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황매산철쭉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청황매산철쭉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청황매산철쭉제

산청황매산철쭉제

16.0Km    2025-05-07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1202번길 210
055-970-7202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산청 황매산의 뛰어난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활용한 산청 대표 봄꽃 축제이다. 웅장한 기암절벽이 천혜의 비경을 자아내 작은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산청 황매산에서 마지막 봄꽃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브레터, 황매산어린이스탬프투어와 함께, '철쭉꽃향기따라', '철쭉꽃물결따라', '철쭉꽃길따라' 3개 테마로 아로마체험, 족욕체험, 산청관광사진전을 마련했다.

방곡마을

방곡마을

16.0Km    2024-12-03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540번길 57

지리산 동북쪽 화림사 아래 위치한 마을로 약초와 밭농사를 주요 소득원으로 한다. 한때 혈곡[血谷]이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는 장소로, 6.25 전쟁 중, 국군의 공비 토벌 명목으로 수천 명의 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곳이다. 삼청함양추모공원과 추모비가 있어 매년 합동 위령제와 추모식이 열린다. 방곡마을은 체험마을로도 지정되어 농촌체험, 민박,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시골 마을이지만 둘레길 탐방객과 지리산 등산객, 계곡 물놀이, 체험마을 등 있어 여름철에 찾는 이들이 많다.

황매산미리내파크

황매산미리내파크

16.1Km    2025-04-03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미리내 파크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 2인 <단적비연수>를 촬영했던 곳으로, 산속에 작은 원시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과 ㈜ 강제규 필름에서 공동으로 투자하여 제작한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촬영에 쓰였던 31채의 원시부족 가옥을 복원하고 10여 개의 풍차와 은행나무 고목, 대장간, 칼, 활, 봉화대, 벽화는 물론 주인공의 캐릭터 등 1,000여 점의 소품과 영화 관련 자료들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주제 공원을 만들었다. 이후 영화 주제 공원은 <은행나무 침대 2>, <천군> 등의 영화와 드라마 <바람의 나라>, <주몽>,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는 등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발 1,103.5m의 황매산은 산의 모양이 매화가 피어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5월이면 수 십 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철쭉들로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로 알려진 곳이다.

용호정원

용호정원

16.3Km    2024-11-26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1728번길 29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꾀하려다 자결한 충정공 박심문의 18세 손인 참봉 박헌경이 1922년 거듭되는 재해로 기근이 겹치자, 재민 구제를 위해 백성들에게 집과 땅과 금전을 주어,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무산의 높고 아름다운 12개 봉우리를 본떠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600여 평 규모의 원형 연못인 용호지가 있고, 연못 주위에는 연못을 파고 나온 흙으로 12개의 가산을 조성하였다. 연못 속에는 팔각 정자인 용호정이 세워져 있는데 막새기와에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용호정은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정자이다. 용호정원 가는 길에는 공덕비가 무려 7개가 나란히 있는데, 박헌경선생이 이재민들에게 집과 땅을 나눠 주고 소작인의 부채를 탕감해 준 것에 감동한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공덕비를 세웠다. 이런 공덕비가 하나둘 모여 7기가 되었고, 진주 이현동에도 1기가 있어 모두 8기의 공덕비가 세워졌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16.3Km    2025-03-16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530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은 산청·함양사건 희생자 합동 묘역이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7일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인 ‘견벽청야’를 수행하면서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무고한 민간인 705명을 학살하였던 바, 이때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이다. 합동묘역조성과 위령탑 건립은 1996년 1월 5일 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공포와 1998년 2월 17일 거창사건 등 간련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의 사망자 및 유족결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2001년 12월 13일 합동묘역조성사업 착공 이후 4년에 걸친 공사진행으로 준공에 이르렀다. 이 묘역에서는 모두가 경견 한 마음으로 어떤 경우에도 국민은 하늘과 같고, 역사는 정의의 편에 있으며, 인명은 절대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면서 희생된 영령들이 우리 후손에게 남겨 주고 있는 진정한 평화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산 역자교육장이 될 것이다.

