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석조보살입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산동 석조보살입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산동 석조보살입상

1.8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4길 45

원주시 봉산동에는 고려시대의 석조보살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조보살입상의 높이는 1.78m이고,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친근감 있는 방형의 얼굴, 도식적인 신체, 형식화된 군의 주름 등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지방색이 농후한 작품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으며, 풍만한 얼굴에 눈·코·입은 작게 표현되어 있지만 미소를 띠고 있어 친근한 인상이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팔은 가늘고 손이 작아서 불균형한 모습이다. 상체의 옷은 양복처럼 보이고, 큰 체구에 구름무늬 같은 하체의 옷주름이나 머리에 쓴 관 모양이 일반적인 보살과 거리가 먼 특이한 형태이다. 친근한 인상과 옷이나 신체 등 형식적인 세부표현에서 고려 보살상의 특징과 지방색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이 지방의 불상양식을 알 수 있다.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1.8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동승루

동승루

1.8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이화4길 30

동승루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중식당이다. 짜장면, 짬뽕, 우육면, 완탕(완자탕), 꿔바로우 등의 일반 중식 음식도 메뉴에 있지만 이 식당의 전문은 만두이다. 외부 간판에서 만두 전문인 중식당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40년 넘게 진심을 다해 만두를 만들고 있다. 화상인 주인장이 만두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육즙을 가득 담고 각 메뉴에 맞게 바삭하거나 부드럽거나 하는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군만두, 찐만두, 소룡포, 물만두 등 만두 메뉴가 많다. 포장해가도 그 맛을 유지하고 있어 매장에서 먹은 후 포장을 해서 가는 손님들이 많다. 생활의 달인에도 만두 달인으로 소개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한 곳이라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주변 골목에 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원주향교

1.9Km    25772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향교길 37-1 (명륜동)

원주향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고려시대의 향교로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운 일종의 국립 교육기관이었다. 고려 공민왕(1385)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약 6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유교숭상을 건국이념으로 하는 조선 500여년간 강원도 수부향교로서 유도진흥의 요람 역할을 하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왔으나 고종 31년 이후 신교육에 밀려 유교교육은 중단되고 현재는 선현들을 모시는 제향업무와 교화사업으로 전통문화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과 우리나라 18현을 봉안하고 있는 대성전, 강학 공간인 명륜당과 유생들의 학습공간으로 사용된 동재와 서재,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동무와 서무 등이 있다.

원주문화원

원주문화원

1.9Km    16138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문화원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한 곳으로,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한국 문화의 번영을 목적으로 1954년 5월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유적지 탐방과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지역 문화발전 기여사업과 사회교육사업 그리고 간행물 원주얼 발간을 담당하는 향토사 연구, 보전 사업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사업, 어린이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및 평생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원주문화원 문화학교는 정규강좌와 단기강좌로 나뉘며 정규강좌에는 한글서예, 문인화, 서양화, 인문학, 민화, 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원주문화원 동아리에는 풍물단, 앙상블, 밴드나 통기타 등의 악기 동아리와 역사 문화유적지 답사, 둘레길 탐방과 같은 동아리가 17개가 있으며 동아리 대회와 같은 외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다함께 펫밀리)

2024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다함께 펫밀리)

2.0Km    7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동
033-737-4441~443

원주시에서 두번째로 개최되는 2024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다함께 펫밀리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원주천에 위치한 로아노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

향교막국수

향교막국수

2.0Km    5727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명륜로 10
033-764-4982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향교 인근에 위치한 향교 막국수는 인기가 많아 점심시간이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다. 막국수의 육수는 소뼈와 과일을 넣고 끓여 내며, 면은 봉평 메밀을 직접 빻고 반죽하여 매일 뽑는다. 거기에 사과, 배, 파인애플, 양파, 마늘, 생강 등 제철 채소와 싱싱한 과일에 3년 이상 숙성시킨 효소를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이 올라간다.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

2.1Km    20708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170 (명륜동)
033-742-9997 (010-9010-7649)

원주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발산, 놀권리 확대, 청소년 주도적 참여와 자치능력을 향상, 이를 통해 청소년들 문화를 형성하는 진정한 의미의 청소년죽제이다.

원주젊음의광장

원주젊음의광장

2.1Km    1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170 (명륜동)

젊음의 광장은 원주시 명륜동에 위치한 야외체육공간이다. 젊음의 광장이 있는 명륜동은 1980년 종합운동장 신축을 시작으로 치악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엘리트체육관 등과 더불어 체육. 문화시설의 요람이 되었다. 2006년 개장한 젊음의 광장은 접근성이 좋은데다 울창한 수목을 이루고 있어 도심지에선 쉽게 볼 수 없는 도시친화적인 야외 생활체육공간으로 원주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공원에는 자유롭게 뛸 수 있는 전천후트랙과 인라인 스케이트장 및 농구경기장 2면, 족구장 2면, 배구장 1면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학생들과 주민들의 체력 단련 공간이자 쉼터로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다. 광장 옆에는 종합운동장 둘레 숲길이 조성되어 산책과 조깅에 안성맞춤이다.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날 행사, 대중가수 공연, 지역페스티벌 등 원주의 굵직굵직한 행사와 이벤트가 계획되어 가족단위의 나들이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원주 댄싱카니발

원주 댄싱카니발

2.1Km    78810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170
033-760-9882~6

시민이 함께 춤추는 국내 최고의 퍼레이드 경연 축제인 원주 댄싱카니발이 올해는 K-댄스와 함께 볼거리가 넘치는 축제로 찾아온다.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K-댄스를 주제로 코레오그래피, 브레이킹댄스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를 비롯하여 랜덤플레이 댄스, 무용, 무술퍼포먼스등 모든 춤장르를 망라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댄스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풍부한 볼거리 뿐 아니라 원주의 맛과 멋을 자랑하는 다양한 프리마켓와 푸드마켓은 축제의 즐길거리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