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한천팔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류봉(한천팔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류봉(한천팔경)

11.1 Km    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1길 47

황간에서 서북방으로 2km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월류봉 밑 일대의 절묘한 산수를 가리켜 한천팔경이라 한다. 한천팔경은 제1경인 월류봉을 비롯하여 사군봉·산양벽·용연대·냉천정·화헌악·청학굴·법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다. 한천팔경의 제1경인 월류봉은 높이는 400.7m의 봉우리로 깎아지른 절벽산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우암 송시열(1607~1689)은 한때 이곳에 머물며 작은 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하였는데 월류봉 아래쪽에 우암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한천정사(충청북도 문화재자료)와 영동 송우암 유허비(충청북도 기념물)가 있다. 봄이 오면 진달래와 철쭉으로 붉게 물들어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가을 단풍과 산행, 둘레길 트레킹 등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월류봉 둘레길

11.1 Km    0     2024-05-14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월류봉 둘레길은 포토존이 있는 데크에서 반야사까지 이르는 총 8.4km의 구간으로, 1코스 여울소리길, 2코스 산내소리길, 3코스 풍경소리길로 구성되어 있다. 데크길을 조성해 무장애 탐방이 가능한 구간이 많아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편한 둘레길이다. 1코스 여울소리길은 다섯 봉우리가 이루는 산세와 절벽 끝에 있는 정자 월류정,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조강천을 보며 시작되어 석천을 지나 완정교에 이른다. 2코스 산새소리길은 농촌마을 풍경과 물 흐르는 소리를 감상하며 걷는 길로 완정리에서 백화마을을 지나 우매리로 향하는 길이다. 3코스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하여 징검다리를 건너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 숲과 백화산 반야사를 걷는 길이다. 3코스의 종착지인 반야사는 영험한 호랑이 형상으로도 유명하며, 사찰안에 보물로 지정된 반야사 삼층석탑과 수령 500년이 넘는 백일홍나무가 있어 둘러볼 만하다.

와인과 함께 즐기는 영동여행

와인과 함께 즐기는 영동여행

11.1 Km    4     2023-08-10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48-3

우리나라 최대 포도 산지 영동. 전국 유일하게 포도와 와인특구로 지정된 영동을 여행하면서 뺄 수 없는 와인투어! 영동에서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 투어로 영동을 즐겨보세요.

갑돌갈비

갑돌갈비

11.1 Km    0     2024-01-09

충청북도 영동군 계산로2길 5-23 갑돌갈비

갑돌갈비는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 생갈비다. 이 외에도 간장 불고기, 갑돌 갈비(고추장), 갑돌 갈비(간장), 오도독뼈, 돼지불고기 등도 판매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기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영동 IC와 황간 IC에서 가깝고, 기차를 탈 경우 영동역에서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위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영동문화원

영동문화원

11.3 Km    16185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29

영동문화원은 영동의 전통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위한 사업과 향토문화제 주관, 문화자료의 조사·보존, 문예진흥 일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동의 향토문화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영동의 소식을 알리고, 풍년기원제를 지내며 문화가족 문화유적답사, 한여름 밤의 영화데이트, 추풍령가요제 등 각종 문화 예술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있으며 21세기 현대 문화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 생활문화학교를 통해 서예, 무용, 시조, 노래,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영동은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 깊은 예향의 고장이며 과일의 성지이다. 난계국악축제로 전통음악의 맥을 잇고 있으며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포도, 곶감, 표고, 사과, 배 등의 풍성한 먹거리로 인심 또한 후하다.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11.5 Km    1648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임진왜란(1592) 때 의병장이었던 삼괴 장지현(1536∼1593)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순절비 및 전적지이다. 순절비는 고종 1년(1864)에 송환기가 비문을 지어 세웠으나 일제에 의해 매몰되었다. 이후 다시 찾아 전적지인 오룡동에 세웠다가, 1980년에 사당이 있는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웠다. 맞은편에는 전적 기념비가 있어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운 삼괴 장지현 장군의 전적지임을 밝히고 있다. 사당인 충절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으로 1978년에 세워졌다. 뒤쪽의 빼곡한 나무에 포근히 둘러싸여 있다. 안에는 비장한 모습으로 칼을 손에 쥐고 있는 장지현 장군의 영정도 볼 수 있다. 이 사당에는 선열의 나라 사랑 의지와 의병 정신을 기리며 장군의 넋을 추모하는 숭모제가 열리며 영동 군립 난계음악단이 제례악을 연주하여 엄숙함을 더한다. 장지현은 자는 명숙, 호는 삼괴이며, 본관은 구례이다. 선조 23년(1590)에 천거되어 전라병사 신립의 부장이 되었고, 이듬해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나 얼마 후에 사직하고 낙향하여 후학을 가르쳤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도 관찰사 윤선각의 비장이 되어 이듬해 의병 2,000명을 모아 관군과 합세하여 추풍령에서 1만여 명의 왜적과 싸워 물리쳤다. 그러나 곧 금산 방면에서 공격해 온 왜군의 협공을 받아 사촌 동생 호현과 함께 전사하였다. 후에 병조 참의에 증직 되었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는 도로가에 위치에 있어 추풍령을 오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다.

