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4-10-3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1길 6
함양문화원은 창의적 개성 발현을 위한 지역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의 창조적 융합을 통한 지역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유적지 유물조사, 함양 전국휘호대회, 향토지 발간 등 함양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 탐구 등을 통하여 함양인의 숭고한 얼을 후손에게 계승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함양인이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군자, 한국화, 사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5.2Km 2024-02-19
경상남도 함양군 용평길 31-3
삼순이네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아귀 요리 전문점이다. 일반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내부가 친근하고 아늑하다.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좌식과 입식 편한 곳에 앉아 주문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돌판아구찜과 아구탕이지만 돌판해물찜과 해물탕, 복국과 복찜, 오리불고기와 산더미도 준비돼 있다. 모든 찜과 탕은 돌판에 나와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밑반찬은 김치와 계절 나물 등 가정식 반찬으로 나온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마무리한다. 가까운 곳에 상림공원, 최치원 역사공원, 함양학사루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3Km 2024-07-17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함양남서로 2655
천자봉관광농원 숲속애캠핑장은 해발 5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넓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이 함께 있는 곳으로, 사이트가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히 지내다 올 수 있다.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24시간 온수가 나와 편리하다. 트램펄린이 있어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 수 있다. 여름이면 자연 그대로의 돌로 만들어진 수영장이 있어 어른, 아이 모두의 집중놀이터가 된다.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이 있어 아이들 물놀이 장소로 좋으며 물고기 잡기 체험도 가능하다. 깊은 계곡이 생각난다면 차로 20분 거리에 농월정이 있다. 겨울이면 자연 그대로의 눈썰매장이 있어 가족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숲속애 캠핑장은 산속에 있어 추울 것 같지만 양쪽 능선이 바람을 막아주어 날씨가 추워서 추위를 느끼지 바람이 불어서 춥지는 않다.
15.4Km 2023-06-10
전라남도 구례군 상위길 3
위안마을은 지리산 노고단 만복대 아래 해발 45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며, 산수유, 고로쇠수액, 지리산 산채 등 특산물이 풍부한 천혜의 관광지이다. 1996년 개장된 지리산온천지구 개발에 따라 연중 약 2만명의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아오는 관광 휴양 연계형 산촌마을이다.지리산 자락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산수유나무숲에 묻혀 정겨움을 더해주는 마을을 관통하여 지리산 심산유곡의 청정한 계곡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관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향 같은 정감 있는 마을로 가족과 오붓이 하루쯤 묵어가면 딱 좋을 것이다.
위안리 산촌마을은 상위와 하위, 월계마을로 나뉜다. 큰길로 곧장 따라 즐어가면 상위마을이 나오고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사람들이 그곳을 많이 찾는다.상위마을은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벼슬길에 올랐던 사람이 많이 살았던 살기좋은 마을이었다. 10월에 산수유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온 마을이 붉게 타올라 옛날의 영화를 아쉬워 하는듯 하다. 이 마을이 산수유마을이 된 것은 멋 옛날 중국 산동성의 한 처녀가 지리산에 시집을 오면서 산수유나무 한 그루를 가져와 심은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번창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례 산동과 중국의 산동은 그 의미를 다르지만 양쪽 모두 산수유 주산지라는 점에서 전설을 무지할 수 만도 없다고 한다. 이 마을을 중심으로 매월 3월이면 '산수유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9회에 접어들어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모습 또한 정겹다.
15.5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보산로 228 남원자연휴양림
남원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남원시 갈치동, 지리산 권역의 천황산 줄기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소나무 천연림과, 인공 조림한 한국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여만 그루의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치유의 최적지로 친환경적인 배치로 객실에서도 자연과 접할 수 있다. 또한, 30분 정도 걸리는 산책로와 1~2시간 소요되는 등산로를 구축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운동장, 족구장과 수영장이 있으며 그 외에 식당, 관리사무실, 매점, 카페, 체험장, 세미나실 등의 부대 시설이 있으며 산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5.6Km 2024-06-19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길 46-7
함양향교는 덕곡 조승숙 선생의 명륜당 문기에 의하면 조선 태조의 문묘 창설 당시인 태조 7년(1398)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왜군에 의해 소실된 것을 후에 대성전을 중수하고, 동재, 서재와 문루를 건립하였다. 건물구성은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태극루, 전사제기고 등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건물 배치 형식은 경사지에 일축 선상으로 전학후묘의 직렬형 배치를 하였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축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축이 꺾여져 있다. 문묘부에는 중국 5성과 우리나라의 18현을 모시고 있다. 함양읍 북쪽 산록 원교 마을 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여 많은 문화유적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극루의 현판은 1881년(고종 18)경에 당시 명필가인 박문회가 쓴 것이다.
15.7Km 2024-10-3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보절면 보절신기길 14-3
진기 마을의 정자나무 구실을 하는 남원 보절면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크기는 높이 23m, 가슴높이의 둘레가 8.25m이다. 단양 우씨가 처음 이 마을에 들어올 때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조선 세조(재위 1455∼1468) 때 힘이 장사인 우공이라는 무관이 뒷산에서 나무를 뽑아다가 마을 앞에 심고 마을을 떠나면서 나무를 잘 보호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세조 때 함경도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워 적개공신 3등의 녹훈을 받았으며 그 후 경상좌도 수군절도사를 지냈다. 후손들은 사당을 짓고 한식날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우씨 집안의 열녀문이 있다. 이 느티나무는 단양 우씨가 마을을 이룬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 문화적 가치가 있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15.8Km 2024-10-25
전라남도 구례군 수락길 73
높이 15m의 폭포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리에서 약 4㎞ 떨어진 수기리 중기마을에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주변 마을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았다고 해서 물맞이 폭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폭포 상부에 신선대는 신선들이 모여 바둑을 두었다 하고 폭포앞 우측의 우뚝 솟은 바위는 할미암으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올려놓으면 득남한다는 구전이 전해 온다. 이곳은 동편제 판소리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1865~1939)이 득음을 위해 수련했던 장소로 지금도 예비 명창들이 찾고 있다. 폭포 바로 근처까지 길이 닦여 있고, 주차장이 가까워 접근하기에 좋다. 수락폭포 입구 중기 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600m 수락길을 따라가면 수락폭포를 볼 수 있다.
15.8Km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웅치윗길 133-5
063-630-1000
지리산유스캠프는 지리산이라는 자연환경 속에 자연친화적인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였고 동시에 전문교육팀이 운영하는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났다.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본성을 알고 진취적 기상과 극기심을 배양하며 남을위한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동, 봉사와 공동체의식을 함양함으로써 21세기 한국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정교육의 장이다.
15.9Km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원천로 217
063-630-7102
앞에는 지리산에서 내려온 물로 가득 찬 냇가와 뒤로는 지리산 자락이 손에 닿을 만큼 가까이 있는 곳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의 싱그러움과 부드러운 목재 인테리어의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객실과 귀뚜라미와 산새 소리, 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는 소나무 소리, 밤 하늘에 끝없이 펼쳐지는 수많은 별빛들의 향연! 그 안에 스위트 호텔 남원이 있다. 스위트 호텔 남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Feeling & Healing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