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3-07-24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164번길 36
사창시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자리 잡고 있다. 사창이란 명칭은 정부양곡을 보관하던 사창(社倉)에서 유래되었으나 오늘날 한자 표기는 사창(司倉)으로 쓰고 있다.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케이드 중앙을 따라 노점상이 줄지어 있다. 주요 품목은 잡화, 농축산물, 수산물, 약재, 의류, 신발 등이다. 유튜버 쯔양의 ‘인생 맛집’에 사창시장 내의 연탄구이 집이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5.3Km 2023-01-27
충청북도 청주시 내수동로55번길 (15)
블루리프는 귀여운 소품들과 빈티지 식기를 판매하는 카페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키치한 하이틴 무드의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생샷을 남기기도 좋다. 이색적인 공간에서 분위기와 딱 맞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겨보길 바란다.
5.3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86
043-278-3700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위치한 ‘본정’은 1999년부터 시작한 초콜릿, 케이크 전문점이다. 자체 개발한 디저트와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쿠키, 케이크를 1층 카페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2층은 케이크와 디저트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초코마숑 조각케이크, 인삼초콜릿, 홍삼초콜릿 등 다양한 초콜릿과 케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5.3Km 2024-09-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55번길 47
0507-1325-4703
터무니는 1970년대식 한옥 두 채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자 한옥스테이이다. 입구에서부터 과거로 타임슬립한 듯한 정경이 펼쳐지고, 곳곳에는 그 시절을 상징하는 소품들로 가득하다. * 붕어빵과 달고나가 생각나는 아날로그 감성 터무니를 찾으면 시간은 1970년대로 고정된다. 소담한 마당부터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흐르고, 옛 학교 앞 구멍가게를 재현한 문화체험실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달고나 같은 간식 생각이 절절해진다. 다행히도 터무니에서는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그 시절을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 옛날 집을 그대로 옮겨온 독채 한옥스테이 최대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터무니 한옥스테이는 독채로 운영되고, 내부는 두 개의 침실과 거실, 실내형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객실 출입문을 열면 거실이 등장하고 오른편으로는 드라마 <육남매>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옮겨 놓은 듯한 메인 침실이 나온다. 특히 다락의 비디오방은 아날로그 감성의 극치인데, 브라운관 TV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 침실 맞은편엔 2~3명이 머물 수 있는 보조 침실이 있으며, 벽면엔 정겨운 옛 교복이 걸려 있다. *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마당 실내형 마당에는 노천탕, 화장실, 부엌, 작은 휴식 공간이 있고, 투명 지붕이 씌워져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 사계절 내내 지붕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낮잠을 자기에 제격이다. * 터무니를 만끽할 수 있는 꿀팁은? 터무니는 1970년대 서민의 한옥을 재현한 곳으로, 그 시절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 팀만 이용하는 독채이기 때문에 마당의 나무에 달린 과일도 마음껏 따먹고, 노천탕을 이용하면서 내 집처럼 편안히 묵을 수 있다.
5.4Km 2024-05-0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193번길 32
043-235-8181
1997년 말 오픈하여 청주 공단 내 외국인 고용자 또는 바이어 등을 주용 이용 고객으로 하며 지속적인 객실 리모델링을 통해 청주 지역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5.4Km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5.4Km 2024-01-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193번길 14 (가경동)
브라운도트&알마호텔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곳으로 여행자에게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4가지 타입의 9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 시 간단한 조식과 간식,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히노끼탕과 안마의자, 스타일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객실 컨디션이 좋고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있다. 층마다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휴게실에는 라면, 토스트, 커피 메이커와 간단한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장기 숙박객에게 유용하며 전 객실에 넷플릭스와 고사양 PC가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5.5Km 2024-04-1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69
도성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점심특선이다. 한국 전통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맛깔스럽고 품격 있는 요리가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도정식, 성정식, 진지상 등도 있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5.5Km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175
무심갤러리는 지역 미술문화 발전과 역량 있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0년 개관한 곳이다. 주요 사업은 사업 영역은 전시 기획 및 초대와 전시 작품 판매 및 대여이다. 매년 10회 이상의 기획 초대전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교양강좌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해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진 작가에게는 갤러리 내에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중에서도 역량이 뛰어난 작가는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한 후 작품 제작비를 지원하여 무심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지역 작가들에게 국내외의 아트페어인 시카고 아트페어, 중국 국제 화랑 박람회, 상하이 아트페어, 한국 국제 아트페어, 서울 국제 판화 사진 아트페어 등에 참가할 수 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5.5Km 2022-12-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윗고분터길 33-15
043-298-0148
고선재는 1861년에 지어져, 대대로 마을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는 곳으로 덕망이 자자했습니다. ‘선을 많이 베푸는 집’이라는 그 의미를 닮아,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의 안마당 고은리를 방문하면 마을 어귀의 고목에 한 번, 고선재를 둘러보며 또 한 번 감탄이 나옵니다. 대문으로 들어서면 진한 고택의 향이 풍기고, 아담한 안마당이 등장합니다. 안마당은 ‘고선재 찻집’을 찾은 손님을 위한 테이블이 자리해 있습니다. 안채와 사랑채를 둘러보기도 전에 이미 반해버릴 만큼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감성이 차오르는 안채와 사랑채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되고,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의 고가구는 짧게는 40년, 길게는 150년의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대조되는 푹신한 침대는 손님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진 사랑채는 대청마루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길게 뻗은 대청을 따라 걸으며, 유리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 속 감성이 가득 차오를 것입니다. 사랑채는 사랑방, 건넌방,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고, 손님이 없을 때는 방문자도 출입할 수 있습니다. 다시 찾는 이가 많은 고선재 고선재는 그리운 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 정겹고 집안 곳곳 사람의 손길이 닿아 있는 공간입니다. 고택의 고풍스러움 뿐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겸비하여, 찾는 이의 발길을 또다시 향하게 만듭니다. 시간을 따라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고선재에서의 하룻밤은 각별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 고선재 찻집 고선재 찻집은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고, 방문했던 사람들 모두 마음 속에 꼭 저장해 가는 곳입니다. 특별한 점은 고택 전체를 찻집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숙박하는 사람이 없는 날이면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아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