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열기 가득한 도시의 야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밤의 열기 가득한 도시의 야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밤의 열기 가득한 도시의 야경

밤의 열기 가득한 도시의 야경

14.0Km    2023-08-09

쇼핑과 문화 예술 충전소인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는 밤늦은 시간까지 북적거리는 사람들과 빛나는 네온사인으로 가득하다. 여기에 대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떠오른 스카이로드까지 더해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도시의 야경을 선사한다. 2013년 개장한 보문산공원 스카이로드는 국내 최대 규모 아케이드형 LED 영상 시설로 매일 밤 환상적인 영상 쇼가 펼쳐진다.

리엔춘

14.0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81번길 11
042-623-0123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리엔춘은 주택가와 동춘당 사이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 음식점은 프라이빗하고 넓은 룸을 많이 갖추어 가족 식사 등의 모임을 하기 좋다. 먹자골목에서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어 지역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탕수육은 일반 탕수육 외에 눈꽃탕수육, 숙주탕수육, 사천탕수육 등 여러 종류로 특화되어 있다. 리엔춘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까우며 동춘당로와 계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311번, 314번, 617번, 62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동춘당 외에 송촌정수장 등이 있다.

홍콩삼겹살

14.0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81번길 11
042-628-6755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홍콩삼겹살식당은 주택가와 동춘당 사이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이 음식점은 삼겹살 등 고기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음식점 측에서 오픈된 공간에서 고기를 직접 썰어준다. 바로 앞에 2층으로 이루어진 공영주차장과 전기차충전소가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찾기 좋으며, 회식하기에도 좋은 음식점이다. 홍콩삼겹살식당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까우며 동춘당로와 계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311번, 314번, 617번, 62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동춘당 외에 송촌정수장 등이 있다.

유씨네부엌

14.1Km    2024-06-03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공원로497번길 109
042-224-2001

유씨네부엌은 채소 가득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보문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보문산을 찾는 이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메뉴는 가장 기본적인 채소와 등심, 칼국수, 영양죽으로 구성되어 있는 야채샤브와 여기에 버섯이 추가된 버섯샤브, 버섯샤브에 고르곤졸라 피자가 추가된 엉뚱샤브로 구성되어 있다. 추가 메뉴로는 등심 한 접시, 버섯 한 접시, 채소 한 접시, 영양죽, 칼국수 등이 있어 추가로 주문해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보문산 외 대전아쿠아리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왕실전골칼국수

14.1Km    2024-10-1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36번길 67
042-621-6678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왕실전골칼국수(선비마을점)은 주택가와 동춘당 사이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왕실전골칼국수를 대표하는 메뉴인 칼국수는 조개(동죽)를 이용해 육수를 끓인다는 특징이 있다. 볶음밥 역시 이러한 육수를 활용하는 연장선상에서 후식으로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콩국수도 취급한다. 왕실전골칼국수 선비마을점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까우며 동춘당로와 계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311번, 314번, 617번, 62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동춘당 외에 송촌정수장 등이 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4.1Km    2024-11-05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무형문화재란 과거에 흔히 인간문화재라 불렸던 것으로 연극,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에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들을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11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시인 정지용의 향수 속으로

14.1Km    2023-08-11

옥천은 시인 정지용의 삶과 문학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고장이다. 가수와 성악가가 함께 부른 노래 <향수>는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운데 바로 정지용의 시를 가사로 했다.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둘러보며 <향수>를 음미해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조헌의 사당인 후율당과 일출이 장관인 용암사도 옥천의 명소다.

카라멜

카라멜

14.1Km    2024-06-24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88번길 19

카라멜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양식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뇨끼며 이 밖에 알리오 올리오, 카르보나라, 라구 파스타, 명란 파스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옥천 후율당

옥천 후율당

14.1Km    2024-07-18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도이길 42

옥천 후율당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1544∼159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선조 21년 중봉 조헌 선생께서 보은 현감을 사임하고 옥천에 낙향하여 살 때 율곡 이이 선생을 경묘 하여 그 뒤를 잇는다 하여 자신의 호를 ‘후율’이라 하고, 용촌 밤티에 담을 짓고 ‘후율당’이라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중봉 선생은 옥천에서 김경백 등과 의병 약 1,600여 명을 모집하고 승병인 영규대사와 함께 청주성을 수복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충청도 순찰사인 윤극형의 방해로 의병이 강제 해산되어 700여 명으로 금산전투에 참전했으나 모두 전사하였다. 그 후 철종 5년 후손들이 옥천군 백양동에 이건 하였다가 1864년 현 위치로 옮겼으며 1977년 중건하였다. 후율당의 건물 규모는 앞면 3칸,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솟을대문과 돌로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고, 뜰에는 금산전투에서 그를 대신하여 죽으려 했던 그의 아들 조완기의 효자각이 서 있다. 이곳에는 광해군 3년(1621) 판각한 <항의신편(抗義新篇).125매와 <유림시판(儒林詩板)>10매, 선조가 내렸다는 <조서(詔書)>1매를 보관하고 있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14.2Km    2024-09-23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042-257-1231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제1회 축제 슬로건 '지역문화예술운동확산'을 시작으로 민간예술단체 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16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임을 중심으로 ‘몸’이 가지는 무한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다양한 시도의 축제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4년 제16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각각의 개성과 색채를 가진 3개의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 개막프로그램 '마임대전', ‘Space of Peace' >는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마임, 몸짓 기반 공연, 국제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 축제프로그램 '대전에 美친! 마임' >은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곳곳이축제' 등으로 원도심 거리 일대를 각양각색의 마임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 특별프로그램 'AHA!몸 예술치유 >는 '몸의 인문학/ 토크콘서트'로 몸-마임예술-치유와의 접점을 만들어 일상과 연결되는 축제로 다가간다. 마임에서 ‘몸’은 단지 언어적 기능 대신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몸 그 자체의 생명력을 길러내는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