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16.7 Km    2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온전히 머문다는 건 축복이다. 양평의 산과 들은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에 최적의 여행지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설 ‘소나기’의 순수함 접하고, 아이들에겐 추억의 선물이다. 곤충박물관에서 신기한 곤충을 만나고, 중미산천문대에서 하늘을 관찰하는 것은 보너스다.

강촌 느티나무마을펜션

강촌 느티나무마을펜션

16.7 Km    25335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80-1
033-261-0051

강촌의 중심지에 2001년 부터 시작된 100년생 느티나무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유럽 풍 콘도형 펜션이다. 물안개 뽀얀 북한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강촌 전철역에서 도로를 따라 약 800m 걸어서 10분 쯤 내려오면 강촌랜드(바이킹놀이장) 옆 왼쪽에 있다. 강촌유원지 중심가에 자리 잡아 다양한 체험과 레저시설, 편의시설,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넓은 주차장과 꽃 나무정원이 어우러진 펜션으로 편안하게 쉬기 좋다. ※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2014년 숙박 부문 서비스왕 표창패 수여 업소

물갯말닭갈비

물갯말닭갈비

16.7 Km    21981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92
033-262-6523

강촌에서 오래된 전통 있는 전문음식점이다. 모범음식점, 월드음식점, 환경사랑 음식점, 각 일간지 및 월간지 등 수많은 언론에 소개되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단체 행사와 모임의 장소로 좋은 곳이다.

우물집강촌본점

우물집강촌본점

16.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86

우물집 본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 식당이다. 40년이 넘게 영업해서 다녀간 유명인도 많고 맛집으로 소개되어 사진이나 서명이 벽을 다 덮고 있고 방송 출연이 많아서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는 식당이다. 전통적인 닭갈비 메뉴로 이곳은 숯불닭갈비만 하는 식당이다. 숯불 향을 더 느끼고 싶다면 소금 양념으로, 산야초로 맛을 낸 양념 맛이 좋다면 고추장 양념구이를 선택하면 된다. 반찬이 간결한데 깊은 맛이 있다. 이벤트 행사로 감자전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메밀막국수를 후식 메뉴로 즐길 수 있어 강원도의 맛을 모두 볼 수 있다. 6명 이상이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예약은 전화로 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양평

16.7 Km    40332     2024-02-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촌길 188
031-772-3811

유명산을 뒤에 두고 중미산의 청정 산림속 물맑고 공기좋은 산자락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한화리조트 양평은 흰색 건물이 산에 둘러 쌓여있는 모습이 평화스러워 보이고 편안함을 안겨준다.
주위에 중미산과 유명산에서 내뿜는 신선한 공기가 가득차 있어서 산책로를 거닐면 피로에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16.7 Km    50467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

강촌랜드

16.7 Km    0     2024-08-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88

구 강촌역과 현 강촌역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강촌역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보인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강촌랜드에는 바이킹, 디스코 팡팡, 허리케인 등 스릴만점 놀이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어른들의 즐거움을 증가시켜 준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범버카, 회전목마 등이 있어 가족 모두 레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써라운드

카페 써라운드

16.7 Km    2     2023-09-2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래비로85번길 73-5

카페 써라운드는 커피, 공간, 풍경 그리고 음악에 둘러싸인 특색 있는 공간이다. 경사로를 올라가야 나오는 한적한 언덕 즈음에 위치해 있어 파란 하늘과 초록의 풍경에 둘러싸여 있다. 커피향으로 가득한 1층에는 세 가지의 종류의 원두를 사용한 핸드드립 커피와 티, 에이드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휘낭시에와 스콘 등의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음향에 세심하게 신경을 쓴 1층 카페는 음악 소리가 공간을 타고 퍼지도록 넓고 층고가 높게 설계되었다. 통유리창 너머 초록의 정원을 바로 마주한 2인용 소파 자리는 언제나 인기다. 야외정원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써라운드집(SURROUND ZIP)이 있다. 이곳은 음악감상실로 운영되는데 사전에 예약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테이블에 세팅된 휘낭시에와 플레이리스트 안내지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핸드 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된다. Naim Uniti Atom 앰프와 Pro Ac D two R스피커의 조합이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해준다. 넓은 창으로 이어진 한 쪽 벽을 통해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오롯이 나만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는 음악감상실이자 카페이다.

강촌환경생태연못

16.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42

강촌환경생태연못을 가기 위해선 우선 강촌역으로 간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이 아담하다보니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발견할 때 숨은 보물을 찾은 느낌일 것이다. 더불어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둘러싼 아담한 공원은 작지만 안락하고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비밀의 화원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그마한 연못에는 수경 식물이 자라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쉐즈롤

쉐즈롤

16.8 Km    0     2024-07-02

경기도 양평군 낙촌길 7-7

쉐즈롤은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화덕에 굽는 빵이 맛이 있어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기도 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블루리본 서베이의 맛집 리스트를 놓친 적이 없는 곳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티라미수와 롤케이크다. 매일 아침 120분간 참나무 장작에 불을 지펴 화덕 내부의 온도를 높이고 양평 참밀, 금강 밀, 백강 밀과 가게에서 제분한 밀을 섞어 반죽한 후 저온에서 천천히 발효시켜 빵을 구워낸다. 오랜 시간의 준비와 기다림으로 만들어진 빵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늦게 가면 다 팔려 없는 빵들이 있다. 꼭 먹고 싶은 빵이 있으면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카페 건물은 빵집이 아니라 미술관에 들어서는 것 같다. 매장 안에는 단체석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여러 개이다. 주차장은 바로 매장 앞에 있는데, 만차일 경우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하나의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