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뷰펜션(더뷰115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뷰펜션(더뷰1151)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뷰펜션(더뷰1151)

10.8 Km    1     2020-05-06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477
010-3512-1151

경남 남해의 풀빌라로 바닷가 절벽에 위치해 천해의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3mx7m에 달하는 대형 인피니티 풀과 넓은 테라스를 구비한 풀빌라 객실에서는 낮 시간에는 수영장과, 6.5미터 높은 층고의 시원한 공간에서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낭만을, 저녁 시간에는 150인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스템을 이용한 영화 감상을 즐기실 수 있다. 넓은 오션뷰 테라스와 잔디공간이 마련된 오션뷰 테라스룸에서는 한적한 시간을 즐기며 남해 바다의 절경과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THE VIEW 1151은 단지내에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로와 갯바위를 사유지로 꾸며놓아, 연인, 가족, 친구들과 가벼운 산책과 낚시 등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삼대농원

10.8 Km    946     2023-11-09

전라남도 여수시 오산길 18
061-683-8879

20년 동안 닭요리전문업소로 닭 한 마리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닭 껍질과 가슴살을 이용한 육회와 대나무를 깐 무쇠불판에서 익는 불고기. 질 좋은 옻나무 엄나무 껍질을 압력솥에 푹 삶아 우려낸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 흑미, 녹두, 찹쌀, 맵쌀을 넣어 끓인 닭죽은 건강을 위한 최상의 음식이다. 백숙류(백숙, 옻닭, 엄나무 백숙, 황기백숙)는 1시간 전에 예약해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좋은 재료에서 좋은 음식이 나오듯,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해천탕은 닭과 해물의 환상적인 궁합이다. 황기 백숙에 낙지(주꾸미), 새우, 소라 등을 넣어 끓인 음식으로 색다른 향과 시원한 국물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이다. 특히 귀한 손님에게 대접할 때 많이 찾고 있다.

복춘식당

1.1 Km    29722     2023-06-22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8
061-662-5260

복춘식당은 여수의 로컬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귀찜, 아귀탕, 장어탕, 서대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아귀탕이 이 곳의 인기메뉴이다.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사시사철

1.1 Km    28169     2023-01-31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11
061-666-1445

여수시 연안여객선터미널 맞은편이 교동이다. 교동에는 40여 년 전부터 하나둘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이제는 여수의 유명한 먹을거리 골목으로 자리잡았다. 이곳의 음식점들은 규모가 크지도 않고 인테리어가 화려하지도 않지만 최소 20~30년 역사를 자랑한다. '사시사철'도 바로 그 식당 중 하나이다.

청춘김밥 여수본점

청춘김밥 여수본점

1.1 Km    3     2022-11-30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상가길 2-1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김밥을 판매하는 청춘김밥 여수본점은 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건물인 국보 304호 진남관 근처에 있다. 깨끗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매장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김치와 문어, 소불고기를 넣은 '갓삼합 김밥'의 원조답게 포장 손님도 끊이지 않는다. 유부가 들어가서 고소한 청춘김밥, 참치와 고추냉이, 옥수수콘을 넣은 참치와사비 마요김밥, 매콤한 왕소시지와 체더치즈를 넣은 왕소세지김밥, 시원한 멸치육수에 고추씨를 넣어 맵고 칼칼한 맛의 잔치국수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수의 특별한 김밥, 갓김치삼합 김밥을 맛보고 싶다면 청춘김밥 여수본점을 방문해보자. ※ 반려동물 동반불가

구미동해변 (구미동해수욕장)

구미동해변 (구미동해수욕장)

10.9 Km    0     2023-12-1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덕월리 1154-2

구미동 해수욕장은 모래가 아닌 올망졸망한 크기의 자갈이 500m쯤 펼쳐져 있고, 시원하게 자란 활엽수림이 자갈밭을 감싸고 있어 안온한 분위기를 준다. 주변에 식당을 겸하는 민박집이 여러 개 있다. 편의 시설들이 있어 불편하지 않으며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자갈밭을 지나 해변을 따라가면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이 잇따라 서 있다. 아름다운 쪽빛 바다로 이름이 높은 남해도 안에서도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첫 손에 꼽히는 곳이 바로 구미동 해수욕장이다. 모래밭 대신 고운 자갈이 가득 깔려 있어 색다른 운치가 있고 이 자갈밭 뒤로는 아름드리 활엽수가 울창하게 드리워져 있다. 해안가 방파제를 돌아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제법 그럴싸한 기암 지대가 나온다.

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

10.9 Km    65455     2023-12-0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1179번길 40-109
055-860-0100

남해안 다도해 아름다운 섬 남해군에 자리잡은 아난티 남해는 세계적인 호텔 리조트 체인 그룹 힐튼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국 최초의 힐튼 월드 와이두 리조트이다. 아난티 남해는 현대적이면서 동시에 자연 그대로인 듯한 디자인이 절묘한 조합을 이루고 있으며, 18홀의 PGA 챔피언쉽 골프 코스와 최고급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깨끗하고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일년 내내 골프와 레저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리조트 내에는 가든테라스 BBQ, 야외수영장, 반려견 야외 산책광장, 키즈골프장, 해안산책로, 서점 등의 부대시설이 있고, 자전거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갓버터도나스

갓버터도나스

1.1 Km    1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5길 10-1

여수 중앙동 로터리에 있는 갓버터도나스는 여수 대표 특산품인 돌산갓과 프랑스산 고메 버터와의 환상적인 비율을 찾아 만들어 낸 갓버터크림 도넛을 판매하는 곳이다. 매일 직접 수제로 반죽하고 발효해 만든 튀김 도넛에 갓버터크림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맛이 환상적이다. 아담한 크기의 가게에 테이블 없이 갓버터도나스와 옥수수도나스, 밀크티, 더치커피만을 포장으로 판매한다. 돌산갓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은 크림 맛에 표면을 감싸는 시럽 코팅이 달콤함을 더해주는 갓버터도나스는 여수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기억된다.

대성식당

1.1 Km    29664     2023-05-25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5-9
061-663-0745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맞은편 교동 먹을거리 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30년 전통을 자랑한다. 교동에는 40여 년 전부터 많은 음식점이 모여들었는데 여전히 여수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골목으로 손꼽힌다. 음식점들은 대부분 규모가 크지도 않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하지도 않았지만 엔간하면 20~30년 역사를 자랑한다.
출입문부터 실내와 주방까지 특별히 꾸며놓은 게 없다. 그런데도 한자리에서 30년을 지켜온 데는 내공이 남다른 듯하다. 이제는 조리사 자격증을 딴 아들에게 대물림하기 위해 요리 연수 중이니 내공이 더 궁금해진다.
"내 친정이 거문도요. 거문도에 사는 친척들이 낚시로 잡은 삼치랑 갈치같은 고기들을 보내줘 장사를 쉽게 했지요. 정성껏 맛있게 준비해서 정직하게 판 것이 전부요." 기본에 충실하여 성실하게 손님을 대하면 그것이 제일이라고 말한다. 유춘애 사장은 갈치조림을 내놓으며 거문도 갈치는 척추뼈가 가늘고, 수입산 갈치는 척추뼈가 굵다며 쉽게 구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1.0 Km    6885     2023-09-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