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리산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리산막국수

가리산막국수

17.1 Km    16005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23번길 7
033-435-2704

가리산 막국수는 넓은 주차장과 통나무집처럼 꾸려진 외관이 눈에 띄는 곳이다. 가리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메밀면으로 만드는 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매콤한 양념과 김 가루, 깨를 얹고 입맛에 맞게 동치미 국물을 넣어 먹는 전형적인 강원도 스타일이다. 민물새우 수제비 또한 인기 메뉴이며, 이 외에도 찌개류와 식사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리산(홍천) 등산로

가리산(홍천) 등산로

17.1 Km    21310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

가리산은 해발 1,051m의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정상 일대는 좁은 협곡을 사이에 둔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에 험한 바위 봉우리가 있지만, 능선은 길고 완만하며 깊고 울창한 숲을 품고 있는 산으로서 낙엽송, 잣나무 등 침엽수와 참나무류 등 활엽수들이 우거져 산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가리산 등산로는 크게 두 가지 코스로 구분된다. 첫 번째 코스인 A 코스는 주차장에서 북쪽 능선을 타고 가삽고개 및 정상으로, 더욱 크게 시계방향으로 이동하여 원점 회귀하는 코스이다. 약 10km의 구간을 5시간 동안 이동하게 되는데 날씨 또는 개인 체력에 따라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B 코스는 가리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합수곡 방향으로 이동하여 정상을 지나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 코스가 바로 가리산 최단코스이다. 가리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명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상 부근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연중 흐르는 석수를 맛볼 수 있으며 산행에 편리하도록 경사가 급한 곳은 목계단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노약자도 편하게 등산을 할 수 있다. 등산로 곳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름드리나무와 야생화들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리산(홍천)

17.1 Km    43012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

해발 1,050m의 고산으로 춘천시와 홍천군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산 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써,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가리산은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수타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100대 명산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스럽다. 산 정상과 계곡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자라며 아래쪽으로는 두릅나무,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 애기똥풀, 양지꽃 등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에서는 홍천군과 춘천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을 조망할 수 있다. 소양호 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리산에는 영서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고찰 수타사가 있다.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휴양림 입구에는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온천 등의 관광지가 많아 산행 후 휴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나의향수

나의향수

17.1 Km    1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안길 1

춘천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 있다. 육림극장 뒤편으로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의 골목인 육림고개가 그곳이다. 1970~80년대 가장 번화한 골목이었으나 거주민이 분산되면서 슬럼화된 구도심에 2016년도부터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등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하여 지금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청춘의 거리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이 육림고개에 나만의 향수와 디퓨져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원하는 향수의 분위기와 타입을 체크하고 간단한 이론 설명 후 직접 시향을 하면서 제작에 들어간다. 취미로 배우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반도 운영중이다. 원데이클래스부터 예약 인원이 많을 경우 출강까지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를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당일 방문도 가능하긴하나 시간이 다소 걸리므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원주일미통닭

17.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40-2)

치킨과 함께 찜닭이 주메뉴이다. 튀김옷이 얇고 바삭한 후라이드치킨과 한마리를 통째로 튀긴 옛날통닭, 간장맛이 진한 찜닭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축제극장몸짓

축제극장몸짓

17.2 Km    40058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은 몸과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축제로 연결되는 공간이다. 축제가 가진 역동성과 예술이 가진 창조성이 예술가의 몸짓을 통해, 그에 반응하는 시민의 움직임을 통해 소통되는 극장으로 춘천의 공연예술축제가 시즌별로 진행되고 축제를 함께 만드는 모든 이들의 에너지로 로비와 광장, 무대가 채워진다.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고, 신진예술가가 개발되고, 공연예술과 축제를 꿈꾸는 청년기획인력이 양성되는 미래형 극장을 지향하며 예술과 축제를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텐스푼 음악축제

텐스푼 음악축제

17.2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12 축제극장몸짓
033-251-0545

온가족이 즐기는 클래식과 재즈, 국악,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본다.
'텐스푼'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한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의 '열 개의 숟가락'이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슬로건인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를 뜻하기도 한다. 효자동의 담작은도서관, 근대문화유산 중 하나인 죽림동 성당, 그리고 춘천시를 대표하는 소극장인 축제극장몸짓까지 이어지며 각각의 완성도 높은 무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현대 음악 축제이다.

춘천 동부시장

춘천 동부시장

17.2 Km    11518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부시장길 8
033-254-2235

강원도 춘천에 있는 동부시장은 1969년 춘천시 동부 팔호광장에서 중앙로로 이어지는 길목에 개장하였다. 농산물을 비롯하여 각종 공산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취급하며 특히, 먹거리로 유명하다. 1988년에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된 주상복합건물을 증축하였으며, 점포는 복합상가 141개와 노점, 인근 점포 등을 포함하여 500여 개에 이른다. 그러나 1980년 후반부터 재래시장의 침체로 현재는 전체 상가의 70~80% 정도만 운영 중이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부시장을 지킨 노포들과 지하상가 튀김집과 떡집, 전집 등의 맛집 등이 즐비하여 세월의 흔적을 찾는 발걸음도 꾸준하다. 막걸리를 부르는 온갖 종류의 전 종류와 가래떡, 시루떡, 송편 같은 옛날 떡에, 고소한 기름에 갓 튀겨져 나온 튀김들을 그냥 지나치기엔 30년의 세월은 너무 강렬하다. 최근 들어 시장사업 조합에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쇼핑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봄 직하다.

큰집한우

큰집한우

17.2 Km    733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35
033-241-3944

2015년도 전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오직 한우만을 취급하며 다양한 개별 공간을 확보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1층에 넓은 주차장과 2층에 식당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도 편하게 오실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한우만을 선별하여 판매하며 춘천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린다.

공지천 팝업 페스타

공지천 팝업 페스타

17.2 Km    3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온의동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259-5421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 익숙한 산책로, 누군가에게는 출퇴근길이자, 나의 산책길인 공지교-온의교 사이에서 2024 공지천 팝업 페스타가 펼쳐진다. 재즈, 마임,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 시민기획자들이 만드는 로컬형 커뮤니티 부스 ‘취향마켓’, 산책로를 배경으로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공지푸드&로컬마켓’, 문화도시를 여행하는 홍보부스 ‘춘프리카 팝업열차’ 작년 ‘2023 석사천 재즈페스타’에 함께했던 공기조형물 리마인드 전시, 미래 세대를 위한 리사이클 문화만들기 ‘담아가게’, 산책로를 거닐며 예술과 만나는 드로잉 프로그램 ‘산책로 드로잉’ 등이 마련된다. ※공지천 팝업 페스타는 2024 문화도시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