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직공정려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시직공정려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시직공정려각

이시직공정려각

13.0 Km    16725     2024-06-10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이시직공정려각은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조선시대 누각이다. 이 누각은 조선 중기 문신인 죽창 이시직(1572∼1637)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이시직은 1624년(인조 2) 문과에 급제하여, 같은 해 이괄의 난이 터지자 충남 공주까지 인조를 수행하였다. 그 뒤 종묘서 직장을 거쳐 성균관전적 등 여러 벼슬을 지냈다. 그 후 1636년(인조 13)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로 들어갔다가 강화도가 함락되자 이를 비관하여 자결하였다. 이 누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으로 4면에 홍살을 두르고 내부에 정려편액과 중수기가 걸려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4년 6월 7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연안이씨 죽창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시직공정려각은 계족로, 동춘당로에서 계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동춘당, 법동 석장승, 비래사, 옥류각 등의 관광지가 있다.

김정선생묘소일원

김정선생묘소일원

13.0 Km    34554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 117

김정 선생 묘소 일원은 대전 동구 동부에 위치한 충암 김정 선생 관련 유적이다. 충암 김정(1486~1521)은 조선 중종 때 형조판서 겸 예문관제학을 지낸 인물이다. 김정은 조광조와 더불어 미신타파와 향론의 상호부조에 힘썼고, 향약을 전국에 걸쳐 시행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그 후 1519년 기묘사화 때 조광조 등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가 금산에 유배된 후 제주도에서 사약을 받았다. 김정 선생 묘소 일원은 1978년 대청댐 건설로 인해 수몰로 물에 잠긴 당시 충남 대덕군 동면 내탑리에서 이곳으로 묘를 옮기면서 신도비, 김정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별묘, 산해당, 그의 부인의 정려각 등도 함께 옮기며 조성되었다. 그리고 1991년 7월 10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백골산성은 지방도 571호선 회남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대청호 벚꽃길, 백골산성 등이 있다.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13.1 Km    18821     2023-10-24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

가양비래근린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으로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대전 중리전통시장

대전 중리전통시장

13.1 Km    22292     2023-08-22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북로37번길 26
042-623-1040

대전 대덕의 뿌리가 되는 회덕이 회덕 1·2동으로 분동 되었다가 APT 단지가 들어서면서 회덕 2동에서 분동된 중리동은 일반 주거지역과 APT 단지 등이 혼성된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다. 1988년 이 지역의 생필품 등 과일, 야채 생선 판매 등 주부들의 장바구니 시장으로 시작한 중리시장은 계속 번창하여 현재 140여 개가 넘는 점포에 1일 2,500여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현대화를 위한 각종 친절교육 및 상인 마인드 개선 등에도 상인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중리시장은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좋은 재래시장”으로 계속 발돋움하고 있다.

가산사

13.1 Km    19158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안내회남로 671

가산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과 의승군이 활동했던 사찰 가산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가산사는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와 같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많은 의승군과 의병이 훈련했던 호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의병장들로는 곽재우, 고경명, 정문부, 조헌 등이 있고, 의승군으로는 서산, 사명, 영규, 처영, 신열, 법정 스님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영규대사는 서산대사가 승군의 총책임을 맡기 전 자발적으로 승군을 조직한 최초의 승장이다. 가산사 일대는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이 의승군과 의병을 훈련하고 군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청주성 탈환에 큰 공헌을 한 영규대사와 조헌 선생은 금산의 연곤평전투에서 순절했는데 국가에서는 그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가산사를 호국사찰로 지정하고 진영을 봉안하여 제향을 올리게 하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항일운동의 중심지가 될 것을 염려한 조선총독부는 그간 전해오던 두 의병장의 영정을 강탈하고 불온사찰이라 지목하여 가산사를 탄압하기도 했다. 오늘날 옥천군에서는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충의열사들을 위해 해마다 가산사에서 제사를 올리고 있다. 또한 순절한 의승군과 의병을 위한 [순국 충혼 위령탑] 건립을 발원하며 호국의 성지를 새롭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대전MBC

13.2 Km    289     2023-10-04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61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바쁜 이 곳!
<대전을 대표하는 방송국, 대전 MBC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TV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생방송 진행 현장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TV 속에서 보던 실제 스튜디오에서 앵커 체험도 가능하여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교루

사교루

13.3 Km    17480     2024-05-2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556번길 104

사교루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여흥민씨 사당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이 곳은 팔작지붕의 목조건물로 여흥민씨들이 후손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웠으며 현판은 권수암이 썼다. 사교루가 위치한 대덕연구단지 도룡동은 원래 여흥 민씨의 집성촌이었다. 이 건물은 1668년(현종 9)에 인연왕후의 아버지인 둔촌 민유중(1630-1687)이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그 뒤 민유중의 차남 민진원이 중수하고, 우암 송시열로부터 [사교]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그 출처는 논어의 문행충신 구절이며, 그 뜻은 문학과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충의스럽고 진실한 인간이 되게 함이라 한다. 사교루는 1980년 다시 중수되었는데, 이 때의 중수기 현판 4개가 걸려 있다. 그리고 문은 뒤편에 재실쪽에 나 있다. 가옥 구조는 목조 3간 팔각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약 15평에 달한다. 사교루는 대덕대로와 가정로가 만나는 연구단지네거리 인근에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있다.

제이브로

13.3 Km    0     2024-01-08

충청북도 청주시 단재로 (439-25)

제이브로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2층은 꼭 성당에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커피와 브런치, 베이커리가 주메뉴이며 칵테일, 와인 등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판매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호텔ICC

호텔ICC

13.4 Km    1     2024-04-0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23번길 55 (도룡동)

HOTEL ICC는 2013년 설립되었으며, 3성급 호텔이다. 북대전 IC에서 10분과 DCC에서 1분정도의 가까운 거리로 지리상 강점을 갖추었고 대전 엑스포 및 국립과학관, 카이스트, 신세계백화점 등과 가깝게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고객 뿐 아니라 가족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위치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포근한 이부자리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대청호 벚꽃축제

대청호 벚꽃축제

13.4 Km    12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
042-251-6683

힐링·낭만·친환경 등의 주제로, 대청호만의 자연과 특색을 살린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