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732
춘천 서면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어반그린입니다.하늘이 투명하게 비치는 강 옆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반려견 실내 동반 불가입니다. 야외 테이블만 동반 가능합니다★☆★☆★
16.7Km 2024-08-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1565
알파고 글램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계주산 자락에 있는데 글램핑장 주위를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그늘 천국에서 맑은 계곡과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래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최근 임대를 하였다가 주인이 인수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는데 워낙 계곡이 좋고 그늘이 시원하여 글램핑장 사이트 옆으로 일반 다목적 캠핑장을 개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는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다. 사이트 사이즈는 4m×8m 7개 동을 운영하는데 전실이 전실과 테라스가 있는 넓은 구조로 4인 가족이 지내기에도 충분한 내부시설을 갖추고 있다. 3대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글램핑 내부 침실 등 청결에 무척 신경을 쓴다. 교회 연수원으로 사용하던 사무실 겸 매점은 다양한 비품들과 대여 품목들을 준비하여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하고 있다.
16.7Km 2024-09-0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밤벌길 133
홍천강 유원지로 널리 알려진 밤벌유원지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모곡명사십리라고도 부르며, 유난히 모래가 곱고, 빛깔이 깨끗하다. 기나긴 여정을 한 홍천강은 이 곳 모곡유원지에 이르러 비로소 큰 강의 형체를 이루게 되며,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루나무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하기 좋은 강가로 잘 알려진 모곡밤벌유원지는 약 1km에 달하는 강변이 밤톨만 한 자갈과 은모래로 덮여 있고 아름드리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수심이 얕아 물 깊이가 어른 종아리 정도로 아이들이 튜브 없이도 물속에 앉아 놀 수 있을 정도다. 물이 차갑지 않아 여름에 물놀이하는 사람도 많지만, 곳곳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심이 깊지 않아 플라잉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종으로는 피라미, 쉬리, 메기 등이 있다고 하며, 간단한 낚시용품은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족 자원이 풍부해 투망이나 견짓대 같은 간단한 낚시도구로도 물고기를 잡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홍천 차박지로 유명한 모곡밤벌유원지는 무료 홍천가 노지 캠핑지로 알려지면서 캠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16.7Km 2024-04-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1km가량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푸른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16.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박사로 740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 의암호변에 있다. 의암호 뷰가 멋지고, 바로 호숫가에서 편하게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기존에 박물관이었던 3층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은 뮤직홀 겸 휴게실,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로 꾸몄다. 특히 건물 앞 강변 1,500m²가 넘는 공간에 인조 잔디를 깔고 야외 소파를 설치해 놓았다. 2층 카페도 빈티지 분위기를 살린 개방형 구조로 모든 곳에서 강을 바라보며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만 제공되는 새우 크레프 샌드위치와 허니 더블 햄 치즈 파니니가 인기 있다.
16.7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활과 부메랑을 형상화한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케이블카이다.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사의 최신형 기내를 도입한 크리스털 기내는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의암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다. 크리스털 기내와 산책로를 제외한 곳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의암호를 가로질러 도착하게 되는 전망대에는 통유리로 된 카페가 있어 아름다운 춘천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하며 편안한 휴식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전망대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스카이 워크 전망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의암호 정차장(1층)에는 음식점, 편의점, 카페 외에 여행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 가게, 기념사진관과 같은 다양한 편의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호수 위를 떠가는 케이블카 탑승은 아이브의 청춘 코스로 한국 최장 3.61km의 케이블카가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으로 올라가는 동안 산, 호수, 도시가 흐르듯 펼쳐진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에 탑승하면 아름다운 경관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 삼악산 정차장(상부 정차장)에서 춘천을 내려다보며 청량한 산 공기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16.7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밤벌길 126
굽이쳐 흐르는 홍천강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궁화마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낙궁억선생이 백성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했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홍천에서는 매년 10월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에서는 무궁화를 이용한 허브차 다도 체험, 허브 압화 만들기, 짚공예 체험, 보리빵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트랙터 관람차로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의 기념관, 무궁화동산 관람, 짚공예 체험, 무궁화 차 만들기, 무궁화 압화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 청정지역 홍천강 상류에 있는 무궁화마을은 밤벌유원지에서 물놀이 체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래프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유리봉 산책로, 배바위 산책로를 걸으며 야생화 및 각종 수목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은 무궁화체험관과 밤벌유원지 주변의 펜션을 비롯하여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갖추고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16.8Km 2024-10-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223번길 95
춘천중도 물레길은 카누 전문 레저시설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의암호에서 1~2시간 이내의 다양한 카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에게 카누 조작 및 안전 교육을 받고 36개월 이상의 남녀노소 모두 카누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서바이벌게임을 카누에 도입한 서바이벌 카누와 연인들이 이벤트를 하기 좋은 파티 카누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 아침 첫 타임에는 물안개 투어를, 하절기 주말에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카누잉을 진행한다. 3월과 11월에는 5주 코스로 우든 카누 제작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손으로 카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16.9Km 2024-10-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16.9Km 2024-02-0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1544-6703
23년 제 17회 아침고요 '오색별빛정원전'은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행사이다. 자연과 빛의 조화를 추구하며 국내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빛의 풍경인 ‘오색별빛정원전’은 인공적인 조명 속에서도 한국 자연의 미(美)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년 12월에서 3월 (동절기)사이 개최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