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이브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이브로우타운

하이브로우타운

13.0Km    1     2023-09-11

경기도 양평군 소나기마을길 30

하이브로우 타운은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본사이자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늘 열려있는 하이브로우 타운에서 하이브로우가 추구하는 ‘Enough is Enough’와 ‘Live Your Life’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하이브로우 라이프 마켓] : 하이브로우 제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하는 편집숍 [하이브로우 에이치 라운지] :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쏠비알

쏠비알

13.0Km    25408     2023-12-0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91
031-774-5454

경기도 양평에서 청평으로 가는 37번 국도에서 빠지는 용문산 자락의 용천계곡은 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용천계곡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계곡 끝 지점에 쏠비알이 있다. 바위와 자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마치 밑에서 보면 집이 경사지에 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살림집과 산장, 미니 콘도, 한식당, 카페 등 목조 건물 다섯 채가 어우러진 곳이다.

칠오닭갈비 양평점

칠오닭갈비 양평점

13.1Km    0     2024-02-14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8

칠오닭갈비 양평점은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숯불닭갈비 전문점이다. 45년 전통의 숯불닭갈비를 주메뉴로 비법 양념을 발라 감칠맛 나고 매콤한 맛이 다른 닭갈비와 차별성을 가진다. HACCAP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된 국내산 신선 닭다리 살로 재료로 하여 정성이 가득 담은 맛을 선사한다. 별미인 직접 뽑은 메밀막국수와 참숯 향이 진하게 밴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더욱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칠오닭갈비 양평점은 본점에서 직영하고 있어 맛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단체 손님을 위해서 150석 규모의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고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서종옥

서종옥

13.1Km    1     2022-09-14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2

서종옥은 양평 서종에 있는 한우곰탕 집이다. 테라로사 양평 단지에 있어서 서종옥이 잘보이지 않아 찾기가 어렵다. 테라로사에 주차를 하면 나면 서종옥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처음부터 테라로사를 찍고 가는 것이 편하다. 테라로사 단지 안에 작은 소품점과 잡화점 같은 것이 있으니 식사 후에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국밥을 파는 한식집이지만 분위기는 매우 현대적이고 넓고 한적하다. 이태리 식당에 온 것처럼 오픈 주방이다. 주 메뉴는 한우 맑은 곰탕인데 토렴을 해서 밥을 말아 준다. 따로 먹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밥과 한우곰탕을 따로 제공한다. 국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코다리 냉면이나 물 냉면을 먹을 수도 있다. 주식 만으로 부족함이 있으면 수육이나 왕만두를 곁들임으로 시켜 같이 즐길 수 있다.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13.1Km    0     2024-09-1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문호리리버마켓은 2014년 4월 문호리에 정착한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문호강변에서 문호리 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 이전까지 문호리 리버마켓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렸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과 테라로사 옆에 상설로 열리는 문호리리버마켓 매일상회가 있다. 처음에 6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다가 현재는 17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처음보다 규모가 커지고 판매 품목도 다양해졌지만, 손수 농사짓거나 만든 것들만 판매한다는 취지는 변함이 없다. 셀러 중 상당수가 양평 주민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 문호리리버마켓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으로 기본 조건만 갖추면 누구든 셀러로 동참할 수 있다. 지금은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 공간이자 놀이터의 기능으로 발전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

서호미술관

서호미술관

13.1Km    19835     2024-09-0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44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서호미술관은 인사동의 갤러리 서호가 지방 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2001년 5월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지역작가 후원과 전시 및 프로젝트 기획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1층은 70평 규모의 전시실과 아트숍, 학예실이 있다. 또한, 500여 평의 야외 잔디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감상하고 실기 표현 활동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있으며, 방학 기간 중 이루어지는 특별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결혼이주여성이나 고령자 등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호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음악회와 다양한 퍼포먼스, 세미나 등의 문화 행사를 여는 등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층에는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더 서호]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다. 통창으로 보이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다인펜션

13.1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466
010-5350-9603

다인 펜션은 1급 청정 계곡을 끼고 있는 경관이 우수한 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 계곡에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대명 비발디파크와 인접하여 스키를 즐길 수 있어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13.1Km    2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온전히 머문다는 건 축복이다. 양평의 산과 들은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에 최적의 여행지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설 ‘소나기’의 순수함 접하고, 아이들에겐 추억의 선물이다. 곤충박물관에서 신기한 곤충을 만나고, 중미산천문대에서 하늘을 관찰하는 것은 보너스다.

색현터널

색현터널

13.1Km    1     2023-11-03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색현터널은 빛고개굴이라고도 한다. 경춘선 철길을 북한강 자전거길(국토종주 자전거길)로 탈바꿈 시켰는데 색현터널은 그 중간쯤에 위치해 있고 길이는 423m이다. 터널 앞뒤로 커브길이 있고 양옆에 축대가 있으며 이곳에 이끼들이 자라고 있어 가평 이끼 터널이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터널 안쪽은 오래된 흔적이 남아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동그란 터널 입구가 매력적이어서 요즘 가평의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봐도 좋고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다. 자전거도로이니 사진을 찍을 때 자전거를 주의해야 한다. 근처에 플로레(FLORE)라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 주차하고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색현터널은 경기 둘레길 가평 21코스의 중간이기도 하다. 그만큼 주변이 평화롭고 고즈넉한 곳이니 편안히 둘러보기 좋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13.1Km    50467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