모델링하여 개장하였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고,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이라, 가족 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총 4개의 구역이 나눠지는데, 그중 B 사이트만 데크이고, 나머지는 파쇄석이다. 잔디밭 놀이터, 모래 놀이터, 동물 텃밭 체험장, 원두막, 성인용과 어린이용 수영장, 잣나무 숲속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이 아니라도 당일 오두막이나 평상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20.0Km 2022-10-13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로 515-14
예전수랏간은 경기도 퇴촌에 있는 고깃집이다. 한옥 건물로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한옥 건물 안채는 기역 자(ㄱ) 구조에 4인 테이블로 되어 있고 제일 안쪽에는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으로 되어 있다. 팔각정 별채는 6인 테이블로 30명 이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예약한 고객을 우선으로 한다. 또한 정육 시설이 별채에 있고 메인 주방이 한옥 안채에 있는 관계로 점심 특선과 식사 메뉴는 안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2015년 시작된 이곳은 주인이 직접 엄선한 최상급의 한우와 한돈만을 취급하고 있다. 신선한 야채와 품질 좋은 식자재만 사용하여 정갈하고 다양한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안채와 별채 사이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은 정기적인 교육과 검증을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안심식당이다.
20.0Km 2024-02-20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222
육일한우거지장터국밥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우국밥집이다. 넓은 정원이 잘 꾸며진 단독 건물이다. 입구부터 옛날 감성의 영화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실내는 오래전 영화 포스터와 선거벽보 등으로 벽면을 꾸며놓았다. 테이블의 물 주전자부터 곳곳에 레트로 감성 소품들이 채워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한우우거지국밥은 무쇠 가마솥에서 엄선된 한우 뼈로 푹 고아낸 육수만으로 조리한다. 된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우거지가 넉넉하여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을 낸다. 밑반찬에 삶은 고사리가 따로 나오는데 국밥에 넣으면 고사리 향이 살아나서 더욱 풍미를 더한다. 국밥에 들어있는 양짓살은 양도 넉넉하고 고소하다. 김치맛도 좋다. 2인 이상은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3km 이내에 수생야생화단지, 갑돌이갑순이테마파크, 연양동공원, 여주 신륵사, 달맞이 광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20.0Km 2024-02-06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38
031-770-1071~1073
양평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농촌’을 주제로 하며, 슬로건은 ‘농초니의 행복한 겨울나기’다.
농촌의 관광자원인 낚시, 별, 얼음썰매, 목장 등을 활용하여 각 사업장을 방문토록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딸기 베이커리 판매행사, 양평의 겨울을 주제로 하는 기획 전시 등 이색 프로그램 또한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겨울 농촌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초니’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관광객을 지칭하는 단어로,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관광기념품이 지급된다(선착순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