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원유물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수원유물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수원유물전시관

풍수원유물전시관

17.1Km    2024-12-1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유현1길 50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졌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번째 성당이기도 하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 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시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풍수원 성당에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다. 풍수원유물전시관은 풍수원성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 3전시설로 구성된 유물전시관이다. 천주교 박해 당시 사제들이 미사를 집전할 때 사용했던 물건과 과거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 1,000여점을 전시한다.

펜션 후

펜션 후

17.2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84
1644-9565

양평 중미산 휴양림 일대에 자리 잡은 ‘펜션 후’는 2층 형의 유럽 고풍식 스타일로 지어진 고급 펜션이다. 펜션 지기가 직접 설계하고, 친환경 소재로 시공한 웰빙형 펜션으로 손님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예쁜 객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호텔과 같이 청결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편안한 쉼터이다. 게다가 자연을 풍경 삼아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카페도 있고, 한여름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수영장도 마련해 놓았다. 야간 조명에도 신경을 써서 한 것 분위기 있고 로맨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로마 초의 은은한 향과 소품들의 부드러운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객실 내부에 와인잔도 준비해놓고 있어 펜션 지기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각기 색깔 있게 꾸며놓아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모두 즐겁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3길] 정약용길(팔당댐 ~ 운길산역)

17.2Km    2024-11-2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평해길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걸을 수 있는 장거리 역사문화탐방로ㆍ트레일 워킹코스이다. 평해길은 제1길에서 제10길까지 총 10개의 길이 있으며, 제3길은 정약용길로 마음으로 즐기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즐거움이 샘솟는 길이다. 정약용 길에서는 남양주 대표 자원들을 한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 팔당댐을 시작으로 실학박물관, 다산생태공원, 능내리를 지나 운길산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한강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삶의 공간이었던 고향 마재마을을 거닐며, 그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평해길 제3길 코스 팔당역 - 팔당댐 - 다산유적지(다산생태공원) - 운길산역

[경기옛길 평해길 제5길] 물끝길(신원역 ~ 양평역)

17.3Km    2024-01-1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물끝길(양근나루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양근나루는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길이다.

한옥마을 황토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마을 황토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5Km    2024-11-27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의1길 43-6
010-9081-5411

한옥마을 황토펜션은 경기도 양평 남한강변에 위치한 2층 한옥이다. 객실은 한실과 침실로 나뉘고, 내부는 황토와 한지로 마감해 아늑하다. 패밀리룸은 널찍한 거실과 주방을 갖춰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좋고, 별관 수다방에는 황토 벽난로가 있어 장작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장작은 유료다. 황토와 참숯 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예약 시 유료로 야외 바비큐장, 캠프파이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