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실장군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방실장군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방실장군묘

4.5Km    21952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은 고려시대 최고의 무인으로 고려 충목왕이 원나라를 왕래할 때 어가(御駕) 주위에서 왕을 호위한 공으로 중랑장(中郞將)이 되었고 1359년(공민왕 8) 압록강을 넘어 침입한 홍건적을 물리쳐서 추밀원부사가 되었다. 1361년 다시 홍건적이 개경까지 침입하자 서북면 도지휘사로서 정세운, 최영, 김득배 등과 힘을 합하여 개경을 되찾고 홍건적을 물리쳤다. 그러나 김용의 모략으로 공을 세운 다른 장군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그의 묘는 격식을 갖추어 조성되지 못하다가 공양왕 때에 명예를 회복하여 충렬이라는 시호를 받게 되었으며 1452년(문종 2) 고려의 공신으로 배향되었다. 현재와 같은 묘제를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의 일이다. 이방실 장군묘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숲속 고즈넉한 곳에 서남쪽을 향하여 있으며 이곳에서는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묘로 올라가는 산기슭에는 이방실을 배향한 사당인 충렬사가 있고 그 앞에는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장군묘를 만나기 위해서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하지만 탐방객들을 위해 데크길과 돌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중간 전망대 데크에서 쉴 수 있게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봉분의 규모는 높이 1.7m, 둘레 13.2m이며 묘역에는 묘비, 상석, 촛대(높이 168㎝), 무인석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고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위치해 있다.

캐나다전투기념비

4.7Km    24890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캐나다 전투 기념비는 북면 이곡리 도로변 500평의 대지에 아담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다. 높이 0.7m의 기단이 있고 그 위에 6.5m의 비가 중앙에 세워져 있으며, 비 기단 중앙에 비문이 새겨져 있다. 비의 오른쪽에는 참전 약사가, 왼쪽에는 캐나다의 상징탑이 세워져 있다. 이 참전비는 한국전쟁 가평지구 전투(1951.4.24~4.25)를 기념하기 위해 1975년 11월 7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건립하였으나 1983년 12월 30일 가평군이 재건립한 것이다. 입구 오른쪽의 기념비석은 2003년 7월 29일 캐나다에서 휴전 50주년 기념으로 세운 것이다. 캐나다는 미국의 요청과 영연방과 나토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27,000여 명의 많은 군인들을 파병하였다. 캐나다군은 가평 이곡리 일대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이때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었다. 캐나다군을 기리는 이 전투 참전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평에만 있어서 더 의미가 크다. 한국전쟁 참전으로 사망 309명과 1,203명의 부상자, 그리고 32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낯선 땅에서 희생한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게 된다. 비문 내용은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모든 캐나다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 이다.

명지쉼터가든

4.7Km    15338     2024-07-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777
031-582-9462

잣국수로 유명한 명지쉼터가든은 경기도 음식 선정의 집으로 TV 방송으로 여러 번 방영되었던 음식점이다. 잣가루와 밀가루를 이용하여 면을 만들고 고소한 100% 잣 국물을 부어 ‘김덕수 잣국수’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하고 ‘잣국수 및 그 외 제조 방법’으로 특허등록을 하였다. 특히, 잣국수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잣국수 외에 메뉴로는 잣곰탕, 잣죽, 잣해물짬뽕이 있어 다양하게 잣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용추폭포(가평)

4.7Km    35155     2024-06-0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용추폭포는 가평 8경 중 하나로, 보이는 부분은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이 많은 편이다. 용추계곡의 가장 아래쪽에 있으며 이곳의 경치가 바로 누웠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와룡추 또는 용추라고도 하며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길이를 알 수 없을 만큼 긴 용추가 두 개나 되고 그 옆으로 새하얀 바위들이 계곡을 뒤덮은 채 오랜 세월을 버틴 이곳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용추폭포는 그 주변에 바위가 많고 수심이 깊어 물놀이를 금지하는 곳으로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곳에서 북서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장장 10km가 넘는 용추계곡이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한다. 용추계곡은 칼봉산, 연인산, 송악산에서 발원한 물이 모여 흘러든 곳으로 아홉 번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와 그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옥계 구곡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고 물놀이하기 좋아 여름 물놀이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강촌포도펜션오토캠핑장

강촌포도펜션오토캠핑장

4.8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2길 36

강촌 포도 펜션&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장박이 가능하고 캠핑장에서 주기적으로 방문 이벤트를 실행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평, 강촌, 남이섬, 자라섬, 경강역 레일 바이크, 제이드 가든, 엘리시안 강촌 등이 있다.

강촌버즈글램핑

강촌버즈글램핑

4.9Km    0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율장길 122-28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강촌 버즈 글램핑은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가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고 근처를 흐르는 계곡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놓은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엘리시안강촌, 제이드가든 수목원, 강촌 레일바이크, 남이섬 등이 있다.

김청풍부원군묘역

4.9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도내에서 일반인 묘로는 유일하게 둥근 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다.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강 건너 마주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김우명 묘역은 1976년 6월 17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묘비는 숙종의 친필로 쓰여 졌으며, 무덤 근처에는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남이섬 류지움 (류홍쥔 세계민족악기전시관)

남이섬 류지움 (류홍쥔 세계민족악기전시관)

4.9Km    1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류홍쥔 세계민족악기 전시관은 중국 출신의 음악가이자 악기 연구가인 류홍쥔 선생이 수집·복원한 악기를 기증받아 2008년 설립했다. 그가 직접 복원한 일본 정창원의 악기를 비롯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대 악기와 세계의 다양한 민족악기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관이 위치한 남이섬의 노래 박물관은 전시장, 갤러리, 공연장, 카페를 갖춘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연중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열리고 있다.

두 발로 즐기는 강촌 철길 여행!

두 발로 즐기는 강촌 철길 여행!

4.9Km    4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이제는 기차가 달리지 않는 선로에 레일바이크가 오간다. 두 발로만 움직이는 이동 수단이다. 1시간이 넘는 코스가 힘들 법도 하지만 사람들은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함성을 지르고 휴대전화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선로 옆에 활짝 핀 꽃들은 이제 봄이 왔다고 연신 아우성이다. 뺨을 간질이는 봄바람도 마찬가지. 춘천의 봄 풍경을 감상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4.9Km    5290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031-580-8015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은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해 남이섬을 무대로 청년 뮤지션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관객들에게는 축제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2024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가장 눈부신 날' 이라는 주제로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12팀의 청춘뮤지션들의 개성 넘치는 공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