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3-04-12
경기도 양평군 동문3길 22-14
0504-0904-2533
‘산온’은 양평과 안동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다. 고요한 산속에 있는 양평 ‘산온’은 탁 트인 하늘과 산을 볼 수 있는 앞마당,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옆마당, 다도실과 툇마루가 있는 뒷마당이 자랑인 공간으로,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논밭 한가운데 위치한 안동 ‘산온:리트릿’은 미온수풀과 건물을 둘러싼 산책로가 한옥과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너른 공간을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9.8Km 2023-01-3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776
양평에는 엄마 불고기, 석쇠 불고기 등 유명한 불고기 집들이 많다. 대복 식당은 전참시에 나오고 이영자 맛집으로 알려진 불고기 맛집이다. 웬만한 시간에는 1시간 이상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항시 붐비는 식당이다. 다행히 웨이팅 시스템으로 실시간 대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대기를 걸어 놓고 주변을 돌아 본 후 차례가 되면 입장하면 된다. 대복 식당 불고기는 달콤 짭짤하지만 짜지 않은 옛날식 소 불고기에 아삭한 콩나물, 당면이 듬뿍 들어있다. 옛날 소 불고기는 양이 많고 밥을 따로 시켜야 한다. 불고기 밥상은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데 냄비 밥이 포함된다. 밥을 따로 시키는 경우에는 구수한 숭늉을 마실 수 있는 냄비 밥을 추천한다.
9.8Km 2024-07-02
경기도 양평군 퉁점골길 31
풍년목장가든은 양평 서종면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사장님이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가져온 고기로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리는 식당이다. 양평의 식재료와 문화를 접목한 상차림은 메인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농부정식, 풍년정식, 황후정식으로 나뉜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이미 맛있는 현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들로 상이 그득하다. 단품 식사를 원하는 고객은 사골곰탕이 있다. 한정식을 먹는 경우도 좋아하는 단품 메뉴를 추가하고 싶으면 한방장육, 사태 찜, 불고기 등을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매장 앞에 농사지으신 감자나 고추 등을 두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는 인심 좋은 식당이다.
9.9Km 2023-10-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325-16
031-774-9178
둥지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양평군 서종면 위치해 있으며, 넓고 전망 좋은 곳에 지어진 펜션이다. 둥지펜션의 자랑은 넓은 잔디 정원과 전망 테라스에서 즐기는 차와 식사, 그리고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탁 트인 전경이다. 또한 한 팀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이용하는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별장처럼 조용히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펜션이다. 내실에는 대형 TV와 홈시어터 시설 그리고 최고급 주방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둥지 펜션에서 조금만 나가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북한강 수상레포츠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10.0Km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로 293
010-8654-5772
로그캠프 펜션은 용문산 자락에 맑고 깊은 계곡을 따라 거목을 손수 깎아 만든 수공식 통나무집으로 병풍처럼 펜션을 둘러싸고 있는 짙푸른 소나무 숲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실려오는 맑은 산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봄엔 많은 들꽃들과 산나물이 가득하고, 여름엔 시원한 삼림욕과 맑은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엔 알밤도 줍고 멋진 단풍을 즐기며,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0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10.1Km 2024-05-0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10.1Km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10.3Km 2023-09-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장수로79번길 63-18
가평 황토은 글램핑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에 위치해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 깨끗한 시설에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캠핑장 규모는 작지만 수영장, 족구장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또한 잘 관리되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은 총 4동으로 사이즈는 4m×6m으로 넓은 편이다. 글램핑장 내부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세면용품을 비롯한 소모품 등을 남다르게 구비해서 글램핑 시설이 아니라고 느낄 정도다. 또한 외부에는 이동식 바비큐 그릴 외에도 사이트 앞에 원형 화로대와 통나무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은 물론 각종 도서가 비치된 놀이방이 있어 어린이 동반 이용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관리실은 펜션동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10.3Km 2023-08-2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247-2
031-774-7686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초롱꽃펜션은 예쁜 커플룸 2개와 넓은 단체룸이 있는 펜션이다. 정원에는 파란 잔디가 커플룸에는 별도의 데크가 있어 다정한 연인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엔틱침대가 한층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침대에 기대어 TV를 볼 수 있게 벽거리 TV가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주방에는 화이트톤의 주방시설과, 화장실에는 비데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음악과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는 오디오 시설과 DVD 시설도 있어보고 싶은 영화나 듣고 싶은 음악도 미리 준비 해오면 더욱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 펜션 뒤에는 산림욕이 가능한 잣나무숲이 있어 더운 여름 잣나무숲에서 향기로운 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