드라마산장가든

드라마산장가든

16.4Km    2022-11-07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 670-6 드라마산장가든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에 있는 드라마 산장 가든은 평상 대여가 가능한 한식당이다. 중산교를 중심으로 왼쪽에 가든이 있다. 사시사철 특별한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으로 특히, 건강식이나 보양식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대표 메뉴는 메기탕이지만 닭볶음탕, 황기백숙, 오리백숙, 숯불 염소 구이, 송어회, 파전, 도토리묵도 인기다. 갖은양념으로 무쳐내는 산채나물과 몇 년 묵혀뒀다 씻어내는 김치 또한 일품이다. 샤워할 수 있는 곳, 튜브에 바람 넣을 수 있는 기계까지 준비되어 있다. 계곡 수심이 다양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평상을 배정받기도 하지만 평상만도 대여가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계곡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황매산숲속야영장

황매산숲속야영장

16.4Km    2025-03-0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263

2024년 4월 정식 개장한 황매산 숲속야영장은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부족한 숙박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성하였다. 황매산 숲속야영장은 관리사무소 1동, 취사장 및 화장실 2동, 카라반 15동, 캠퍼하우스 11동, 텐트사이트 31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봄에는 철쭉, 가을엔 억새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천혜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근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네트트레킹 놀이시설, 황매산 수목원의 숲에서 놀면뭐하니? 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 및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으며, 커뮤니티 오피스를 마련하여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다른 환경을 제공하여 숨을 트이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황매산억새군락지

16.4Km    2025-03-17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137-7

1983년 합천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한 황매산 억새 군락지. 그 이전에는 산행 서적, 관광 지도 등의 매체에서도 찾기 힘들 만큼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기에,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멋진 능선 그리고 평원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5월 초순에는 철쭉으로, 가을에는 참억새로 진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수십만 평의 능선을 따라온 산 가득 수놓는 억새의 가을 노래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매년 4~10월에는 별과 은하수를 관찰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경관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산청 전 구형왕릉

산청 전 구형왕릉

16.5Km    2024-12-24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055-970-6411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으로, 구형왕은 구해 또는 양왕이라 하는데 김유신의 증조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이 무덤은 석탑이라는 설과 왕릉이라는 2가지 설이 있었으며, 탑으로 보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것이 안동과 의성지방에 분포하고 있는데 근거를 두고 있고, 왕릉이라는 근거는 『동국여지승람』, 『산음현 산천조』에 [현의 40리 산중에 돌로 쌓은 구룡이 있는데 4면에 모두 층급이 있고 세속에는 왕릉이라 전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무덤에 왕명을 붙인 기록은 조선시대 문인인 홍의영의 『왕산심릉기』에 처음 보이는데 무덤 서쪽 왕산사라는 절이 있어 절에서 전해오는 『왕산사기』에 구형왕릉이라 기록되었다고 하였다. 일반무덤과는 달리 경사진 언덕의 중간에 총 높이 7.15m의 기단식 석단을 이루고 있다. 앞에서 보면 7단이고 뒷면은 비탈진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평지의 피라미드식 층계를 만든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무덤의 정상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돌무덤의 중앙에는 [가락국양왕릉]이라고 쓰인 비석이 있고, 그 앞에 석물들이 있는데 이것은 최근에 세운 시설물이다. 조선 정조 17년(1793)에는 왕산사에서 전해오던 나무상자에서 발견된 구형왕과 왕비의 초상화, 옷, 활 등을 보존하기 위해 덕양전이라는 전각을 짓고, 오늘날까지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전에는 전구형왕릉으로 불리다가 2011년 7월 [산청 전 구형왕릉]으로 명칭이 변경 고시되어 불리고 있다.

지리산통나무산장

지리산통나무산장

16.6Km    2025-04-02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511번길 11-36
055-973-0666

경남 산청군 지리산 속에 자리 잡은 지리산통나무산장은 맑고 청정한 계곡 물소리가 끊이지 않고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조용한 통나무 펜션이다. 펜션 건물은 직접 주인이 깎고 다듬은 정통 통나무집이며, 내부 또한 바닥과 벽, 천장 전체가 통나무로 마감되어 친환경적이다. 객실은 2인용 객실에서부터 가족실, 소규모 단체실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바비큐장과 어린이수영장이 있으며 펜션 옆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다. 펜션에서 지리산 천왕봉이 바로 보이며 중산리계곡을 통해 천왕봉까지 오르거나 지리산 주능선을 따라 종주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