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스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헐스밴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헐스밴드

헐스밴드

0m    2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1517번길 44

헐스밴드는 남해 장항 해수욕장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과 초록색 산과 한가로운 논을 바라볼 수 있는 뷰로 유명해졌다. 남해 주요 관광지에서 벗어나 외곽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들르기 좋다. 카페 앞의 작은 도로를 건너면 남해가 있어 바닷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가을철이면 따뜻한 색감의 핑크 뮬리가 피어나기도 한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4~5개 정도로 작은 편이며, 봄~가을에는 창문을 열고 카페 바깥에도 좌석을 두어 운영한다. 이곳의 커피는 페루 유기농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향이 진하고 좋아 커피 마니아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또한, 바로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도 점심 브런치 메뉴로 인기다.

동백회관

10.0 Km    9777     2024-03-20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74
061-664-1487

여수 엑스포공원 인근에 위치한 해물회 한정식 전문점 동백회관은 한정식과 해물회 한정식을 메뉴로 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에도 소개된 유명 식당이다. 최대 30~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부터 가족모임을 위한 4~15명이 앉을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꽃게장, 광어회, 새우 찜, 주꾸미, 성게, 멍게, 낙지 등 해산물을 재료로 요리한 한상이 차려진다. 회와 찐 랍스터가 나오면 한정식 해산물 코스 요리가 완성된다. 동백회관에서는 직접 담은 갓김치를 비롯하여 양념게장, 간장게장, 갈치속젓과 창난젓, 낙지젓은 전국 택배로 배송도 된다.

자산공원

10.1 Km    26511     2023-02-21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공원길 54

여수시는 여수반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을 첫자에 아름다울 '려(麗)'자를 쓰는 여수시,여천시, 여천군은 1998년 4월에 여수시로 통합되었다. 자산공원은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이르면 넓은 평지에 수천 그루의 상록수와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다. 1967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제1회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국내 최대 높이 15m의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풍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1998년 일출정이 건립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포유호스텔

10.2 Km    2     2020-12-14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46

포유호스텔은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여 여러 관광지와도 근접해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숙소를 제공한다.

여수 충민사

10.2 Km    22111     2023-10-27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석천사(여수)

10.2 Km    22874     2024-02-02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뒷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

백천선어마을

10.2 Km    27147     2023-03-16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2
061-663-8252

선친이 35년을 경영하고, 배홍일 사장이 물려받은 지 어느새 30여 년 되었다.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식당들이 수두룩한 세상에 대를 이어 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배 사장은 이것이 어느 스님이 지어주었다는 백천(百泉)이라는 이름 덕분은 아닐까 생각한단다. 좋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옆길은 보지 않고 항상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오랜 세월을 승부 한 식당답게 내부 구석구석에 연륜이 묻어난다. 배 사장을 격려하는 것은 또 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님처럼 여수에 올 때면 꼭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이 저의 힘이죠.” 덕분에 이골이 날 지경이지만 한시도 칼을 놓을 수가 없다. 그는 회는 생선의 신선도도 중요하지만 칼을 어떻게 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믿고 있다. “음식은 씹는 맛이거든, 두텁게 썰어 드려야 맛있게 잡수지요.” 배 사장도 대팻밥처럼 얇게 썰 수 있지만 요즘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새벽이면 식당에서 가까운 여객선 터미널 부근 교동시장에서 싱싱한 생물을 구입한다. 초다짐거리는 가짓수를 많이 하기보다 계절에 맞춰 신선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차게 준비한다.

마띠유호텔 여수

마띠유호텔 여수

10.3 Km    27552     2023-05-24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0
061-662-3131~2

마띠유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뜻이다. 마띠유호텔 여수는 여수엑스포역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오동도 앞에 있으며 충민사, 진남관, 고소대, 이순신광장, 전라좌수영 거북선 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 가까이에 있어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빅오, 디지털갤러리,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이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동백꽃의 향연과 일출의 명소인 오동도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호텔 건물 옥상에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 바숨 가든은 여행의 피로를 씻겨주는 힐링 공간으로 남해와 구시가지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여수 녹테마레

여수 녹테마레

10.3 Km    7     2023-03-30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로 (294)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로 ‘여기 당신과 내가 빛나는 밤바다 위로 아무도 몰랐던 환상의 바다, 마레가 열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국내최초의 미디어아트 파빌리온 전시관이다. 해양도시 여수를 상징하는 대표적 자연경관인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하고 있는 약 1400평정도의 대규모 전시관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여수 특색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테마영상 및 8가지 전시관이 구성되어있다. 그 외에도 미디어 아트 뿐만아니라 아트갤러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워터루프탑 카페와 마레산 측면의 만성리 바다전망으로 감성과 힐링,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통한 특별한 즐거움을 간직할 수 있다.

백운모텔

10.3 Km    38754     2023-08-22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8-1
061-664-4747

공화동에 있는 백운모텔은 미술관을 연상시킨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그림부터 시작해 홀, 계단, 방까지 그림이 없는 곳이 없다. 산뜻한 베이지색 벽돌도 눈에 띈다. 이 벽돌은 발포석으로 습기 제거와 공기 정화 효과가 있다. 비용은 더 들었지만 그만큼 실내 공기가 깨끗해 손님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방에서도 가장 먼저 보이는 건 그림이다. 손님들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을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본단다. 조명을 달아 그림을 돋보이게 하고 방 안까지 포근하게 했다. 화장실 타일도 그림을 입었다. 백운모텔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그림을 감상하며 감성을 일깨우는 공간인 것이다. 침대방과 온돌방 중 원하는 방을 선택할 수 있고 방마다 벽걸이 TV와 컴퓨터, 정수기가 있다. 백운모텔은 여수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