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원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원막국수

송원막국수

16.7 Km    0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가화로 76-1 송원막국수

송원막국수는 가평군에 있는 막국수전문점이다. 만화 식객에 소개된 곳으로 오랜 세월 변함없는 맛으로 가평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거뭇한 메밀국수 위에 삶은 돼지고기, 양념장, 곱게 간 깨를 수북하게 얹어낸 막국수다. 부드러운 면에 참기름과 깨가 더하고, 육수와 겨자, 식초를 넣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두툼한 삼겹살을 푹 삶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제육도 인기 메뉴다.

다한우

16.8 Km    14276     2023-08-31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중앙로 9
031-581-9227

가평군청 인근에 위치한 다한우는 음식점과 목장,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도매업자들의 중간 마진을 없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를 통해 한우 판매점 인증을 받은 ‘다한우’는 고급 먹거리인 한우고기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주변 회사들의 회식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2인부터 40명의 단체까지, 다양한 룸에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한우에서는 볏짚을 먹여 키운 질 좋은 1등급 한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평 숯만을 사용하고 있다. 주문 판매도 가능하다.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산관광단지

16.8 Km    39157     2024-08-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가장 큰 볼거리로는 용문사와 천연 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용문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은행나무는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관광단지 내에는 관광단지 초입에 있는 토속음식마을과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정지국사부도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남양주 친환경 순례

남양주 친환경 순례

16.8 Km    4107     2023-08-10

남양주는 산이 많아 계곡이 좋고, 역사 깊은 사찰이 여러 곳 둥지를 틀었다. 수동국민관광지는 일찍이 개발되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근처의 몽골문화촌은 이국적인 체험과 더불어 승마도 즐길 수 있다. 피아노폭포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는 남양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수종사에 올라 굽어보는 북한강의 경치는 일품이다.

대나무통와인생삼겹

16.8 Km    14790     2023-05-26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41
031-582-7545

가평읍 읍내리 가평군청 앞에 위치한 대나무통와인생삼겹은 2004년에 개업한 음식점으로 2009년에는 대한 양돈협회에서 국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으로 선정되었다. 실내에는 오픈된 주방과 함께 15개의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조종암

16.8 Km    23236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어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

인천집

16.8 Km    13785     2023-08-0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43-1
031-581-5533

오랫동안 이어진 손맛으로 유명한 집이다. 보리밥, 두부전골, 만두전골, 모 두부, 녹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만두와 두부 및 갖가지 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더욱 인기가 좋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하니 방문 전 전화문의는 필수이다.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16.8 Km    0     2024-07-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잣향기푸른숲

잣향기푸른숲

16.8 Km    5951     2024-04-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1km가량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푸른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16.9 Km    54049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656 용문산 매표소
031-770-1072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이 편찬한 지리서 『동국여지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산나물축제가 제14회를 맞이한 지금, 여전히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밥 한 끼 잘 먹지 못하고 있다면, 혹은 먹어도 먹어도 늘 어딘가 허기진다면 힐링 푸드이자 슬로우 푸드인 산나물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대신 식탁에 올려놓자. 자연의 선물, 산나물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