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중앙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중앙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중앙집

[백년가게]중앙집

17.5Km    2023-03-15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6
055-741-5496

생활의달인에 출연한 초밥 백반 맛집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이다.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17.5Km    2023-02-2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경남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에 위치한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모산재외 누룩덤이 병풍을 두루고 마을 앞 수백년이 된 소나무 숲에서는 사계절 푸르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들판에는 옛선비들이 글을 읽고 학동들을 훈육한 서당 매양재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대기 저수지의 푸른 물에서는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물속에 잠긴 모산재의 비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청정 무공해 농산물을 비롯하여 주 특산품으로는 황매산 표고와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2005년부터 농색농촌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전통놀이 및 농사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라운드헤븐

그라운드헤븐

17.5Km    2024-02-13

경상남도 진주시 대신로 626-13

요즈음 카페의 변신은 무서울 정도이다. 대형화 추세와 정원카페가 트렌드이다. 이 두 가지를 정확히 갖춘 곳이 그라운드헤븐이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하게 지어진 건축물과 잔디밭이 인상적이고 간결하게 정돈된 실내인테리어와 가구들은 이곳을 돋보이게 하는 완결판이다. 넓은 실내 구석구석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 한쪽 구석에서 차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어도 좋고 차분히 책을 봐도 어울리는 곳이다. 이곳을 떠나기 전 실내외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재미도 잊지 않았으면 하는 곳이다.

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

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

17.5Km    2023-10-16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은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로, 마을 뒤로는 황매산이 있어, 캠핑장에서도 바로 도보로 올라갈 수 있는데, 봄이면 철쭉이, 가을이면 억새가 바다를 이루는 절경이 유명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 시설은 펜션으로 독채 3동을 갖추고 있으며 바비큐장도 이용 가능하다. 폐교를 활용하여 넓은 운동장과 운동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또한 계절마다 나오는 임산물 체험 학습도 가능하여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기철쭉꽃산촌생태마을

대기철쭉꽃산촌생태마을

17.5Km    2023-04-24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우리나라에서 봄 여행지로 소문난 곳이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이다. 매년 철쭉이 만개할 때는 산 정상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방문객들만도 수십만 명에 이른다. 대기 철쭉꽃 산촌생태마을은 바로 이 황매산 자락 해발 700m 고지대에 있다. 봄이 오면 대기마을에서는 철쭉꽃 향기를 맡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산나물과 고구마를 채집하고, 복분자와 블루베리를 직접 채집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정신수양과 육체단련에 좋은 현무도를 수련할 수 있다. 마을 안 폐교를 활용해 녹색 체험관을 마련했고 방문객을 위한 통나무 펜션 3개 동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의기사와 의암

의기사와 의암

17.5Km    2024-08-1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의기사는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싸움에 패한 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다산 정약용의 중수기, 매천 황현 및 진주기생 산홍의 시판이 걸려있다. 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암벽 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전에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고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바위의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3m이며,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 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 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진주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관광지이다.

고운동계곡

고운동계곡

17.5Km    2024-08-30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고운 최치원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빼어난 계곡으로,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선생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쌍계석문, 광제암문 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의 호를 딴 지명은 고운동이 유일하다. 고운동 계곡은 덕산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가다 외공리의 정각사 안내 표지판을 조금 지나서 서지관광농원 안내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중산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건너 반천마을로 들어서기 전에는 작은 골짜기 안에 널찍한 들과 마을이 있다. 배바위를 지나 고운동에 오르는 길 또한 초입의 좁아 보이는 계곡에 비해 해발 800여m 상에 있는 분지에 올라서면 촌락이 있었던 곳답게 넓다. 계곡에는 배바위를 비롯하여 선녀탕, 운여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골든튤립 호텔 남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골든튤립 호텔 남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5Km    2023-06-0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16 골든튤립에센셜 남강

경남 진주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128개의 객실을 보유한 진주 최대 호텔로, 시설이 깔끔하고 숙박비가 합리적이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딸려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남강 뷰 객실에서 보는 풍경과 야경은 백미다. 특히 진주 유등축제가 객실에서 보인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고, KTX진주역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진주성, 진양호 등 관광지가 있다.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

17.6Km    2024-07-31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대로 605 대웅모텔

지리산365오토캠핑펜션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 자리 잡았다. 산청군청을 기점으로 4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산청대로와 지리산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면과 데크가 깔린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특히 데크에서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게다가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라는 장점도 지녔다. 주변에는 지리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손쉽다.

동방관광호텔

17.6Km    2024-10-16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103
055-760-1700

진주의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고, 진주의 상징이라 할 만한 남강변에는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의 ‘동방관광호텔’이 우뚝 서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서양식 건축물과 동양적인 기와를 얹은 아담한 동양적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 60실 규모,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역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특급호텔다운 정갈한 분위기가 편하게 맞아준다. 곧이어 친절한 안내를 받아 객실에 들어서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고 만다. 창문 가득 남강이 펼쳐지는 경관이 그림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 도심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이 정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나 경치보다 더 큰 만족은 직원들에게서 느낄 수 있다. ‘깨끗한 시설, 정갈한 음식, 친절한 봉사’의 사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은 처음 찾은 고객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해준다. 객실은 로열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그리고 스탠다드로 구성돼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로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객실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스탠더드를 추천한다. 스탠더드는 더블, 트윈, 온돌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 스포츠시설, 사우나,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호텔 내에서도 알찬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레스토랑은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만큼 굉장한 맛을 자랑하여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물론 바로 앞의 남강에서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보너스. 진주의 상징, 남강의 수려한 경관을 24시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누려보길 바란다.