한천팔경

11.5 Km    32349     2024-01-24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황간면 원촌리에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한천팔경이라 부른다. 산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깨끗한 백사장, 강변에 비친 달빛 또한 아름다워 양산팔경에 비할 만하다. 월류봉을 비롯하여 산양벽, 청학굴, 용연대, 냉천정, 법존암, 사군봉, 화헌악의 8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며 제자를 길렀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으며 제16권 충청도 황간현 불우조에 [심묘사의 팔경]이라는 기록이 전해지는데 이것이 한천팔경이다. 1경 월류봉은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을 지닌 높이 400m의 봉우리로 달의 정경이 아름다운 곳이고, 2경 산양벽은 병풍같이 깎아지른 월류봉의 첫 번째, 두 번째 봉으로 인적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다.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수목이 척박한 돌 틈으로 뿌리를 내리는 자연미가 빼어나다. 3경 청학굴은 월류봉 중턱에 있는 자연 동굴로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들고 청학이 깃든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4경 용연대는 월류봉 앞에 있는 절벽으로 산줄기가 평지에 우뚝 솟아 나와 용연에 이르러 형성된 돌머리 모양의 대이다. 5경 냉천정은 법존암 앞 모래밭에서 솟은 샘 줄기가 여덟 팔자로 급하게 쏟아붓듯이 흘러나와 팔연에 이르는데 한여름에도 무척 차다. 6경 법존암은 작은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암자의 위치는 현재 황간면 원촌마을로 추정하고 있다. 7경 사군봉은 황간면 뒤편 북쪽에 있는 명산으로 나라의 사신이 되는 산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설경으로 이름이 나 있다. 8경 화헌악은 한천정 뒤쪽의 산봉우리를 말하는데 꽃과 나무가 무더기로 나 있는 까닭에 화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름처럼 봄이면 진달래, 철쭉꽃이 피어 만산홍을 이뤄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가을 단풍과 산행, 둘레길 트레킹 등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영동중앙시장 / 영동장 (4, 9일)

영동중앙시장 / 영동장 (4, 9일)

11.5 Km    197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중앙로 21
043-742-0809

영동지역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험준한 산세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3도의 접경 속에 금강의 물줄기가 산기슭을 따라 경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상품의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는 시장이 닷새마다 서는 시골의 장 성격을 띠고 있다. 곶감, 표고, 포도, 사과 등 지역특산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을 뿐 아니라 2천 그루의 가로수 감나무가 조성되어 감의 본고장임을 실감케 하는 곳이다. 충북 영동에는 영동장, 용산장, 황간장, 추풍령장, 상촌장, 학산장 총 6개의 장이 선다. 그중 영동에서 제일 큰 규모의 장인 영동장은 영동전통시장에서 상설시장과 함께 장이 서는데 서는 날은 날짜의 끝 숫자가 4일, 9일(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날이다. 레인보우 영동답게 알록달록 예쁜 대문을 지나 즐거운 시장 구경을 하면 싱싱한 과일가게부터 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신선한 야채들과 과일들이 있다. 특히 과일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영동은 백두대간 추풍령에서 상촌까지 군 전체가 산이 많은 지형으로 일교차가 커서 과일의 당도가 높길 아주 유명하다. 영동장은 다양한 생필품부터 맛있는 먹거리가 있으며 특히 뼈 건강과 빈혈에 좋은 올갱이국밥은 시장의 인기 메뉴이며 영동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가까이에 영동 와인터널도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영동곶감축제

영동곶감축제

11.6 Km    33363     2024-02-06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043-745-8917

영동군의 따듯한 새해를 알리는 첫 축제로 영동군 곶감을 비롯한 임, 농, 특산물을 전시, 홍보, 판매하여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는 축제이며, 외지관광객 유치 및 가족단위 체험에 초점을 맞춘 전국 명품 겨울 축제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이다.

대한민국와인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11.6 Km    35293     2024-04-22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043-745-8919

와인의 고장, 영동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을 소개하는 축제이다. 영동지역의 40여개 와이너리 농가에서 만든 와인은 물론 영동 이외의 지역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 전문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은 물론 농가형 와이너리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