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745-70
또올래오토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특히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아 주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외 놀이터, 레일기차, 탁구장, 방방이, 분수물놀이장과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밤 따기, 송어체험 등 계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1.2Km 2024-12-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04
031-582-6060
조무락골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함께 새들이 즐겁게 춤을 추며 노는 곳’이란 뜻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를 경계로 하는 화악산과 석룡산 사이에서 시작되어 7km이르는 계곡이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곳이다. 조무락은 펜션과 식당, 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조무락폭포가 조무락농장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천장이 높은 식당의 규모는 200평방미터로 각종 중소모임에 적합하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자연농법에 의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여 제공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 보존된 곳에서 오염요소 없이 생산되는 각종 쌈거리의 독특한 맛과 향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원래 쌈맛을 기억하게 한다. 특히, 주메뉴인 허브삼겹살은 조무락만의 독특한 맛과 향이 있다.
11.2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932-23
명지산오토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초등학교 명지분교 인근에 위치한다. 민둥산, 석룡산, 명지산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과 산을 배경으로 산중턱에 위치해 있다. 전체 조망을 위한 계단식 사이트를 구성하였다. 카라반은 간격이 넓게 배치하여 이용자의 개인생활 방해를 최소화 했다. 카라반, 글램핑장 모두 내부 샤워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전용 나무데크와 나무테이블, 파라솔이 함께 설치되어 있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퇴실 시간에 맞추어 바로 청소가 시작된다. 캠핑장 아래 수령이 풍부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장 이용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11.2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석룡산(石龍山)은 ‘돌로 된 용이 있는 산’이란 뜻이다. 그러나 석룡산에는 용 모양과 흡사한 바위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가평군지』에는 옛사람들이 ‘석룡산’이라 부른 것은 아마도 조무락골을 이루고 있는 계곡의 바위 때문인 것 같다고 전해진다. 이것은 석룡산의 계곡을 이루고 있는 바위는 계곡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물길에 잘 다듬어진 모양이 아름다운 조각품을 보는 느낌을 주는데, 흰 물결이 굽이치며 떨어지는 계곡이 마치 용과 같아서 ‘석룡’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석룡산은 북면 적목리 삼팔교에서 시작하여 조무락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복호동폭포와 쉬밀고개를 지나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석룡산까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능선과 계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있다.
11.3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
11.3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산 2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는 계곡이다. 칼봉산 (900m) 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흐른다. 24km에 걸쳐 와룡추, 무송암, 고실탄, 일사대, 추월담, 권유연, 농원계 등 9개의 절경이 이어진다. 그래서 옥계9곡 또는 용추9곡이라고도 부른다. 용추계곡은 잣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암벽과 능선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곳곳에 천연 수영장 같은 탕을 만든다. 계곡을 따라 6km 정도 올라간 곳에 높이 5m 용추폭포가 있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하며, 폭포 옆 경사진 바위에 깊게 파인 자국은 용이 누웠던 자리라고 한다. 유명산과 중미산, 어비산으로 둘러싸인 계곡은 한나절 짧은 등산 코스로 손색이 없다.
11.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11.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산64
충장공 한백록 묘역은 한백록 장군이 잠든 곳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한백록 장군의 묘 앞에는 그의 사내종이었던 득충의 묘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38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은 사내종이었던 득충이 수습했다. 득충은 홀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을 지게에 지고 남해에서 춘천까지 걸어서 올라가 장사를 지냈다. 득충의 충정에 감탄한 한백록 장군의 후손들은 득층이 죽자 그의 묘를 한백록 장군 묘 앞에 만들었다.
11.8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텐파크는 1급수 청정지역에서 10km의 독자적인 공간을 갖춘 수상레저 시설이다. 가평역 및 가평 터미널에서 2km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모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왕복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특히 텐파크의 워터파크는 높이 15m에 이르는 슈퍼타워와 블롭점프, 높이 10m의 빅워터슬라이드 등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밴드웨건, 디스코팡팡, 허리케인, 개구리, 땅콩, 바나나보트 등 15종의 다양한 수상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 외에도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직영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독점 제휴 펜션 9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와 푸드 코너, 칵테일바, 파우더룸, 샤워장, 수영장, 태닝존,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시설 이용과 무제한 바비큐 서비스를 갖춘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입문자를 위한 강습과 기타 이용요금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1.8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18-3
033-441-0685
삼일계곡 끝에 위치해 있으며 법정사 맞은편에 위치한 펜션이다. 나무로 지어진 각 발코니에는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방에는 조리시설, 욕실 등이 갖춰져 있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정원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 자연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