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지천 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15.2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15.3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근화동)

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로,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구간만 무려 156m에 이른다.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광장 양쪽으로는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쏘가리 상이 바로 내려다보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이 조각상에서 분수가 나온다.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춘천 랜드마크라 불리는 소양 2교와 소양강처녀상이 자리하고 있다.

강촌 출렁다리공원

강촌 출렁다리공원

15.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소양강처녀상

소양강처녀상

15.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75

소양강처녀상은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 2교 사이에 우뚝 서 있다. 노래 '소양강 처녀'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크기가 실감 난다. 수상 데크 위에 선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을, 다른 한 손은 갈대를 잡고 있으며 옷고름은 바람에 휘날린다. 받침돌에는 노랫말이 적혀 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같은 히트곡을 남긴 반야월이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소양강 처녀’의 노랫말을 썼다.

아쿠아틱리조트

아쿠아틱리조트

15.3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254
033-441-3880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1 급수의 화천호와 파로호를 품 안에 보듬고, 평화의 댐과 함께 비목의 발상지로 이름난 청정 화천의 대자연속, 화천 아쿠아틱리조트는 유럽식 펜션으로, 13개의 복합동과 5개의 독채동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상고대의 아름다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가져보고 느껴보고 싶었던 한가로움과 넉넉함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과 조건들로 만들어져 있다.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백년가게]메바우명가춘천막국수

15.3Km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6
033-254-223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74년에 개업하여 40여 년의 노하우로 현재까지 ‘순메밀’ 고유의 맛과 향 자체를 살린 담백하고 부드러운 순메밀막국수와 100% 순메밀묵, 메밀 풀을 먹은 김치, 메밀 정식 등이 대표 메뉴인 ‘메밀’ 특화 점포이다. ‘97년 춘천시 명가 업소’로 선정, ‘07년 대한 명인’으로 향토음식 춘천막국수에 대한 명인으로 추대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식당 옆 전용 주차장과 맞은편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잭슨나인스호텔

더잭슨나인스호텔

15.3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93 더잭슨나인스호텔
033-253-0000

더잭슨나인스호텔은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대형 호텔로, 공지천과 의암호가 코앞에 있어 호반의 도시 춘천의 산수를 느낄 수 있다. 스탠더드 더블부터 프리미어 스위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제공한다. 패밀리 온돌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퀸 사이즈 침대를 비치하여 편안한 숙면을 선사하고,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에 야외 자쿠지를 두어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 킹 카페, 어린이 파크, 와인바, 사우나, 편의점 등 편의시설에 호텔 내에 있어 편리하다.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근화동396청년창업공간

15.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은 춘천시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 위치한다. 컨테이너를 활용해 공방을 만들고 이름은 공간이 위치한 주소에서 따왔다. 창업공간과 대관공간을 갖추고 있다. 창업공간은 창업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을 운영하고 공예, 패션, 리빙 등 다양한 분야의 개별 창업공간이 있다. 또한 대관공간은 제품촬영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곳과 클래스와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시기별로 마켓을 열기도 하며 공지천과 가까워 함께 돌아보기 좋다.

마켓396 9월 프리마켓

마켓396 9월 프리마켓

15.3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86 (근화동)
033-256-3962

마켓396은 로컬스몰브랜드의 성장과 지속적 판매 활동의 의미로서 기획된 행사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춘천 대표 프리마켓 행사이다. 마켓396 프리마켓은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새롭게 브랜드를 런칭한 셀러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건강한 수제 먹거리도 많아 춘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행사이다. 이번 9월 마켓396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여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행사는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시간인 오후 4시-9시에 진행된다.

스테이 자하

15.4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11번길 16-1 (근화동)
0507-1394-1703

‘Zen alone, Happiness along’. ‘혼자만의 사유,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의미의 문장에서 첫 글자를 가져와 ’스테이 자하’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특별한 시간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도 하고, 때때로 혼자만의 고요한 휴식을 바라기도 합니다. 호스트는 그러한 마음을 공간에 담고자 했습니다. 스테이 자하에서는 따로 또 함께,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꿈꿀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 옛 동네에서 또 다른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