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펜션 옐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프리카펜션 옐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프리카펜션 옐로우

파프리카펜션 옐로우

11.7Km    3209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하오재로 100-15
1833-9306

광덕산 천문대, 27사단(이기자부대), 15사단(승리부대), 7사단, 2군단 포병부대 근교에 위치하여 장병 면회 및 외박시 이용가능하다.
풍수지리학상 좌수우루의 환표형땅으로 수맥이 흐르지 않고, 팬션을 감싸고 도는 주변의 용트림하는 산세' 덕분에 좋은 기가흐르는 편안한 휴식처이다. 특히 모든 벽체는 더글라스 원목을 세겹으로 겹쳐서 지은 주택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실내공기를 24시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계곡과 숲,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 가족단위 물놀이 및 단체 행사에 적합한 장소이다.

승리전망대

승리전망대

11.8Km    34990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동면 광삼리

휴전선 248km 중 정중앙에 위치한 승리전망대는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북한 쪽이 관측이 잘 되는 곳으로 북한의 오성산, 계웅산, 저격능선 등을 가장 잘 볼 수 있으며, 하전사 교육장, 북측초소 등 북한군의 이동 모습은 물론, 경원선 철도, 광삼평야, 아침리 마을 등 남북 분단의 현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평강고원, 백마고지, 금강산 철길 등 다양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DMZ와 북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허가된 장소 외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방문자 전원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승리전망대는 개인적으로 관람할 수 없고, 마현리 입구에 있는 승리전망대 매표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장료를 낸 후, 비상 경광등이 설치된 차량에 인솔자를 태우고 부대를 지나 전망대에 다다를 수 있다.

마음이머무는곳

마음이머무는곳

12.1Km    15857     2023-09-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653-76
033-441-6066

마음이 머무는 곳은 화천에 위치해 있으며, 통나무와 황토로 지은 펜션이다. 앞으로는 화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져있고, 뒤로는 복주산과 광덕산, 상해봉이 있는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다. 이곳은 냇가에 버들치, 뚝지가 살고, 숲 속에는 노루, 토끼, 다람쥐가 놀고, 앞산에는 부엉이가 울고, 밤이면 별빛이 쏟아진다. 넓은 운동장과 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여러 시간대 별로 다양한 코스로 등반할 수 있다. 봄철에는 두릅, 취, 고사리, 고춧잎, 홋잎 등의 각종 나물을 다양하게 채집할 수 있고, 뽕잎차, 옷잎차, 각설차 등 여러 종류의 차를 제조할 수 있다. 여름에는 맑은 냇가에서 물놀이와 토마토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모기가 거의 없는 별빛 쏟아지는 시원한 밤을 원두막에서 보낼 수 있다. 가을에는 산야에 널려있는 온갖 과일과 버섯, 도라지, 더덕, 칡, 엄나무, 오가피 등의 각종 약재를 채집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화천의 명물 산천어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춘천지역의 아이스축제, 포천의 동장군축제를 즐기며 두부도 만들어 먹고 황토방에 찜질을 할 수 있다.

명성산성(울음산성)

12.2Km    24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각흘계곡캠핑장

각흘계곡캠핑장

12.3Km    2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439

각흘계곡 캠핑장(관광농원)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미니펜션, 카라반, 파쇄석 사이트, 데크 사이트, 나무로 둘러싸인 잣나무 캠핑장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규격도 제각각이어서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크기를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D 구역이 잣나무가 있으며 그늘이 가장 풍부한 구역이다. 이곳은 2017년 8월에 개장한 만큼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헤어드라이어, 탈수기 등 캠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길이가 1km에 이르는 계곡 위에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 누구도 사용하지 않은 가장 상류층의 물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1급수를 자랑하며 물에 몸을 담그면 한기를 느낄 정도로 청량하다.

