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5-03-19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약초로 33
041-752-2678
금산인삼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인삼을 넣고 끓인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대추, 천궁 등 다양한 식재료와 닭을 함께 넣고 1시간에 걸쳐 끓인 삼계탕은 지역 주민은 물론, 금산인삼시장을 오가는 상인과 손님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전복, 능이, 동충하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삼계탕을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19.7Km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원통사로 373-7
가든카페 명천마루는 중화요리 전문점 천마루 옆에서 매운 짬뽕을 먹고 가는 손님들의 입가심 메뉴를 생각하다가 시작되었다. 지역특산물을 적극활용하자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던 머루천마아이스크림가게였지만, 현재는 자연을 품은 뷰맛집 카페로 새롭게 변신을 하였다. 한옥과 솔밭, 계곡이 있는 카페로, 한옥 건물과 온실처럼 통유리로 된 건물이 있다. 실내 공간은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직접 끓인 3가지 베리류와 머루의 청으로 만든 머루베리스무디, 고급진 재료로 직접 반죽한 수제 홍콩와플 위에 제철과일과 머루베리청의 곁들인 머루베리와플, 머루의 청과 생과육으로 더해지는 상큼한 머루베리에이드 등 머루와 베리류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명천마루 카페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9.7Km 2025-03-17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29
영동문화원은 영동의 전통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위한 사업과 향토문화제 주관, 문화자료의 조사·보존, 문예진흥 일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동의 향토문화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영동의 소식을 알리고, 풍년기원제를 지내며 문화가족 문화유적답사, 한여름 밤의 영화데이트, 추풍령가요제 등 각종 문화 예술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있으며 21세기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 생활문화학교를 통해 서예, 무용, 시조, 노래,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은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 깊은 예향의 고장이며 과일의 성지이다. 난계국악축제로 전통음악의 맥을 잇고 있으며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포도, 곶감, 표고, 사과, 배 등의 풍성한 먹거리로 인심 또한 후하다.
19.8Km 2025-03-1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길곡길 8
조팝꽃피는마을은 천태산에 이르는 산지지역에 있어 주변 경관이 멋지고, 산림자원이 풍부하여 마을이 깨끗하고 맑은 기운이 솟아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리부엉이, 소쩍새, 원앙새, 반딧불, 도롱뇽 등이 서식하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하였다. 주로 콩과 인삼을 농사짓고 있으며 이를 가지고 인삼콩피자를 만드는 등 다양한 자연푸드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딧불, 수리부엉이, 소쩍새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 등 깨끗한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19.8Km 2025-03-27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길 187
바리실마을의 사과는 아삭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바리실마을에서는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 가능하고, 친환경 농법체험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가 재배되고 생산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감사함과 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금산 문화관광 홈페이지)
19.8Km 2023-08-25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111 백호세탁소
㈜손으로만드는수공예는 금산의 공예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의 여러 문제 들을 수공예를 통해 해결해 보려고 노력 중이다. 지역 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차광막으로 쇼핑가방을 만들어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극복하려 단기적이나마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금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좀 더 높은 품질의 체험프로그램과 지역기념품 제작을 구상중에 있다. 현재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구성원들이 여러 공예 클래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19.8Km 2025-03-16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372 영동향교
조선 선조(1567∼1608) 때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하며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영동지방에 세운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현종 1년(1660)에 옛 읍성 안에 이건, 복원하였다. 숙종 2년(1676)에 구교동으로 옮겼다가 영조 30년(1754)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학후묘로 앞에는 유교 교육을 위한 강당인 6칸의 명륜당과 학생들의 거처인 동재와 서재가 있다. 중간에는 내삼문을 두었고, 그 뒤 편에 문묘인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제향을 받들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이 몇 권 있을 뿐이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영동향교는 1980년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Km 2024-04-22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043-745-8919
와인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을 소개하는 축제이다. 영동지역의 40여개 와이너리 농가에서 만든 와인은 물론 영동 이외의 지역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 전문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은 물론 농가형 와이너리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9.9Km 2025-03-21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101
충남 금산군 금산읍 남이면 개삼로 산자락에 개삼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개삼터는 금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은 곳이다.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유통의 중심지이자 인삼의 고장인 금산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설에 따르면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진악산 아래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어머니가 병환으로 눕자 관음굴에서 지성으로 기도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다. 그 뿌리를 달여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산신령이 알려준 풀뿌리를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 강 처사는 풀의 씨앗을 받아 성곡리 개안마을의 밭에 뿌렸는데, 그 뿌리 모양이 사람 비슷해서 인삼이라고 불렀다. 개삼터에는 산신령이 강 처사에게 인삼을 내리는 그림이 있는 개삼각과 강 처사의 집이 있다. 강 처사가 인삼을 얻어 재배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19.9Km 2025-01-02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043-745-8922
영동군의 따듯한 새해를 알리는 첫 축제로 영동군 곶감을 비롯한 임, 농, 특산물을 전시, 홍보, 판매하여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는 축제이며, 외지관광객 유치 및 가족단위 체험에 초점을 맞춘 전국 명품 겨울 축제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