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은하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은하횟집

은하횟집

15.2 Km    2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39-5

여수 은하횟집은 돌산도 계동항 입구에 있는 30년 전통의 가성비 횟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싱싱한 제철 활어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앞에 놓인 수족관의 활어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날마다 질 좋은 생선들로 채워놓아 싱싱함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밑반찬은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와 게장을 포함해 꼬시래기, 전복, 소라, 멍게, 조개탕 등 알찬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함께 나오는 조개탕은 국물이 진하고 크고 통통한 조갯살이 맛이 좋다. 해산물 역시 신선해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본연의 향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인 회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당일의 싱싱한 생선들로 구성되어 나온다. 식사 끝에는 매운탕이 준비되는데 이 역시 조미료가 아닌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다. 저렴한 가격 대비 질 좋은 음식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정현횟집

정현횟집

15.3 Km    2     2022-11-16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39-7

정현횟집은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에 있는 노포 감성이 물씬 풍기는 생선회 식당이다. 실내는 입식 테이블이 있는 홀과 좌식 테이블이 있는 룸으로 되어 있고 여수 앞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 횟집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수를 방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로컬 맛집답게 택시 기사들도 적극 추천하는 식당이다. 바닷가에 있는 횟집인 만큼 메인 메뉴뿐 아니라, 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신선하다. 가게 뒤편에는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도 즐길 수 있다.

계동횟집

계동횟집

15.3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48

빨간 2층 벽돌집의 가게 외관이 마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의 횟집이다. 입구 쪽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당 바로 옆에 공영 노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팅보다는 맛과 양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맛에 이 집을 찾는다고 할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모듬회이며, 회와 함께 곁들이는 양파 쌈장이 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돌산평사리고니도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카페 공정

카페 공정

15.3 Km    2     2022-11-30

전라남도 여수시 장수로 634

편안하고 고즈넉한 제주도에서 휴식을 즐기듯, 켜켜이 쌓아 올린 돌담 넘어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휴식 같은 편안함, 밤에는 테라스 조명 아래 은은한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회색 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실내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되어있고, 카페 야외는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긴 의자들이 놓여 있다. 여수에서 즐기는 제주도의 휴식 같은 공간 카페공정은 코코넛밀크와 에스프레소를 넣어 만든 공정라떼가 유명하다. 초코무스와 라즈베리로 만든 나무꾼 케이크, 아보카도 무스와 화이트초콜릿의 아보카도 케이크는 커피와 함께하기 좋다. 여수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화양 조발대교 지나기 전 공정마을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5.3 Km    6885     2023-09-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의 맛, 돌산 갓김치를 찾아서

15.4 Km    716     2023-08-08

바닷물로 담근 돌산 갓김치의 맛은 전국 어디서도 재현할 수 없다. 특유의 시원함과 알싸한 맛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면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물론 여수까지 내려갔으니 주변의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돌산도의 바다 여행도 빼먹지 말자.

아모푸(AMOFU)

아모푸(AMOFU)

15.4 Km    1     2023-12-14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서로 43

화양면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풀빌라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건물이 서쪽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여수 바다와 화양대교 뷰가 아름다운 카페이기도 하다. 좌석 어디든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카페 외관은 블루 그레이 컬러로 도색되어 있어 주변의 경관가 하나로 녹아들고 입구를 들어서면 벽면의 그래피티와 힙한 소품이 눈길을 끈다. 카페 내부는 노출 콘크리트 내벽과 파이프를 노출시키고 컬러감이 강렬한 패턴 쿠션과 원색의 소품, 그리고 우아한 커튼을 어색하지 않게 믹스 앤 매치하여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보여준다. 루프탑에는 개방형 썬룸과 테이블이 놓여있어 여수 바다 바람과 해 질 노을을 커피 향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아모푸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으로 원두도 입맛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커피의 맛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모푸의 커피 맛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모푸의 시그니쳐 메뉴인 롱블랙 아메리카노는 기타 아메리카노보다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해가 지면 건물 외벽의 창 프레임 주변으로 노란 조명이 켜지며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연도교를 이용하여 바다 위를 드라이브하며 고흥까지 갈 수 있다.

백야선착장

15.5 Km    0     2023-11-03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더계동

더계동

15.5 Km    2     2023-02-02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74

더계동은 여수시 돌산읍 계동 해안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는 잘 조성된 정원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적한 곳에서 편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2층 테라스를 통해 루프탑으로 나갈 수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1층 뒤편엔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주변에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있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호텔 치유

호텔 치유

15.5 Km    0     2024-03-29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965-54
055-863-9955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호텔 치유는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참 휴식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이다. 편백나무 향으로 가득한 객실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호텔급 침구류와 고급 매트리스는 아늑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누마루에 앉아 사색을 즐기거나 현무암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며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다. 플래티넘과 스위트 풀빌라 객실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다. 조식과 석식으로 신선한 해산물로 차린 일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