선유담계곡

선유담계곡

12.3Km    50033     2024-05-2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123

포천 8경 중 5경으로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하여 선유담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백운산 기슭을 끼고 돌며 구비치는 영평천 상류 계곡으로 물빛이 푸르고 참 곱다. 물에 잠긴 깎아지른 암벽 그림자도 좋거니와 암벽에 반사되는 물빛도 아름답다. 암벽에는 선유담이라는 세 글자가 암각되어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때 양사언 선생이 썼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선유담 계곡은 10km가 넘는 길이에 계곡은 물이 맑으며 봄.가을로 신선하다. 특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려앉은 계곡은 벼랑과 울창한 숲을 등지고 있어 한나절 내내 계곡물에 해가 들지 않아 선선하기가 한층 더 깊다. 상류 계곡에는 10여 가구가 상주하고 있으며 민박과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먹는 것도 크게 불편이 없다. 또 백운계곡으로 잠시 넘어가면 유명한 이동갈비가 있다. 선유담계곡은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며, 강변펜션 맞은편 무료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평일에도 만차이고 주말도 매우 서둘러야 주차가 가능하다. 포천시에서 설치한 무료천막, 테이블 등이 있어서 비어있는 그늘자리를 잡으면 되고 수심이 앝고 물살이 빠르지 않아 튜브, 물안경 등을 챙겨가서 물놀이하기 딱 좋다.

토성민속마을

12.3Km    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토성민속마을은 마을의 뒤쪽에 덕령산을, 마을의 앞쪽에 화강을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조용한 마을이다. 약 160여 가구 5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청정 오대쌀과 무공해 채소, 인삼 등을 재배한다. 토성민속마을은 농경지 한가운데 삼한시대에 성축된 토성이 있어 토성마을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이 토성은 점토를 재료로 한 정사각형으로 축성되었으며, 강원도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성벽의 삼면은 없어졌고 일면의 성곽만이 남아 있다. 성곽의 크기는 길이 70m, 높이 6m, 위폭 4m이다. 성내에서 당시 거주했던 흔적과 선사시대 유물인 민무늬토기와 석기류 등 생활 용구들이 출토된 바가 있는 귀중한 문화자산이다.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인 지석묘 역시 이 마을 내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으로 구분하는데, 지석묘는 탁자식으로 화강의 강변을 따라 덕령산 협곡의 소분지 등에 같은형,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분포되어 있다. 본래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토성민속마을에는 문화적 특성이자 자랑거리인 토성농악이 있다. 철원 토성농악은 두레농악으로까지 발전해온 곳이기도 하다. 명절 때는 오락농악으로, 마을 행사 때는 연희농악으로 발전해온 전통이 뚜렷한 농악이며, 가락이 변형되지 않은 강원농악의 특징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제식민지 시절 탄압으로 인해 두레공동체가 무너지면서 토성농악이 겨레의 문화로 성장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이후 규모는 축소되고 변형되었으나 아직도 토성민속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농악놀이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의 농사가 부디 풍년이기를 기원한다.

철원지석묘군

12.4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87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으로, 남대천의 강변을 따라 같은 형태, 같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만들어졌다. 원래는 7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2기 중 제1호는 돌방을 이루었던 4개의 받침돌 가운데 1개가 없어져 내부가 드러나고 있으며, 그 위에는 타원형의 덮개돌이 올려져 있다. 돌방의 크기에 비해 거대한 덮개돌은 길이 4.02m, 너비 3.05m이다. 고인돌 부근에서 석기류와 토기류 등의 유물 20여 점이 발견되어 부장품이 함께 묻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토한 근처 토성에서 토기 조각이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마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청동기시대 무덤 및 당시 사회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용화저수지

용화저수지

12.5Km    53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줄기 갈말읍 신철원3리에 위치한 용화저수지는 1960년도에 자연소류지를 확장해서 사력축조한 인공저수지이다. 저수지면적 28.47ha에 저수량은 17,770톤이며 유역면적 1,400ha, 몽리면적은 450ha로서 지포리, 군탄리 지역에 관수하고 있는데 저수지 하류에는 삼부연폭포가 있다. 용화동 주위 산록에서 채취한 산채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주변 명성산을 등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파인밸리

파인밸리

12.8Km    15120     2023-08-2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452
033-442-1962

잣나무와 전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펜션으로 수려한 자연 경관과 편리한 시설, 친절한 서비스가 어우러진 자연 속 휴식처다. 화천군 사내면 광덕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엔 피서지로 가을엔 계곡을 물들이는 단풍을 만끽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객실은 침대와 티테이블을 갖춘 커플룸을 비롯해 3인실, 5인실, 7인실, 9인실을 갖추고 있어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여행객에게 더없이 좋은 쉼터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TV, 냉장고, 원룸식 주방시설과 욕실이 있으며, 전망 좋은 테라스, 야외에 바비큐 시설과 파라솔이 마련돼 여유롭게 쉬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식 제공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